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 북부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지만 대기는 검조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에따라 강릉시 평지·동해시 평지·삼척시 평지·속초시 평지·고성군 평지·양양군 평지 등 강원도에 건조 경보, 서울과 과천시·동두천시·포천시·파주시 등 경기도, 영덕군·울진군 평지 등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를.. 9일 전국 맑고 쌀쌀…아침 최저 -12~1도
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평년(1981~2010년)보다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9일은 서해 북부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상 1도로 오늘보다 낮겠다고 예보했다. 그러나 낮 최고기온은 1~1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 전남 보성서 진도 3.3 지진…순천,여수,완도서도 느껴
8일 오전 5시 58분께 전남 보성군 동남동쪽 8㎞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하면 전남지역 곳곳과 광주지역까지 진동이 느껴졌다. 진도 3가량의 지진은 비교적 약진으로 건물이 흔들리거나 물건이 떨어지고, 그릇에 담긴 물이 흔들리는 진동이 발생한다. 지진발생 시간에서 약 1분 후인 이날 오전 5시 59분 전남 순천, 여수, 완도 등 보성지역과 인접한 남해안 지역 곳곳에서는 .. 전국에 내리던 눈 그치고, 낮 기온 올라가
매서운 추위가 한풀 꺾였다. 8일 한 낮에는 최고 10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적설량은 무주 13.0㎝, 익산·김제 10.0㎝, 전주 8.5㎝, 옥천 8.0㎝, 추풍령 7.8㎝, 대전 6.6㎝, 구미 6.5㎝, 거창 5.7㎝, 의성 5.0㎝, 정읍·군포 4.0㎝, 대구 3.0㎝, 청주 2.5㎝, 인천 2.7㎝, 안양·안동 2... 전국에 눈…목요일 또 눈오고 주말 강추위
절기상 대설(大雪)인 7일 전국 곳곳에서 밤부터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서울과 인천, 수원, 파주 등 서울과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눈이 내리는 지역은 빠르게 확산해 8일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나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충청남북도·전라북도·경북 북부·서해5도 2∼.. '대설' 전국 강추위 계속… 곳곳 밤늦게 눈
12월의 첫 휴일이자 절기상 '대설'인 7일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계속되고 밤늦게 중부서해안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7일도 전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며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늦은 밤 중부서해안에는 눈(강수 확률 60%)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중부 지방과 남부 내.. 4일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주말까지 추워
4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고 경상남북도내륙에는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으나 낮 동안에 소강상태를 보일 때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산간 눈, 강수확률 60%)이 오겠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 4일 전국에 눈 또는 비…서울 아침 -6도
4일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4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이라며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등 내륙에는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 "강원영서남부와 경기남부는 새벽 한때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며 "제주도는 .. 전국에 '눈'…당분간 추위 지속
수요일인 3일은 사흘째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한반도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서울·경기 남부·강원 영서 남부 일부 지역에 눈이 올 것으로 예보했다. 그러나 충청도·전라도·경상도 일부 지역에서는 눈 또는 비가 오다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서울시, '한파대책본부' 가동...노숙인,독거노인 보호
서울시는 2일 '한파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한파대책본부는 이에따라 거리 노숙인, 독거노인 등 한파에 취약한 계층에 대한 보호활동에 주력한다. 재난도우미를 활용, 지하보도, 공원, 공중화장실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해 한파피해를 사전에 막을 예정이다. 독거노인에 대해서는 방문 또는 안부전화 등을 통한 보호에 나선다. .. 광주·담양·장성·화순에는 대설주의보
광주기상청은 2일 오전 6시30분에 광주와 담양, 장성, 화순 등 전남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전날 부터 내린 눈은 이 시간 현재 담양 4㎝를 비롯해 광주 3㎝, 화순·나주 2.5㎝, 곡성 2㎝, 무안 1.5㎝, 강진 1㎝, 구례 0.5㎝를 기록하고 있다. 또 눈은 오후 들어 소강상태를 보이다 밤 부터 다시 시작돼 광주와 전남 지역은 3~10㎝, 남해안 지역 1~5㎝가 .. 매서운 한파에 기온 '뚝'…서울 아침 최저 영하 7도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매서운 한파가 몰려왔다. 또 중국 북부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해안을 중심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일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경상남북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다"며 "그 밖의 지방은 구름이 많고 눈(제주도 눈 또는 비)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기온은 서울 영하 8도, 인천 영하 6.9도.. 2일 전국 강추위 체감기온 '뚝'…서울 영하 7도
2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영하권의 강추위가 몰려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일 "내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서부내륙,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가끔 눈(제주도는 눈 또는 비)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수원 - 7도, 인천 - 6.. 12월 첫날, 바람 강하게 불고 기온 '뚝'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첫날이자 월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이날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 경상남북도 서부 내륙은 아침부터 낮 사이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리겠고, 충청남북도는 아침부터, 전라남북도는 낮부터 눈(강수확률 60∼80%)이 올 전망이다... 1일 출근길 기온 '뚝'..일부 지역 '눈'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눈 또는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까지 더해져 체감온도가 매우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상청은 이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는 오전, 충청과 영·호남 지방에는 낮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 30일 전국 오전부터 '비'…수도권 5mm 안팎
30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전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에 충청이남 서해안과 제주도부터 시작된 비가 오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남북도, 경상남도, 제주도는 5~20mm △중부지방, 경상북도, 울릉도·독도, 서해5도는 5mm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주말 대체로 맑지만 일요일엔 다시 '비'
주말인 29일은 나들이에 큰 무리 없는 날씨를 보이겠지만 일요일에는 다시 비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29일은 발해만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도영동과 경상북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강원산간 눈 또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낮 기온도 평년보다 높아져 30일까지는 평년보다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12월 1일 부.. 전국 비…서울·경기 10~40mm 예상
금요일인 28일,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국에 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서쪽 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오후 늦게 서해안과 제주도부터 그치기 시작해 늦은 밤에는 강원과 경북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그치겠다. .. 27일, 전국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 많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서쪽 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동해안은 조금 높겠다. 서울 15도, 대전 14도, 부산 17도, 대구 16도, 광주 17도 정도까지 오르겠다. .. 전국 '맑음'…포근한 날씨 지속
오늘(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 해안 일부 지역에는 오전 한 때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전라남·북도 해안과 제주도에는 새벽에서 오전 한 때 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