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의 종교적으로 보수적인 가정의 아내가 미국에서 결혼생활에 있어 가장 행복하다, 종교적인 남성이 아빠로도 헌신적이라는 보도가 미국을 발칵 뒤집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분노의 소동을 일으키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20일 트위터에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아내는 종교적 보수주의자들이며, 그 다음이 종교적 종교적 진보주의자들"이라고 썼다... 민노총, 경찰에 폭력 행사... 경찰 2명 치아 부러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경찰들에게 폭력을 행사, 경찰 2명의 치아가 부러지는 불상사가 벌어졌다. 이들은 경찰들의 멱살을 잡고 밀치고 질질 끌고 다니는 등 폭력으로 공권력을 유린했고, 경찰은 치아가 부러지는 것은 물론 손목이 골절되는 등의 부상을 입었다. 경찰이 '대림동 여경 논란' 후 공무집행 방해와 관련해 '새로운 물리력 행사기준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한 날이었다. 지난 22일 민.. 더불어민주당 일부 당원, 서울퀴어퍼레이드 참가자 모집 '논란'
더불어민주당 일부 당원이 "2019 서울퀴퍼에서 민주당 깃발을 휘날리자"며 서울 퀴어 퍼레이드에 참여할 민주당 당원을 모집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퀴어 퍼레이드는 21일부터 6월 9일까지 열리는 서울 퀴어 문화 축제의 행사 중 하나지만, 가장 핵심적인 행사다. 보수 및 기독교계에서 "시민의 정서와 맞지 않는 행사"라며 서울 퀴어축제에 대한 비판과 반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미국이 낙태에 치를 떨고 있다"... 당황한 낙태찬성론자들이 만든 낙태반대론자에 대한 5가지 거짓말
미국이 낙태에 치를 떨고 있다. 미국의 본노는 일부 주에서 1973년 연방대법원의 낙태 합법화 판결에 맞서 최근 강도 높은 낙태 규제 법안을 내놓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낙태반대 세대는 이 법안을 뒤집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합법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낙태를 직접 두 눈으로 목격한 세대다. 이것은 낙태 반대가 단순히 이념이나 사상, 정치 진영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낙태를 .. 세월호 참사 희생자 5주기... "잊지 않겠다" 추모 vs "징하다. 징글징글하다" 망언
16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 5주기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추모식이 열렸다. 또한 이들을 잊지 않겠다는 릴레이 캠페인도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고 있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족을 겨냥해 "징하게 해 처먹는다"고 논란을 일으켰고, 정진석 의원은 페이스북에 '받은 메시지'라며 "징글징글하다"고 해 논란이 일었다... 헌재, '생명'보다 '선택' 선택하다... 낙태죄 위헌 판결 내려, 선택이 생명보다 상위 가치인가?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다. 낙태를 전면 금지하고 이를 위반해 낙태를 할 경우 형사처벌 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형법 규정이 임산부의 자기결정권을 과도하게 침해해 위헌이라고 판결한 것이다. 헌재는 '생명'보다 '선택'을 선택했다. 이제 대한민국에서는 '생명'보다 '선택'이 더 우위에 있는 가치, 더 헌법적인 가치가 되어버렸다. 나라의 가장 상위법인 헌법을 다루는 헌법기관이 .. 마약 투약... 유쾌한 몰몬교도 할리씨의 유쾌하지 못한 이야기
외국인이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과 구수한 부산 사투리를 구사해 큰 인기와 사랑을 얻었던 국제 변호사 출신의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61)씨의 마약 투약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최근에 재벌가와 연예인들 사이에 마약 투약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면서, 국민들 사이에서 이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러한 사건들이 부도, 명예.. 특권집단 국회의원, 평균소득도 1위 '평균 1억4천'
국민들의 불신을 가장 많이 받는 집단이 평균소득은 1위라면? 하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에서 평균소득이 가장 많은 직업이 국회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이들이 국회의원이 되려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이들은 소득만 높은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나 주변의 사람들에게 유리한 입법 활동을 할 수 있고 면책 특권도 가진다는 점에서 한국에서 가장 특혜를 누리는 집단이라 해도 과언.. 한국과 미국서 벌어지는 낙태 전쟁, 한국 사회는 어느 길을 택할까?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위헌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헌재의 최종판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낙태 찬반의 목소리가 뜨겁게 분출되고 있다. 지난 2012년 헌재의 합헌 판결 이후 7년만에 제기된 낙태죄에 헌법소원에 대해서 헌재는 다음 달 초 판결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한 생명윤리단체들은 태아의 생명 보호와 여성의 인권을 위해 낙태를 절대 합법화하지 말아야 한.. [17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 강원도, 경상도, 충북북부 한때 비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도, 충북북부 및 경상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성 누가회 단기선교팀 '힐링핸즈', 필리핀에 가서 무료 진료 펼쳐
필리핀에 도착한 성누가회 단기의료선교 프로젝트인 ‘힐링핸즈’는 개회예배를 통해 공식일정의 시작했다. 의사들과 사역자들은 필리핀 투부란에 도착하여, 세부 테크놀로지대학에서 그들이 가진 달란트로 무료진료를 하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였다... 공무원 답게 살기, 전국적 캠페인으로 확산
현재 공직사회에 불고있는 ‘공무원 답게 살기’ 운동이 범국민적인 캠페인으로 확산되어 전개된다. 최근 서울 중구, 종로구, 동대문구 에서도 ‘공무원 답게’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답게 살겠습니다’ 운동이 민간 및 공공기관, 지자체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 “제3회 성결봉사학교”가 7월 31일에 개최돼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김병천 목사)에서 주최하는 “제3회 성결봉사학교”가 7월 31일(화)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행촌동 총회본부에서 열렸다. 부교역자들을 포함한 예성 산하 전국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올 해 봉사학교는 이정소 목사(서기)의 사회로, 총회 사회복지부.. “너와 나, 우리는 피스메이커”
‘2018 주니어쥬빌리 청소년 통일캠프’가 “너와 나, 우리는 피스메이커”라는 주제로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경북 포항 소재 한동대학교에서 열린다. “복음적 통일은 우리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민족 통일 복음화를 위해 교단, 교파, 단체를 초월하여 연합하여 기.. 청년들은 NAP 에 대해 물었고, NAP는 '인권파괴'라 답했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를 규탄하는 대학·청년연대 기자회견이 30일 오전11시 30분에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열렸다. 총 34개 대학·57개 단체가 참여한 동성애·동성결혼 합법화를 반대 대학·청년연대는 정오의 햇빛이 내리쬐는 광장에서 ‘청년들은 NAP에 대해 물었고, NAP는 ‘인권파괴’라 답했다‘를 힘껏 외치며 법무부의 NAP를 규탄했다... 평범한 엄마, "가정 파괴된다"며 NAP 폐지 외쳐
법무부 국가인권정책계획(NAP) 규탄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11시 반부터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열렸다. 국가인권정책계획에는 50가지 이상의 성(Gender)를 인정하는 성 평등 정책, 기본권의 주체를 ‘국민’에서 ‘모든사람’으로 변경 등의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자...한동대, ‘창의융합설계 아카데미’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사)나눔과 기술이 주최하고, 한동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소외된 90%와 함께하는 창의융합설계 아카데미’가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교내에서 열린다. 올해로 개최 11주년을 맞는 ‘소외된 90%와 함께하는 창의융합설계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는 100여 명의 국내 대학생 및 멘토가 함께 모여 공학 설계를 한다... "서울광장 퀴어 축제 허용 반대한다"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이하 바성연)은 6월 1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광장 정문 앞에서, 서울시청광장 동성애 퀴어 축제 허용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동성애옹호단체는 7월 14-15일 서울시청광장에서 퀴어축제를 하겠다고 서울시청에 집회 신고를 하였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치약장수의 믿음
나는 지난 8.14~8.16 동안 큰 맘 먹고 논산훈련소에서 열린 제44차 CBMC한국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집회 중… 성령의 감동이 와서 훈련소 소장님께 카톡 한 통 날렸습니다... 정유라, 귀국 6일 만에 외출…어머니 면회는 '무산'
구속기소된 '비선실세' 최순실(61)의 딸 정유라(21) 씨가 어머니 최 씨 면회를 위해 9일 남부구치소를 방문했지만 구치소 측이 허락하지 않았다. 최 씨 모녀가 이화여대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의 공범으로 지목돼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