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한국교회] 말씀과 은혜 교회 이주상 목사](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60116/image.jpg?w=188&h=125&l=48&t=35)
기독일보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를 진행한다. 세 번째 주인공은 서울시 관악구 은천동에 있는 ‘말씀과은혜교회’ 담임 이주상 목사(56)다. 대학 졸업 후 1997년 스위스에서 예수전도단(YWAM) DTS 훈련을 1년 동안 받았다. 그러다 외환위기가 터졌다. 한국에서 보내운 돈은 족족 반토막이 났다. 이주상 목사는 어쩔 수 없이 귀국해야 했다... “文 대통령, ‘공산화 않는다’ 왜 말 못하나?”
기독교와 공산주의는 양립할 수 없다. 사회주의 공산국가 중에서 기독교 국가가 한 곳이라도 있나? 역사적으로 공산화 운동에는 '종교말살'이 필수적으로 수반됐다. 공산주의는 무신론적이요 반신론적이며 반기독적인 운동이다. 소련이 공산화된 이후 기독교 신앙 때문에 학살된 사람이 2천700만 명이다. 공산주의자들은 교회를 모두 파괴시키고 십자가를 꺾어버렸다. 중국과 베트남의 역사를 보라. 민족주의자,.. ”멜론 차트 100위권에 진입할 CCM을 만들고 싶다"
멜론, 벅스 CCM 음원 차트에서 ‘시간을 뚫고’가 1위를 달성하면서, 혼성 밴드 위러브(WELOVE)는 CCM계를 '핫'(HOT)하게 달구고 있다. 특히 이들은 “10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며 CCM뿐만 아니라 미디어, 카페, 옷 제작 등 다양한 루트로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안 믿는 10대·20대들에게도 충분히 소통 가능한 기독교 문화로서, 이들에게 예수님을 친.. 루터회 신임총회장에 진영석 목사 선출
기독교한국루터회(이하 루터회)가 제47차 정기총회를 지난 12일 경기도 양평군 현대블룸비스타에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란 주제로 시작한 가운데, 진영석 목사(소명교회)가 임기 4년의 신임총회장으로 선출됐다... 헤리티지 "복음으로 인한 자유함, 마음껏 표현하니 묶인 것 풀리는 느낌"
예배음악 그러면 굉장히 엄숙하고 잔잔하고 그런 게 있어서 사람이 뭔가 다소곳하게 되는 조심스럽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묶이더라. 그런 찬양할 때는. 물론 저한테 주는 감동이 있는데 블랙가스펠로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혹은 복음으로 인한 자유함, 간절함 이런 것들을 음악으로 마음껏 표현했을 때 묶여있는 게 자유케 되는 그런 느낌이 있었다... "교회작다고 연합수련회서 은혜 아닌 상처 받고 온 아이들 보며 결심했다"
2008년부터 10년째 미자립교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름마다 무료캠프를 진행하는 교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반포순복음교회 한신 담임목사는 아버지 한길선 목사가 담임했던 가나안순복음교회에서 전도사로 있을 때 GMM(God makes me)청소년캠프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신앙을 예술로 승화시킨 최성명 화백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10번째 개인전을 마친 서양화가 최성명(78‧崔聖明) 화백. 서울 북한산성교회 장로이자, 한국국제기드온협회 한 최 화백은 이날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돈 한 푼 없이 가난했던 자신을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한 것은 '오직 하나님 은혜였다'고 고백했다... '가정의 천국, 천국의 가정' 꿈꾼다…"종교개혁500주년기념교회 송길원 목사
가족들이 단순히 세미나만 참석해서 지적으로 알고 깨닫는데 머물지 않고 그걸 체험하고 누리고 느끼고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그런 환경을 갖춘 공간이 필요했다. 그것이 여기까지 오게 된 배경이라 할 수 있겠다. 그 꿈의 한 자락으로 이 현장을 보게 된 것이다... 송길원 목사 "종교개혁 만큼, 세상 문화·가족 생태계에도 관심 가져야"
지난달 20일 설립 예배를 진행한 경기도 양평에 있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교회(담임목사 송길원)는 '더블유 스토리'(W Story)라는 기독교 문화공간 안에 있는 교회다. 앞서 2012년에는 청색 계란 모양의 6평짜리 교회인 청란교회가 '더블유 스토리' 안에 들어섰다. 청란교회는 특이한 외형 때문에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들어가 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기는 곳이다... "교회가 사랑 필요로 하는 사람 외면하지 않아야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소기천 교수가 쓴 'Jesus in Q'가 부활절을 앞둔 지난달 6일(현지시간)미국(Wipf and Stock 출판사)에서 출판됐다. 성서 신약학계의 거두로 평가받는 고(故) 제임스 로빈슨 미 클레어몬트대 명예교수는 신학교와 학문을 잇는 책이자, 목사와 평신도를 잇는 책으로 이 책을 평했다... [한 권의 책] 이충섭 목사의 ‘전도해봤어!’
지난 2012년 3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건빵 한 박스를 가지고 교회 앞이면서 중학교 앞에 있는 곳에서 건빵 전도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때는 건빵을 주면서 앙케이트를 조사하여서 이름과 폰 번호를 적게 하였습니다. 첫날에 21장의 앙케이트를 받았습니다. 폰에 저장하고 카톡으로 반갑고 교회에 오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한 권의 책] '하나님 음성을 제대로 듣길 원하는 이들에게'…강하룡 목사의 '하나님의 시그널'
전인성장연구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예함교회 강하룡 목사가 간절함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해 쉽게 쓴 새책 '하나님의 시그널'(브니엘 펴냄)을 최근 출간했다.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자신의 뜻을 담은 시그널(신호)을 우리에게 보내시면, 우리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신하게 된다... [신간소개] '성경이 어렵다면 이 책이 딱!' 읽으면 하나님을 알게 되는 '성경 이야기'
성경 66권을 역사의 관점을 가지고 한 권으로 짧게 요약하고 성경의 흐름과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 나왔다. 기쁨교회 이우승 목사가 저술한 「읽으면 하나님을 알게 되는 '성경 이야기'」가 그것이다. 이 목사는 "성경이 어려워서 읽지 못했던 분에서부터 성경을 잘 알지만 역사적으로 이해하지 못한 분들과 성경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출판..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담은 뮤지컬 '증인들의 고백'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의 시대적 책임’이라는 다소 무겁지만 대한민국 크리스천이라면 반드시 생각해봐야할 주제를 가지고 부활절 우리를 기다리는 뮤지컬이 있다. 바로 오는 10~16일까지 매일 오후 8시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에서 공연을 앞둔 ‘리메이크 뮤지컬’ <증인들의 고백>이 그것이다. 1세 CCM 찬양사역자이자 프로듀서로서 명성을 떨쳤던 최덕신의 원작‧원곡을, 예수문화교회 .. '해방신학자' 홍인식 "동성애는 인권"이란 말에…주요셉 "동성애는 멸망의 길"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가 “'동성애=죄악'이라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는 '해방신학자' 홍인식 목사(순천중앙교회 담임)의 견해에 일침을 가했다. 주요셉 목사는 홍인식 목사의 인터뷰 기사가 25일 한 교계 매체를 통해 보도 되자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홍 목사의 동성애에 관한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첫 ‘솔로앨범' 발표 앞둔 공민지, 다시 하나님 만나 사랑과 용서 배워
지난해 인기 걸그룹 2NE1'을 전격 탈퇴한 후 다음달 첫 솔로앨범 발표를 앞둔 공민지(24). 하지만 그 탈퇴 배경에 대해 의문을 남겼던 그녀가 조용히 입을 열었다. 공민지는 지난해 11월 8일 CBS기독교방송의 다큐멘터리 영화 '순종' 시사회에서 배우 최강희와 가진 짧은 인터뷰를 통해 가족(아버지)의 신앙과 진심으로 만나게 된 하나님과 신학생이 된 배경, 그리고 꿈꾸는 비전에 대해 이야기.. [단독] '소녀시대' 수영, 아닌 '크리스천' 수영의 '재발견'
다음달 5일 첫 방송되는 KBS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주연을 맞아 1년여 만에 안방을 찾는 배우 최강희(41)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강희가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영(28·최수영)을 직접 인터뷰한 글이 뒤늦게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나 가수가 아닌 순수 기독교인으로서 수영의 신앙과 연예계 생활담을 .. '휘음당 최씨' 오윤아, "말씀이 늘 큰 힘이 돼"
SBS 인기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중부학당 삼인방의 좌장이자 민치형의 부인인 '휘음당 최씨'역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는 배우 오윤아(36)가 자신의 교회 성도들에게 전한 신앙고백이 눈길을 끈다.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피영민) 집사인 오윤아는 이 교회 소식지인 '은혜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위기의 순간, 말씀이 흔들리지 않도록 굳게 붙잡아줬다"고 고백했다... "음식 한 그릇 한 그릇 하나님께 드린다는 정성으로 만들겠습니다"
가실 듯 가시지 않는 추위가 남아있는 겨울과 봄의 언저리에 '이야기를 담은 라멘' 문래점을 찾아갔다. '이야기를 담은 라멘' 문래점 이성진(28·하나로교회) 대표을 인터뷰하기 위해서였다. 원래 직원 외에 3명의 직원이 더 있었는데 이들은 '100사장 프로젝트' 2기 교육생들이라고 했다. 「100사장 프로젝트」는 새터민(탈북민) 등 사회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피피엘재단(이사장 .. “나는 순수 예술가이자 '크로스오버' 꿈꾸는 찬양사역자”
지난해 12월 인천의 한 극장에서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몇 명의 목회자를 풍자한 공연이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가라교회 - 믿음, 소망, 사랑 그 중 제일은 돈이니라'라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의 이 공연은 힙합과 R&B, 그리고 퍼포퍼먼스(연기)가 결합된 창작공연이었다. 특히 퍼포먼스 부분은 실재 이 목회자들의 설교와 발언들을 대사와 가사로 만들어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면서 듣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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