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크리
    전국 대부분 폭염주의보…제주·남부지방은 비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태풍 '나크리'의 간접영향을 받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일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북상하는 제12호 태풍 '나크리(NAKRI)'의 간접 영향을 받겠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북부와 강원도영서, 충청북도에서 오후에 강수확률 ..
  • 나크리
    태풍 나크리....31일 오후부터 남해안 영향
    31일 오후부터는 남해와 제주 해안이 제12호 태풍 '나크리(NAKRI)'의 간접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기상청은 태풍은 중심기압 994hPa, 최대 풍속 21㎧, 강풍반경 300㎞의 중형 크기로 발달해 북서쪽으로 올라오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태풍은 다음달 2일 오후 3시께 제주 서귀포 서남서쪽 약 370㎞ 인근 해상으로 접근해 서해를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측됐다. 다음날인..
  • 급증하는 국내 지진..지난해 93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 의원은 30일 소방방재청으로부터 받은 '2008년~2014년 현재 지진발생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건수는 총 93건으로 전년도의 56건 보다 6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장마
    '마른장마' 끝나고…불볕더위 이어질 듯
    장마전선이 거의 사라지고 내달부터는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몰려올 전망이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장마는 지난달 17일 제주도에서 시작돼 이달 2일 남부지방으로 올라왔고 중부지방은 3일부터 영향권에 들었다. 3일부터 28일까지 중부지방에서 측정된 강수량은 평균 134.4㎜로, 평년(지난 30년) 장마 기간 기록된 강수량(366.4㎜)의 36.7%에 불과했다. 이 기간 남부..
  • 중복인 오늘 무더위속 전국 대체로 맑음
    기상청은 28일 오늘 날씨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제주도와 남해안은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일부지역에서 낮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폭염 특보, 무더위
    장맛비 '주춤'…낮기온 30도 안팎 무더위
    일요일인 27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폭염이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서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강원도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경상남북도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 폭우호우
    서울 강풍주의보…비바람에 곳곳에서 정전
    26일 새벽 서울시내 곳곳에서 정전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부터 오전 6시 현재까지 서초구 반포동·잠원동·우면동 일대를 중심으로 강남구 논현동, 영등포구 영등포동, 금천구 가산동, 강서구 화곡동 등지에서 순간적으로 정전됐다가 복구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강한 비바람 때문에 도로변 배전선로 곳곳의 변압기에 가로수 나..
  • 폭우호우
    25일 중부 돌풍·벼락 동반 시간당 40㎜ 집중호우
    중부지방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24일 기상청은 내일(25일)은 "중부지방에서 활성화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며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으며 시간당 40㎜ 이상 강한 비가 내리는 곳..
  • 장대비
    중부지방 장맛비…서울·경기·인천 호우주의보
    장마권의 북상으로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수도권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3일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비교적 강한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리고 오후 들어 빗줄기가 약해지거나 멈추겠지만 저녁부터 다시 굵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남부지방은 낮부터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고, 제주도는 구름 많고 낮에 산발적으로 비(강수확률 60%)가 오겠..
  • 비
    중부지방 오후부터 장맛비 최대 150㎜↑…서울 낮 29도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내일 오후까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2일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다"며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북부에서 비(강수확률 60~9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30도, 춘천 33도, 강릉 35도, 청주 33도..
  • 장대비
    오늘부터 전국에 장맛비…국지성 호우 주의
    17일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남해상에서 중부지방으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늦은 오후까지, 충청남북도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가끔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또 "서울·경기, 강원영서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60%)가 내리겠다"며 "제주는 아침 한때 비..
  • 폭염 특보, 무더위
    제주·남해안은 장마 영향권…무더위 계속
    제주도와 남해안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겠지만 전국적인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15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며 "전국이 구름이 많고 제주도와 전라남도, 경남남해안은 점차 흐려져 오후나 밤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
  • 백록담
    장마철에 가뭄...6월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
    6월 평년대비 절반에 미치지 못한 강수량을 기록하면서 심각한 수준의 가뭄을 기록했다. 소방차가 농촌 지역에 공급하는 용수 규모도 급격하게 늘어났다. 올해 5월부터 이른 더위가 찾아온데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약해 장마전선이 북상하지 못하면서 제주도에만 주로 비가 내렸다는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중부 지방의 평균 강수량은 114.2㎜를 기록했..
  • 날씨
    충청이남지방 비...오후에 '그쳐'
    기상청은 13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지만 충청이남지방은 남해상을 지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4시현재 서울, 경기중북부, 강원중북부를 제외한 전국에서 비가 내리는 곳이 많고,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비는 서쪽을 시작으로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
  • 고래
    장생포 고래여행...참돌고래떼 4000마리 장관
    울산 남구 고래바다여행선은 12일 오후 1시45께 장생포항기점 북동방향 90° 7.4마일 해상에서 60여분간 참돌고래떼 4000여 마리를 발견했다. 지난달 22일 참돌고래떼 1000여 마리 목격에 이어 20일 만의 고래 발견이다. 이날 탑승한 227명의 승선객들은 1시간 동안 힘차게 유영하는 참돌고래떼의 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으며 탄성을 질렀다...
  • 폭염 특보, 무더위
    태풍 너구리, 찜통더위 몰고온다
    태풍은 이날 오전 3시께 시속 112㎞/h로 동북동진하다가 오전 7시께 일본 규슈에 상륙했다. 태풍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중심기압 980hPa, 최대풍속 31㎧, 강풍반경 200㎞인 소형 태풍으로 줄었다. 강도도 중간급으로 약해졌다. 우리나라는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서 오늘 중 완전히 벗어날 전망이다. 대신 태풍이 남쪽에서 몰고 온 덥고 습한 공기 때문에 서울 등 중부 지역에..
  • 떠난 너구리. 찾아온 찜통더위
    9일 태풍 '너구리'의 영향으로 여름철 장마가 사라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장마전선은 태풍으로 인해 동해상으로 밀리면서 세력이 약해지고 있다. 하지만 태풍이 올라오면서 남쪽에서 몰고 온 덥고 습한 공기 때문에 서울 등 중부 지역에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날 오전 중 태풍의 간접 영향권으로부터도 완전히 벗어났다. 이날 오전 경남 동해안과 제주 일부 지역은 흐린 ..
  • 태풍
    제주 태풍 피해 속출…10일까지 많은 곳은 150㎜ 이상 비
    태풍 '너구리'의 영향으로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 9일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하고 1만3천여 가구가 한때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현재 제주도 육상과 전 해상에 태풍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제주에는 산간 등 곳에 따라 시간당 20㎜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바람도 최대순간 풍속이 가파도 33.8m, 마라도 26.7m, 고산 27.5m, 제주 22.7m, 서귀포 19..
  • 태풍 '너구리'에 마른장마 지속될 듯
    9일 태풍 '너구리'의 영향으로 여름철 장마가 사라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장마전선은 태풍으로 인해 동해상으로 밀리면서 세력이 약해지고 있다. 장마전선은 태풍이 일본으로 빠져나간 이후 한반도 남쪽으로 밀려났다가 이번주 말께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중기예보에 따르면 이번주 휴일인 13일부터..
  • 다나스
    전국 태풍 '너구리' 영향권…제주 산간 최고 200㎜ '폭우'
    전국이 제8호 태풍인 '너구리(NEOGURI)'의 영향권에 들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은 시간당 3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다. 전국이 제8호 태풍인 '너구리(NEOGURI)'의 영향권에 들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은 시간당 3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은 9일 "제주도는 너구리의 직접 영향권에 점차 들어 비(강수확률 60~9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