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암신학연구소(소장 김균진 박사)가 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연구소 도서관에서 ‘한국교회와 목회자의 권위 문제’라는 주제로 2021년 가을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소 소장 김균진 박사(연세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본 가운데, 발제는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명예교수)가 했고, 이후 김경재 박사(한신대 명예교수)와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 강석찬 목사(전 초동교회 당회장).. 정성구 박사 ‘카이퍼의 사상과 삶’, 독·불어로 번역돼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대신대 총장, 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의 저서 「아브라함 카이퍼의 사상과 삶」이 최근 독일어와 불어로 번역돼, 8일 오후 서울 횃불선교센터 화평홀에서 ‘번역 출판 감사예배’가 열렸다... 한남대 재학생들, 범죄예방 위해 환경 개선 사업 동참
한남대학교 재학생들이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의 낙후된 환경 개선 사업에 동참했다. 한남대 경찰학과와 미술교육학과 학생 15명은 지난달 30일부터 LINC+사업단의 후원으로 대전세종연구원, HK조형연구소 등과 협업사업으로 자양초등학교 담장과 창고 외벽 벽화 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세대 글로벌인재대학, 메타버스로 오징어게임 등 MT 개최
연세대학교 글로벌인재대학(학장 김성문)은 지난 5일 오후 6시부터 약 4시간 동안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타버스 MT를 개최했다. 이번 MT는 가상공간 모임 플랫폼인 게더타운(Gather Town)을 통해 열렸으며, 로블록스(Roblox) 애플리케이션을 병행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온라인 게임과 조별 랜선 파티, 오디션 프로그램인 ‘GLC.. 성결대, 2021 글로벌기업 CEO 강연회 개최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는 지난 3일 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메타버스 라이브 방송을 병행하여 2021 글로벌기업 CEO 강연회를 개최했다. 11월부터 ‘위드코로나(with corona)’ 정부시책과 함께 본격적인 대면수업으로 전환하는 성결대학교의 대형 오프라인 행사로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 한신대, 오는 11일 제20대 총장 강성영 박사 취임식 개최
한신대학교는 제20대 총장 강성영 박사 취임식을 오는 11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개최한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될 이날 취임예식은 유튜브 ‘보라, 한신대 TV’(https://www.youtube.com/channel/UCs9u0l269XwlsOzAoXDEq8Q)로도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국교회 녹색운동, ‘그리스도의 계절’ 오도록’ 해야”
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는 개회사에서 “인간의 무한정의 개발과 성장 욕구는 지구 생태계 균형을 파괴함으로서 코로나19 등 인수공통병을 야기했다. 이에 인간중심에서 생태중심적 세계관으로 전환이 요청되지만 자칫 범신론에 빠질 수 있다”며 “즉 범신론은 자연을 신격화시키는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곧 만유재신론인 성령의 편재성을 주장하고 초월성을 간과함으로서 하나님을 만유에 종속시키는 시도다...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XR센터와 공동주관 해외취업 CEO강연회 진행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3일 오후 2시 XR센터와 공동으로 ‘2021학년도 해외취업(일본) CEO강연회(with 서울재팬클럽(SJC))’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취업으로 구직을 준비해야 할 학생들의 구직상황에 대한 부담감이나 고립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임할 수 있도록 해외취업의 전반적인 방법 및 취업 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해외취업의 기회.. “마틴 루터, 흑사병 창궐에도 예배와 성찬 참여 강조”
예배회복을위한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 예배의 회복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이날 마지막 발제자인 김지찬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는 ‘예배에 대한 신학적 관점-성경과 코로나’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한남대, 사회봉사 우수학생 표창
대학 입학 이후 821시간의 사회봉사 활동을 해온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4학년 최수진 학생이 대전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한남대는 지난 3일 오후 3시 총장실에서 자원봉사 우수학생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갖고, 이광섭 총장이 최수진 학생에게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여하고, 김서영(회화전공)·민윤정(사회복지학과) 학생에게 한남봉사상을 각각 수여했다... 비대면으로 약화된 교회 공동체성… 대안은 없는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한국교회는 정부의 비대면예배 권고 조치로 감염의 유행 상황에 따라 대면예배와 비대면예배의 형식을 적절히 활용하여 예배와 공동체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남대 이성광 교수, 공개강의 수입 전액 기부
한남대 화학과 이성광 교수가 ‘데이터과학’ 공개강의의 수강료 수입 전액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성광 교수는 3일 오후 2시 본관 2층 총장실에서 이광섭 총장에게 발전기금 688만5000원을 전달했다... 성결대 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졸업작품전 진행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는 오는 5일 메타버스 자체개발 플랫폼에서 졸업작품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를 대신한 아바타가 온라인 공간에서 출근하여 업무에 임하고, 팬 사인회에 참여하고, 친구들과 공연을 즐기는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이 가능한 가상세계를 말한다... 16-20세기 프로테스탄트 신학 역사 개괄
프로테스탄트 신학의 역사를 잘 정리한 논문이 있어 이를 소개한다. 1986년도 발행으로 다소 시간이 지난 논문이지만,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 프로테스탄트의 신학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글이다. 이형기 교수의 <프로테스탄트 영성의 역사> 소논문이고,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원에서 발행하는 「교육교회」(1986) 제118호에서 발표됐다. 제목은 프로테스탄트 '영성'의 역사이지만 여기.. 백석학원, 건학45주년기념 감사예배 드려
학교법인 백석학원(설립자 장종현)은 지난 2일 충남 천안시 소재 백석대학교에서 백석학원 건학 45주년 설립자 장종현 박사 육영 45년 기념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감사예배에서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박사는 “우리 대학이 다른 대학과 동일한 교육을 한다면 존재의 이유가 없다”며 “참된 교육은 사람을 사람다운 사람으로 새롭게 바꾸어 가는 일”이라고 했다... 한동대 SW중심대학 창업팀,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진행
한동대 sw중심대학 창업팀 ‘그리디’와 ‘옵티니티 스튜디오’가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리디’팀이 제작한 코드한입은 파이썬이나 자바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텍스트 코딩을 배우는데 장벽이 있는 사람들이 쉽게 코딩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이다. 코드한입은 카드 형식으로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구현되어, 뒷면에 코드의 뜻이 적힌 카드들을 연결해 문장을 만들어 타..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진로미설정 고학년 위한 진로설계프로그램 운영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고학년 재학생(3, 4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설정에 어려움을 해소시키기 위해 ‘2021년도 진로 미설정 고학년을 위한 진로 설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신대, 학생행복운영위원회 출범 및 제1기 체험검증단 위촉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학생행복운영위원회 출범 및 제1기 체험검증단 위촉식을 지난 1일 오후 2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1318 회의실에서 가졌다. 학생행복운영위원회는 한신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다니고 싶은 대학’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구축한 학생 긴급 소통 채널이다. 위원회는 학생행복위원회(교내 주요 보직자 및 학생자치기구 대표)와 학생행복운영위원회(주요 실무팀장 및 학생자치기구 .. “벤자민 워필드, 종간 진화 인정 안 해… 유신진화론자 아냐”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은 ‘벤자민 워필드와 과학시대’라는 제목으로 제16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를 2일 개혁주의 학술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김상엽 박사(백석예술대학교, 외래교수)가 ‘벤자민 워필드의 성경론: 과학시대에서의 해석학적 함의를 중심으로’, 박찬호 박사(백석대 신학대학원, 조직신학교수)가 ‘워필드는 유신진화론을 지지하였는가?’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제했다. 논평은 황대우.. 죄를 범한 자들에게 오용되는 칭의론
종교개혁주일을 전후해 종교개혁 운동을 이끈 마틴 루터의 '칭의론'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테스탄트 정신이자 복음의 정수로 받아들 칭의론을 비판적으로 고찰한 과거 신약학자 김창락 한신대 명예교수의 ''하나님의 의'를 '칭의론'의 감금에서 해방시켜라!'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도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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