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930년경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통해 남유다를 세운 후 총 20명의 왕들이 차례로 교체됐다. 왕위를 강제로 찬탈한 제7대 왕 아달랴를 제외하고, 나머지 19명의 왕들이 모두 한 왕조를 이루며 344년 동안 남유다를 통치했다. 신앙 인격이 부족하므로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바른 길을 100% 따르지는 못했지만, 대체로 대부분의 남유다 왕들이 예루살렘 성전 중심의 선정을 베푼 것으로 드러난.. [배본철 칼럼] 성령과의 '인격적' 교제란 무엇인가?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정말로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지요? 그리고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다면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요?.. [좋은나무성품 칼럼] 유아기에 들려줘야 할 부모의 한 마디
각인의 시기인 유아기에 최대의 예우를 갖춰 아이들을 섬겨야 합니다. 유아기의 자녀들을 존귀하게 대접해야 함을 절대 잊지 마세요. ‘너는 큰일을 이룰 소중한 존재다’라는 메시지를 우리 태도에 담아 유아기의 자녀를 보살피면 부모의 말과 양육 태도가 그대로 아이에게 각인되어 남게 될 것입니다... [김성광 칼럼] 군대 귀신을 쫓아내야 산다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마침 그 곳에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락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락하시니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그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거늘”(누가복음 8:30~33).. [박승학 칼럼] 언론의 일그러진 자화상
1923년 9월 1일 낮 12시경 일본 도교와 요코하마 간토(관동·關東) 지방에서 대지진이 일어났다. 사가미만을 진앙지로 5분 간격의 3차례 7.3 지진으로 화재와 해일, 토네이도까지 발생하여 무려 14만여명이 사망하는 대참사였다... [인기협 칼럼]사회적기업이 희망이다
"내일은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보다 약효가 강한 자극제나 강장제는 없다." -복음전도사 오리슨 스웨트 마덴(Orison Swett Marden)“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희망이다. 수확할 희망이 없다면 농부는 씨를 뿌리지 않으며 이익을 거둘 희망이 없다면 상인은 장사를 하지 않는다. 좋은 희망을 품는 것이 바로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지름길이다.” - 마틴 루터 킹.. [김형태 칼럼] 잠잘 수 있는 복
베드로와 제자들 일행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이 가장 절박한 순간에 기도로 함께하지 못했다. 무정한 잠 때문이었다(마 24:40-43).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시 127:2)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이 누울 때 잠이 달다(잠 3:24)고 하셨다... [강인중 칼럼] 연예인의 돈벌이와 하나님의 경제 정의
지구촌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 리비아 사태 관련 보도 중 이른바 ‘카다피 리스트’란 것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카다피 리스트’란 리비아의 사악한 독재자 카다피 일가(family)를 위해 공연을 하고 거액을 받은 세계적 팝스타의 명단을 일컫는다... [김성광 칼럼] 감사하면 성공한다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세말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너희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출애굽기 34:22-24).. [전문가칼럼]금리 인상, 부동산 시장 발목 잡는다
연일 부동산 안정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와중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25%로 올리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년5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어 주택거래 시장에 또다시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이에 시중은행 역시 양도성 예금증서와 연동한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6% 중반으로 인상함에 따라 그동안 변동성이 적은 코픽스(COFIX) 연동 대출 금리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주택담보 대출.. [서경석 칼럼] 서서평 선교사를 <나눔과 기쁨> 롤 모델로
저는 지난 6월 26일 교회 설교를 부목사에게 맡기고 광주 <나눔과 기쁨> 최명수 본부장과 함께 오후 3시에 광주 호남신학교 뒷산 선교사 묘지에서 있은 서서평 선교사 77주기 추모예배에 참석했습니다. 먼저 그분을 소개합니다. 본명은 엘리자베스 쉐핑(Elisabeth J. Shepping, 1880~1934), 독일계 미국인입니다. 한국 이름은 서서평(徐徐平), 급하고 모난 성격을 바꾼다고 이.. [김형태 칼럼] 성경 읽기와 신문 읽기
어떤 저자든지 자기가 쓴 책이 몇 개의 외국어로 번역됐다면 큰 기쁨이요 자랑이 될 것이다. 그런데 2058개 언어로 번역된 이 세상 유일의 책 성경이야말로 얼마나 위대한 베스트셀러이며 스테디셀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