• ⓒ한남대
    한남대, 2020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 100%
    한남대는 2일 2020학년도 신입생 최종등록 마감 결과 2년 연속 정원내 100%등록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2020학년도 추가모집 등록금 수납을 마감한 결과 정원내 기준 2678명 모집에 2678명이 등록해 최종 100%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 새에덴교회
    “천재지변 같은 경우, 다른 형태의 예배 가능”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가 ‘국가적 비상상황과 공예배에 대한 신학적·목회적 성찰’을 발표한 데 이어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위원회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의 주일예배 형식에 대한 제언’을 28일 발표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전문]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의 주일예배 형식에 대한 제언
    코로나19 감염이 지역사회로 심각하게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이 상황과 관련하여 주일예배를 가정에서 혹은 영상송출을 통하여 드리는 것이 가능한 지에 관하여 논의와 문의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의 주일예배 형식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개혁주의 신학에 관점에서 두 가지 측면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 고려신학대학원
    [전문] 국가적 비상상황과 공예배에 대한 신학적·목회적 성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빠른 전파로 인해 한국 사회 전체가 큰 고통을 받고 있다. 특히 성도들 가운데 바이러스에 감염된 분들이 생겨나면서, 급기야 주일예배를 취소하고 온라인 예배 등과 같은 대체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16일 주일부터 일부 교회들이 이미 인터넷을 통한 예배를 시행하면서 한편으로 이 현상이 주일성수와 공예배의 중요성을 약화시키게 된다는 우려도 생기고..
  • 르완다 종합기술훈련원(IPRC) 강사 대상 특별역량강화세미나 개최 사진
    한동대, 르완다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세미나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르완다 르와마가나 소재 기샤리 종합기술훈련원(IPRC GISHARI)에서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에 관한 특별역량강화세미나를 개최했다. 한동대 경영경제학부 및 ICT창업학부 교수진 세 명(지범하, 김영진, 정두희 교수)이 이번 르완다 특별역량강화세미나에 참여한 가운데, 르완다 폴리텍(Rwanda Polytech) 산하..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쾌락, 돈 등은 비극적 결과 낳아… 하나님이 목적”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KIRP)이 17일 세곡교회에서 ‘무신론 세속사회에서 기독교의 응전’이라는 제목으로 제34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선 서창원 목사(KIRP 원장)의 인도로, 박의서 목사(세곡교회) 가 기도했고, ‘목회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김남준 목사(열린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해 아래 새것이 없다. 인생이 왜 이처럼 제멋대로이고 무의미한가’라는 제목으로 데..
  • 정호상 씨(한남대 국어국문창작학과 졸업생)
    한남대, ‘매출 2억’ ‘880시간 봉사’ 우수 졸업생들 소개
    대학 생활동안 창업과 봉사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약한 한남대 졸업생들이 눈길을 끈다. 16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14일 학위수여식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지만 뛰어난 졸업생들의 이야기가 교내에 화제가 되고 있다. 국어국문창작학과를 졸업하는 정호상 씨는 우수 창업 실적을 인정받아 총장공로상을 받았으며, 정치언론국방학과 서유빈 씨는 재학 중 880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쳐 한남봉사상..
  • 기장신학대회 진행 사진
    “‘종합화’ 한신대, 신학·비신학 이원 구조 논의 필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목회와신학연구소가 주관한 ‘기장신학대회’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기장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30여 명의 신학자 및 80여 명의 목회자들이 자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신대와 기장의 관계를 고찰한 최성일 교수(선교신학)는 “신학교육의 장에서 생각하면 기장은 한신이 살아나야 지속 가능하다”며 “학문적인 것은 말할..
  • 한국실천신학회
    북한 체제 해체시 기독교의 역할은?
    한국실천신학회(회장 황병준 박사)가 지난 7~8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통일, 화해, 치유의 실천신학'이라는 주제로 제75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11번째 발표자로 나서 임헌만 교수(백석대)의 말이다. 그는 이날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과 남북한 화해를 위한 로고테라피(Logotherapy) 가능성'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과신대 기사연 창조과학 기독교 근본주의
    개신교 내의 ‘반진화론’과 ‘창조과학’에 대해
    과신대(과학과 신학의 대화)와 기사연(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은 ‘개신교 근본주의가 반진화론과 창조과학에 빠진 이유’를 주제로 28일 저녁 7시에 새물결아카데미 대강의실에서 세미나를 주최했다. 첫 번째로 성공회대 신익상 교수가 ‘한국 개신교인의 근본주의 신앙관에 관한 인식 조사’를 발제했다...
  • 서울대 트루스 포럼 덴버신학교 정성욱 교수
    “유튜브 등서 쏟아지는 교리… 분별력 없으면 위험”
    미국 덴버신학교가 100% 온라인 한국어 석사과정을 개설한다. 현재 개설된 학위 과정에는 전통적인 교역학 석사(Master of Divinity)를 비롯해, 다양한 MA 과정(성경신학, 조직신학, 상담학, 리더십, 기독교학, 가정과 청소년 사역학, 선교학, 영성학 등)과 신학 석사과정(Master of Theology), 목회학 박사과정(Doctor of Ministry) 등이다. 곧, 상담..
  • 페터 바이어 하우스 박사(9년간 남아공 선교사, 튀빙겐 대학교 교수 은퇴, 독일 개신교 ‘고백공동체신학회’ 회장, Peter Beyerhaus)
    피터 바이어하우스 박사, 향년 94세로 별세
    독일의 복음주의 신학자인 피터 바이어하우스(Peter Paul Johannes Beyerhaus) 박사가 향년 94세를 일기로 지난 19일 별세했다. 1957년 아내와 함께 아프리카로 떠나 약 9년 동안 선교했던 고인은 1965년부터 1997년까지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신학을 가르쳤다. 그는 지난 2016년 방한 당시 “독일대학에서 가르치는 신학은 역사적 성경 비판학에 상당한 영향을 받..
  • N.T. Wright
    N.T. 라이트 "기독교인의 천국 오해 심각"
    저명한 신학자인 N.T. 라이트가 최근 타임지에 쓴 글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약이 천국(Heaven)에 대해 말한다고 믿는 것, 죽음 후에 가는 곳이라는 것을 실제 신약은 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진실은, 신약이 말하는 천국은 하나님의 왕국의 지속적 진보(God's ever-advancing Kingdom)를 통해 피조세계가 회복되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 U2
    "록 밴드 U2 내한 공연이 가지는 의미는?"
    록 팬들 사이 회자되는 말이 있었다. "한국에 절대 안 올 3대 천왕은 라디오헤드, 콜드플레이, U2이다“ 그 만큼 그들을 한국에서 보는 건 한 사람의 평생 소원일 정도다. 항간의 이유로 라디오헤드 리드 보컬 톰 요크는 “대한민국의 분단된 상황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지난 2012년 지산 록페스티벌에 라디오헤드가 왔고, 콜드 플레이는 2017년 4월에 내한했다. 그럼에도 U2가 ..
  • 짐 데니슨 박사
    태초의 하나님은 어디에서 왔는가?
    기독교 변증가인 짐 데니슨(Jim Denison)은 25일(현지시간) "태초의 하나님은 어디에서 왔는가?(Where did God come from?)"라는 크리스천포스트 기고글을 통해 대답하기 어려운 난해한 주제를 다루었다. 바로 "태초의 하나님은 어디에서 오셨을까?"라는 질문이다. 이성을 통해 모든 것을 인식하고, 자신의 이성으로 수용할 수 있는 것만 진리로 받아들이는 이들에게, 가장 ..
  •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
    김경재 박사 "하나님 나라는 정의와 평화의 나라"
    '상징신학의 거장 폴 틸리히 읽기' 두번째 시간인 '하나님 나라와 니르바나(이하 열반)의 상징적 특징'에 관한 강연이 24일 열렸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순화동천에서 열린 이날 강연은 한신대 명예교수 김경재 박사는 폴 틸리히가 집중했던 분야중 하나인 '기독교와 불교와의 대화'에 대해 다뤘다. 김 박사는 "폴 틸리히는 철저히 그리스도의 종인 신학자이지만 불교해 대해 배타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