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최근의 신비 체험, 어떻게 분별해야 하나?
    기독교는 초월의 종교이다. 세상(내재)을 사는 인간에게 초월은 신비한 것이다. 성경에 신비라는 단어는 주로 “뮈스테리온”(비밀, “musterion”)으로 표현된다. 신약 공인 본문(Received Text)에 27회 나오는 이 단어는 주로 바울 서신(20회)에서 인간을 향한 창조주 하나님의 구속사역의 계획과 측면들을 언급하는 단어이다. 즉 성경에서 “신비”란 곧 그리스도 계시와 관련된 비밀..
  • 한국구세군 KB국민은행 꿈틔움 공부방
    구세군-KB국민은행, 경기권에 '꿈틔움 공부방' 지원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경기도 권역에 KB국민은행과 함께 하는 꿈틔움 공부방을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KB국민은행과 함께 하는 꿈틔움 공부방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공간을 조성해주는 사업으로, 2012년 시작되어 2015년까지 전국 380가정을 지원했다. 올해는 120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며, 경상도 17가정, 전라도 17가정,..
  • 주일학교의 문제와 방안
    [이동규 칼럼] 주일학교의 문제와 방안 - 서론
    종교 지도자들은 말하기를 “주일학교 교사들의 소명과 사명이 없어서 그렇다”라고 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일학교의 쇠퇴이유를 부모에게 책임이 가장크다라고 한다. 그들 자신은 본인들이 어떠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을 자기들의 자신이 말해주는 것이다. 그들의 문제는 책임전가이다. 아무 힘도 없는 교사들에게 떠넘기는 것이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교회학교 위기, 부모만의 책임일까?'
    교회학교 즉 주일학교에 대한 위기에 대하여 참으로 많이 공감한다. 이 신문의 장신대 한국교회교육의 위기 진단과 대안연구 설문에 대한 기사를 잃고 많이 공감했다. 기사 내 설문에서 교회학교 위기 부모에게 책임이 가장 많다고 나왔다. 하지만 이것은 누가 설문에 답한 것인가에 따라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올 수 있어 충분히 문제의 소지가 있다...
  • 제8회 장로교의 날 기수단 입장
    “하나됨으로 복음통일 이루자”… 한국교회 하나된 ‘제8회 장로교의 날’
    장로교와 감리교, 성결교 등 한국 개신교계가 다가오는 통일시대, 복음통일을 위해 뜻을 모을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돼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백남선 목사)가 10일 오후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주최한 '제8회 장로교의 날' 행사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고신과, 통합, 합동,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들이 함께 부둥켜안고 회개하는 감동적인..
  •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
    “계속된 '차별금지법' 정부입법 시도 배후, 반기문 사무총장 있어"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서울 서초갑)이 "동성결혼 합법화를 포함한 동성애 등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배후에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있다"고 말했다. 이혜훈 의원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차학연) 주최로 열린 차별금지법 반대 포럼에 참석해 '차별금지법에 대응하는 학부모들의 자세'를 주제로 전한 강연에서 "대통령이 바뀌어도 정부입법이 진행된..
  • '미국 혐오범죄법 동향과 대처포럼’
    "차별금지법, 미국을 반면의 교사로 학부모·시민들이 적극 막아야"
    동성애 등 LGBT(게이·레즈비언·양성애자·성전환자)의 문제점을 지적할 경우 처벌할 수 있게 하는 이른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이 몰고올 심각한 사회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효과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학부모를 비롯한 400여 명의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차학연)은 지난 7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티브이넥스트(TVNext·다음세대를위한가..
  • 수학비책 박상욱 대표강사
    '수학비책' 여름방학 특강...수학의 길 낸다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정확히 진단해 수준별 최적화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수학비책 여름방학 특강'이 오는 18일부터 진행된다. 수학비책의 '스타강사' 박상욱 대표는 대전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입시 교육은 8년째다...
  • 비키니 수영복
    ‘노출의 계절’ 비키니를 대하는 크리스천의 자세는?
    노출의 계절 여름. 특히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수만은 인파가 해변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각자의 몸매를 과시할(?) 수영복을 입고 그곳을 활보할 것입니다. 남성들이야 수영복이라고 해도 거기서 거기지만, 여성의 경우 단정한 원피스에서부터 강렬한(?) 비키니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 바람에 흩날리는 티베트인들의 기도 깃발
    티베트서 불교인 20만명 '예수님 영접'
    해발 약 8,848m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에 위치한 중국 티베트 지역에 최근 불교 승려 62명을 포함해 20만여 명의 티베트인들이 기독교인으로 돌아왔다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기독교 NGO' 아시안액세스(asianaccess.org)가 지난달 17일 밝혔다...
  • VNext 공동대표 김태오 목사와 김사라 사모
    '동성애' 미국을 반면의 교사로…제5회 탈동성애인권포럼
    제5회 탈동성애인권포럼이 오는 7월 4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다. '동성결혼 합법화 저지 및 탈동성애 운동을 위한 기독교적 대안 모색'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특별히 재미동포로서 위험을 무릅쓰고 동성애와 이슬람 문제 등 미국 내 정치적으로 민감한 이슈들을 다루며 기독 시민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음세대를위한전통적가치(TVNext) 대표 김태오 목사와 김..
  • 미래엔, 제1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 개최
    내가 쓴 손글씨, 국어 교과서에 쓰여요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제1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 중에서 두 개의 작품을 서체로 개발해 2017년 초등학교 1~2학년 1학기부터 국어 교과서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 구글 유튜브 동성애 응원 페이지
    [페북지기 Pick] 역시 구글 답네요…'LGBT, Proud to be'
    친(親) 동성애 성향의 구글이 운영하고 있는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에 동성애 등 LGBT를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 페이지가 오늘(22일) 개설됐는데요. 여러분은 알고 있나요? YouTube Spotlight(https://www.youtube.com/user/YouTube)라는 이 페이지에는 수많은 동성애자(게이, 레즈비언), 무성애자, 범성애자, 다성애자 등등 수많은 X성애자들의 동영상..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수년 전 교회 내 설교를 시비 거는 한겨레신문…'언론 폭거' 염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지난 17일 논평을 통해 "한겨레신문의 한국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보도는 그칠 줄을 모른다"며 "기독교와 특정 교회에 대한 부정적 보도의 집착은 결국 과유불급(過猶不及)이다"이라고 말했다. 교회언론회는 특히 “한겨레는 사랑의교회 건축이 타종교나 안티 기독교 등 극히 일부에서 반대한다고 하여 이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거르지도 않고 보도했다”며 “이는 언론의 막강..
  • 부산학생인권조례 제정반대시민연합 창립총회를 마치고
    "학생의 성적(性的) 타락과 학력저하를 초래하는 부산학생인권조례 제정을 반대한다"
    2010년에 6곳의 지방자치단체에 진보 성향의 교육감이 당선되면서, 경기, 광주, 서울, 전북 네 지자체에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되었다. 그러나 이미 제정된 곳에서 수많은 폐단이 드러나 학부모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폐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시 교육청은 올해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공청회 등 발의를 준비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타 시도 시민단체들은 자..
  • ▲지난 11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광장에서 열린 '2016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에 부모와 함께 참가한 한 소년이 "엄마 아빠가 사랑해서 나를 낳았어요♥"라고 쓴 피캣을 들고 있다. 이 소년은 SNS 상에서 '개념 소년'으로 통하고 있다. ©하석수 기자
    [페북지기 Pick]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vs반대 현장의 레알 '개념 소년'
    지난 11일 주일을 앞둔 토요일, 소나기가 내리는 서울시청 광장과 맞은 편 덕수궁 대한문광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각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서울광장 퀴어축제에 모인 인원은 1만 여명(이하 경찰추산), 대한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에 모인 인원은 1만2000 여명...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사랑하지만 반대합니다"
    "동성애자는 사랑하지만 행위는 반대합니다"
    지난 11일 주말 대한민국과 한국사회, 교회를 사랑하는 1만2000여 명(이하 경찰추산)의 인파들이 서울 덕수궁 대한문광장에서 열린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에 발 디딜 곳도 없을 정도로 모여 한 목소리로 "동성애 OUT!",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등의 구호를 외치며 맞은 편 서울광장에 모인 1만 여명의 동성애 퀴어축제 참가자들을 압도 했었죠. 특히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