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4월 총선 대책·성소수자 문제 논의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의 사회선교를 담당하고 있는 4개 위원회 (화해통일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생명윤리위원회, 인권센터)가 사회선교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정의와 평화의 순례 - 다시 일어서는 교회!'라는 주제로 오는 28일과 29일, 양 일 간에 걸쳐 수안보 대림호텔에서 진행되는 정책협의회에는 NCCK의 4개 위원회에 속한 위원들과 회원교단 및 단체의 기독..
  • 군선교, CTS
    육군 김용우 1군단장 "장병들 신앙 무장은 매우 중요"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가 25일 업무협약식을 열고 육군 제1군단(군단장 김용우 ‘이하 1군단’)과 장병들을 위한 프로그램 제작 및 육군 홍보 등의 군 선교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장병대상 CTS 프로그램 지원 ▲노후 군교회 현대화 지원 ▲국군홍보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CTS 감경철..
  • 동성애 옹호 법안으로 간주한 것은
    동성애 옹호법안 발의한 국회의원 명단 보니…
    동성애 옹호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 명단이 공개됐다. 군동성애합법화반대국민연합·성매매합법화반대국민연합(공동대표 이용희)이 지난 21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군동성애 및 성매매 합법화 반대 기자회견'을 여는 등, 군동성애 반대 등 동성애 허용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등 다수의 시민단체들은 "전국 학부모는 동성애, 절대 찬성할 수 없다"는 ..
  • 유만석 목사
    "성모상과 불상을 부수는 난동은 건강한 신앙이 아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성모상과 불상을 부수는 난동은 건강한 신앙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교회언론회는 최근 '타 종교시설 훼손 난동.... 지금은 사사시대가 아니다'라는 논평을 통해 "지난 17일 저녁 전과 51범의 개신교인을 자칭하는 60대가 경북 김천 소재의 개운사와 황금성당에 난입하여 성모상과 불상을 부수며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자신은 개신교인으로서 신의..
  • NCCK
    "개신교·천주교·정교회 등, 그리스도인들 하나 돼야"
    18일부터 25일까지인 '2016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주간'을 맞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지난 19일 오후 7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주중앙교회(담임 박종호 목사 )에서 열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김희중 대주교(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가 이날 기도회 강론을 통해 "그동안 한국교회는 서로 갈라진 모습에 대한 진정한 아픔을 느끼지 못했고, 이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 CTS
    CTS, 다양한 성경공부 신규 프로그램 신설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는 성경 속 복음의 핵심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성경교육 프로그램을 신설 방송한다. 말씀이 갈급한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을 위한 '본격 버라이어티 데일리 성경공부 프로그램!' 은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성안교회 장학봉 목사, 대한연합교회 김형민 목사,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요일별로 강의를 맡고, CCM 가수 신현진과 강중현,..
  • ncck
    NCCK, 부활절 예배 추진…외형상 '부활절연합예배'는 '분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다가오는 부활절 예배를 따로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미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교단 중심의 '부활절연합예배'를 열기로 해, 올해 역시 '분열된' 부활절연합예배가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 NCCK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4회기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를 열고, 2016년 부활절맞이 준비 사항 등을 점검했..
  • 길원평
    [연재-4]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비판받는 4가지 이유
    국회에서 동성애 차별금지 조항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는 시도가 '호시탐탐' 계속되고 있다. 길원평 교수(부산대)는 최근 특강에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비판하는 4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길 교수는 "동성애 차별금지에는 동성애자들을 손가락질하고 괴롭히는 것을 금지하는 의미와 함께 동성애를 윤리적 문제가 없는 정상으로 인정하..
  • 기아대책
    기아대책-웰크론, 아프리카 여성들 위한 특별한 나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웰크론그룹(회장 이영규)과 손잡고 생리대 백만 장을 아프리카 여성들에게 전달했다. 기아대책은 15일 오후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염창캠퍼스에서 '웰크론그룹과 함께하는 아프리카 여성 위생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웰크론그룹은 이월 생리대 1백만 장(물품가액 1억 5천만 원)을 기아대책에 기부했다. 기부 받은 생리대는 기아대책을 통해 가나와 부르키나파..
  • 군대, 동성애, 군형법
    건학연 "군 동성애(항문성교) 합법화 반대한다"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건학연)이 최근 성명 발표를 통해, 동성애 옹호단체와 더불어민주당 등 일부 국회의원들이 추진하고 있는 '군 동성애(항문성교) 합법화'와 관련, 강력 반대의 뜻을 표명했다. 건학연은 "우리는 나라의 안보와 자녀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학부모로서, 군인의 '항문성교나 그 밖의 추행'을 처벌하는 군형법 제92조의6의 폐지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역설했다. 이하는 성명 ..
  • 한장총
    "한국교회, '사분오열'이기에 짓밟혀…올해는 하나 되자"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백남선 목사)가 '2016년 신년 하례회'를 통해, 새로운 도약과 맡겨진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백남선 목사)가 '2016년 신년 하례회'를 통해, 새로운 출발과 함께 한국교회의 하나 됨과 '복음 통일'을 꿈꾸는 한 해가 될 것 다짐했다. 구자우 목사(한장총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신년 하례..
  • 교갱협
    교회 개척, 목회자 가정생활 '어떻게' 하면 될까요
    (사)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이 목회자의 자질과 사역의 전문성을 훈련하는 '다음세대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다음세대 목회자 세미나'가 진행되며, 온라인과 전화로 사전 등록과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신대원 졸업예정자 및 부교역자, 관심있는 모든 목회자가 주 대상자다...
  • 길원평
    [연재-3] 동성애가 확산되는 이유 4가지
    우리 사회의 '핫이슈'로 떠오른 동성애, 점점 동성애가 확산되고 있는 이유가 뭘까. 길원평 교수(부산대 자연과학대학)의 최근 특강에서, 여러 이유를 들며 동성애 확산 문제를 분석했다. 첫째, 동성애자의 결집된 힘이다. 미국에서 동성애를 합법화한 것은 저절로 된 것이 아니고, 동성애자들의 단합된 힘에 의해 이뤄진 것이다. 길 교수는 "그러므로 동성애 확산을 막으려면 자신의 삶과..
  • 알라
    '기독교와 이슬람의 신은 같다'(?)…IVP 출판사, 신간 <알라> 펴내
    '기독교와 이슬람의 신은 같을까'(?), IVP(한국기독학생회) 출판사가 신간 서적 <알라>를 출간했다. 신간 <알라>에는 '알라'를 통해 종교 간 갈등의 원인과 화해의 해법을 모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신간 <알라>는 미로슬라브 볼프 교수(예일대)가 저술했다. 신간 출간과 함께 22일 오후 7시 30분 은혜와선물교회(강변역 테크노마트 14층)에서 출간 기념 좌담회가 열린다. IV..
  • 히잡
    무슬림 금융, 할랄 식품에 이어 '럭셔리 히잡' 상품화…여성차별 인정(?), 논란 확산
    세계적 패션 기업이 럭셔리한 '히잡'을 선보이는 등, 패션업계가 중동시장을 겨냥한 히잡 등을 상품화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돌체앤드가바나(D&G)가 올해 올해 봄·여름 컬렉션에 무슬림 전통 의상인 '히잡'과 '아바야'를 출시했다. 업계는 중동시장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미 히잡과 '패셔니스타'를 합친 '히자비스타'라는 신조어가 나오기까지 했다. 다수..
  • cts
    CTS <7000미라클>,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감사패' 수상
    지난 8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개원 36주년을 맞아 개최된 기념식에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의 섬김과 나눔 대표 프로그램 <7000미라클>이 어려운 환우를 도운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결핵성 늑막염을 앓고 있는 중국동포의 안타까운 사연이 <7000미라클> 178회에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과 후원으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 부활절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분열' 아닌 '화합과 연합' 기대
    2016년 부활절연합예배는 `마이웨이 식의 따로 국밥`이 아닌 '맛있는 비빔밥' 같은 연합하는 예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부활절 준비위, 대표대회장 전용재 감독회장)는 15일 오전 서울 중구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조직구성 등 전체적인 윤곽과 진행상황 등을 발표했다. 이날 모임에는 대회장으로 추대된 전용재 감독회장(기감)과 준비..
  • 나는 더 이상 게이가 아닙니다
    [연재-2] 동성애가 '선천성'(유전)이 아닌 8가지 이유
    지난해 11월 유엔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사형제 폐지를 한국에 권고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동성애' 허용을 요구하는 압박이 새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성애 옹호자들은 '동성애는 타고난 것이라서 어쩔 수 없다'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에 동성애의 문제점을 다룬 길원평 교수(부산대 자연대학)의 최근 특강 내용을 통해 이 문제를 살펴보려고 한다. 동성애가 유전(선천적)이라는..
  • 교단장
    교단장회의 신년하례예배, "한국교회 살 길은 '연합'"
    '한국교회 교단장회의'(교단장회의)가 부활절연합예배를 추진한다. 교단장회의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코리아나호텔에서 24개 회원교단 중 합동·통합·기감·기하성·기장 등 15개 교단 총회장,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예배'를 드리며, 한국교회 일치·연합을 위해 힘을 합칠 것을 다짐했다. 또 , 교단장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부활절연합예배 추진 등 한국교회 여러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