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선진학교-대만 담강고등학교 MOU 체결
    글로벌선진학교-대만 담강고등학교 MOU 체결
    글로벌선진학교는 학생들의 언어, 문화, 교육, 체육, 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각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학교를 발굴, 협력하고자 학교 간 교류를 확장하고 있다. 이런 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글로벌선진학교..
  • 수능 채점 결과 발표
    수능, 국어B형 빼고 다 어려웠다…'영어·탐구' 당락 가를 듯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가 1일 발표된 가운데 '변별력' 있는 수능이란 예상처럼 올해 수능은 지난해 아주 어려웠던 국어B형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입시 업체들은 인문계의 경우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과목의 성적이, 자연계의 경우 영어와 탐구 영역 성적..
  • 할랄엑스포코리아 2015
    "할랄산업은 블루오션 아냐...이슬람 확산으로 '문화충돌' 우려"
    국내 첫 할랄상품 전문전시회인 '할랄엑스포코리아 2015'가 27~2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월드식품박람회 2015'와 동시에 진행 중인 할랄엑스포코리아에는 '한국 이슬람 문화센터', '할랄코리아협동조합' 등 10여 개의 부스가 설치돼 국내 할랄상품 전시, 할랄인증 레스토랑의 할랄요리 체험, 취업상담회 및 세미나 등이 진행 중이다. 또, 우리나라 기업을 위한 할랄..
  •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본부
    송유근 논문 철회관련 UST “사과"
    송유근 논문 철회관련해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안 발생(표절 논란)에 대해서 깊은 유감을 표하며 과학기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태로 송유근의 역대 최연소 박사 학위도 무산이 됐다. UST 측은 "학위수여 요건 중 하나인 'SCI급 국제저널에 1저자 논문 1편 이상 게재'..
  • (썸네일용 사진)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
    국사편찬위,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 47명 '최종 확정'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김정배)가 23일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을 총 47명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최종 확정한 집필진 47명 가운데 공모로 선정한 집필진은 17명이다. 이에 비해 국편이 직접 초빙한 집필진은 30명이다. 초빙 집필진이 배 가까운 수다. 공모 25명, 초빙 11명으로 구성하겠다는 애초 구상과는 정반대의 구성이 됐다. 현대사를 보다 다양하고 깊이 있게 서술하기 위하여 정치, 경제..
  • edm유학센터 영어 캠프
    조기 유학…8년 만에 3분의1로 급감
    조기 유학 열풍이 잦아들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14학년도(작년 3월∼올해 2월)에 유학을 목적으로 외국으로 출국한 학생은 초등학생 4천455명, 중학생 3천729명, 고등학생 2천723명 등 총 1만 907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 학년도 1만 2천374명(초 5천154명, 중 4천377명, 고 2천843명)에 비해 약 12% 줄어든 수치다...
  • 서울교육청
    서울교육청, 입학 성적조작 하나고 검찰 고발
    그동안 의혹이 제기됐던 서울 하나고등학교의 입학 성적조작, 학교폭력 은폐, 신규교원 공개채용 절차 위반 등 부정들이 사실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하나학원과 하나고를 관계자들의 징계를 요구하고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15일 특별감사 결과, 하나고는 지난 2011~2013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시 서류평가와 심층면접에서 구체적인 기준을 세우지 않았고, 합격생..
  • 대입수능
    대입수능 가채점 결과 "1등급 국어A96점·영어94점"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는 국어 B형을 제외하고 모든 과목의 1등급 구분 등급(1등급컷)이 모두 지난해보다 하락할것으로 보인다. 13일 입시업체 메가스터디가 수험생 10만6288건의 가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1등급컷은 국어 A형 96점, 국어 B형 94점, 수학 A형 94점, 수학 B형 96점, 영어 94점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수능 1등급컷은 국어 A형 97점, 국..
  • 수능
    올해 대입 수능 63만명 응시... 전국 1천212개 시험장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212개 시험장에서 시작됐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9천434명이 줄어든 63만 1천187명이 응시했다.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친 학생들은 1교시 국어(08:40∼10:00)를 시작으로..
  • 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 "수능, 작년 기조로 모의평가 수준 출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을 맡은 이준식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 교수는 12일 " 두 차례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이 출제위원장은 수능 시험이 시작된 이날 오전 8시4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고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도록 노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 어린이집 보육교사
    서울 국공립어린이집 내년 300곳 확충
    서울시가 내년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300곳 늘릴 계획이다. 서울시는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체계를 갖추기 위해 내년에 국공립 어린이집 300곳을 확충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를위해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432억원(45.7%) 많은 1천654억원으로 책정하고..
  • 대입수능시험
    12일 대입 수능시험…63만여명 응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212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이번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9천434명이 줄어든 63만1천178명이 응시 원서를 냈다. 시험은 오전 8시40분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 토익 10년만에 바뀐다...내년 5월 29일부터
    토익(TOEIC) 시험이 10년만에 바뀐다. TOEIC 주관사인 미국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는 5일 신(新)토익 유형을 공개하며 내년 5월 29일 정기시험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 좋은교사운동 국정교과서 반대 기자회견
    국정 반대 학계, '대안 교과서' 개발 착수
    중·고교 역사 교과서 국정 전환에 반대하는 학자들이 '대안 교과서' 개발에 착수했다. 국내 최대 역사학회인 한국역사연구회는 "국정 교과서에 대응할 '대안 한국사 도서' 개발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며 "일을 할 사람도 어느 정도 정한 단계"라고 6일 밝혔다. 연구회는 지난달 16일 국정화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면서 "(국정화가 강행되면) 대안 한국사 도서의 편찬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
  • 전교조
    교육부, 국정교과서 반대 전교조 전임 84명 징계절차
    교육부가 국정 교과서에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대한 본격적인 징계절차에 착수했다. 교육부는 5일 "시국선언을 주도한 변성호 전교조 위원장 등 집행부를 포함해 노조 전임자 84명에 대해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교육당국이 시국선언 참여를 이유로 전교조 전임자 전원을 대규모로 검찰에 고발하는 것은..
  • 한국구세군 전국 사관 성결수련회 개회예배
    "성결의 시작은 '내 속의 죄'를 직시하는 것"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이 교단 내 목회자(사관)들의 성결한 영성을 개발하고 세상을 구원하는 사역자로서의 거룩한 삶을 실천하는 교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한 '전국 사관 성결수련회'가 2일부터 시작됐다...
  • 역사교과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금주 확정고시
    역사 교과서 국정화 작업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지난달 12일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는 내용의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을 행정예고 했고 2일까지 찬반 의견을 받는다...
  • 병인박해
    병인박해 생생히 묘사한 이탈리아어 희곡 발굴
    조선 최대 규모의 천주교 박해 사건인 병인박해(1866)를 사실적으로 그린이탈리아판 의혹의 원본이 발굴됐다고 27일 뉴시스가 보도했다. 병인박해는 조선교구 제4대 교구장 성 베르뇌 주교(1814~1866)를 비롯해 프랑스 사제 9명과 천주교도 8000여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다. 뉴시스에 따르면 병인박해 10년 뒤, 지금으로부터 138년 전인 1877년, 구한말의 병인박해를 사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