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유독 교회 대상 중단 요구, 기독교 탄압 의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예배금지 명령이 유행가 가사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기독교에서 예배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교회에서 예배는 생명만큼 중요한 것”이라며 “예배 없는 교회가 있을 수 있는가? 지금까지 선교 135년 동안 교회에서 예배를 쉰 적이 없다. 정부와 지자체는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가정예배’로 드리라고 하지만, 원래 예..
  • 한동협 총신대 이상원교수 징계반대 긴급 기자회견
    “이상원 교수 징계하면 백서 만들고 법정투쟁”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23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고 이 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의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가 징계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재서 총장님은 총장의 권한으로 이상원 교수님에 대한 징계(논의)를 중단 시켜달라”며..
  • 김영한 박사
    “예배 규제하려는 건 종교의 자유 침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부가 교회의 주일예배를 금지하거나 규제하려는 것은 헌법상 종교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샬롬나비는 23일 발표한 논평에서 “방역에 관한 권한과 책임은 정부에 있고, 예배에 관한 권한과 책임은 교회에 있다”며 “그러므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교회의 예배를 제한하거나 금지하려 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선제적으로 집단..
  • 김영한 박사
    [전문] 예배 규제, 헌법상 종교의 자유 침해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발생자가 나온 신종 감염병인 코로나19는 지금은 최대의 감염자를 낸 중국을 넘어 이탈리아와 이란 일본을 위시하여 미국과 유럽 중남미와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불과 수개월 사이에 전세계 186개국(2020.3.22.기준)에서 감염자가 나올만큼 무서운 속도로 번져나가고 있으며, 사실상 전지구적 감염병 유행의 단계 곧 판데믹 상태로 치닫고..
  • 한국교회언론회
    코로나와 개신교 예배 ‘팩트체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문재인 대통령 등 최근 잇따라 정치권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교회의 현장 예배를 문제 삼는 것에 대해 22일 ‘팩트’를 정리하고, 예배 중단 요구의 법률적 문제도 검토했다...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등 반(反)기독교적 시각 버리길”
    한국교회수호결사대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공동대표 주요셉 목사)이 경기도가 일부 교회에 대한 ‘밀접집회 행정명령’을 내리고 최근 서울시도 이를 시사한 가운데, 20일 문재인 대통령까지 현장 예배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자 이를 비판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 출마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독자유통일당 첫 지역구 후보 “자유민주주의 지킬 것”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변호사)이 21대 총선을 앞두고 최근 당사에서 김정섭 이사(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연대)의 파주(갑)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애란 대변인의 사회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는 당대표 고영일 변호사가 개회기도와 인사말을 전했으며, 김정섭 이사가 출마의 변을 전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지인 콜센터 인근 서울 구로역에서 지난 13일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1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구로 콜센터'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증 환자가 부천의 교회에서도 발생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평가하고 추가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세종청사, 콜센터, PC방은 놔두고 왜 교회만?”
    한국교회수호결사대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공동대표 주요셉 목사)이 정치권 등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교회의 집회를 연일 압박하고 있는 것을 규탄하는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이들은 “지금 현재 대한민국은 과거 중세시대와 나치즘 치하의 여론몰이가 재연되고 있다. 마녀를 사냥하고 유대인을 박멸하려는 광기가 정치인들에게서 재현되는 현실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지,..
  • 김용민
    “차별금지법 문제 지적이 선거법 위반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김용민 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평화나무가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 등 기독교 목회자 1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한 것에 대해 ‘차별금지법 문제 지적이 선거법 위반인가?’라는 논평을 16일 발표했다...
  • 김영한 박사
    [전문] 샬롬나비 2020년 사순절 논평
    연초부터 불어 닥친 신종 코로나19의 사태로 말미암아 한국사회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심각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드디어 세계보건기구(WHO)가 3월 12일 코로나19 지구촌 감염을 팬데믹(pandemic, 대유행)이라고 선언했다. 첨단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이 지구촌에 닥쳐온 전대미문의 대재앙에 직면하여 진퇴유곡(進退維谷)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 지금 한국사회는 중국 ..
  • 김영한 박사
    “좌편향 정부, 자유민주 체제 유지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이다. 헌법의 가장 근본이 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정권이 바뀐다고 해서 바뀔 수 없는 것”이라며 “좌편향 정부는 헌법에 맞게 정책을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샬롬나비는 16일 발표한 ‘사순절 논평’에서 “국민을 섬겨야 하는 정부가 지나친 좌편향을 향해 가는 사회적 죄를 회개해야 한다”며 이 같이 촉구했다..
  • 기독자유당 고영일 대표
    “국회, ‘종교집회 자제촉구 결의안’ 즉각 철회하라”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국회는 종교자유와 국민평등권을 침해한 ‘종교집회 자체촉구 결의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했다. 기독자유통일당은 11일 이런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예배는 생명보다도 더 소중한 것이다. 그래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하고 기독교 신앙을 탄압했던 수많은 국가권력에 앞에서 교회는 담대하게 순교의 길을 선택했었다”고 했다...
  • 코로나19 주일예배 사랑의교회
    “예배 중단 명령? 사회주의적 발상들 난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예배는 명령으로 중단하는 것이 아니다, 왜 사회주의적 발상들이 난무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중국 우한발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하여 온 나라가 시끄럽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월 20일, 첫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2월 18일 신천지의 31번 확진자가 나오기 전까지, 대통령을 비롯..
  • 김영한 박사
    [전문] 대법원 성별 변경 간소화 반대 성명
    김명수 대법원은 2020년 3월 16일부터 ‘성전환자의 성별정정 허가신청 사건 등 사무처리 지침“을 개정해서 간소화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필수로 제출해야 했던 복잡한 서류들이 참고용으로 바뀌도록 했다. 이 간소화 조치는 최근 성전환 수술 뒤 재입대 의사를 밝힌 B씨와 숙명여대 입학을 포기한 성전환 자 A씨 논란에 대응한 포퓰리즘적 행정이다. 성전환 수술 없이, 즉 외부 성기를 유지하는 성별 ..
  • 대법원
    “대법원의 ‘성별 변경 간소화’, 혼란 야기할 것”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대법원의 ‘성별 변경 간소화’ 결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김명수 대법원은 2020년 3월 16일부터 ‘성전환자의 성별정정 허가신청 사건 등 사무처리 지침“을 개정해서 간소화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필수로 제출해야 했던 복잡한 서류들이 참고용으로 바뀌도록 했다”며..
  • 2020 큐티엠 선교회 ‘Asking U’
    “총신대 전도사 성희롱 사건, 철저히 조사하라”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한동협)가 최근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이 유튜브 채널 ‘레인보우리턴즈’를 통해 공개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모 전도사 사건과 관련, 6일 성명을 발표했다...
  • “120억? 전 재산 사회 환원하고 해체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신천지가 5일 1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구지회 100억, 중앙회 20억)에 기부한 것과 관련, ‘신천지는 통 큰 기부(?) 언론은 통 큰 기사(?)’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
  • 기독자유당 고영일 대표
    기독자유당 “예배의 문 잠그는 교회, 정부 눈치 보나”
    기독자유당(대표 고영일)이 2일 ‘교회여, 무엇이 두려운가’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기독자유당은 “지난 3월 1일, 전국의 많은 교회들이 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거나 교회의 문을 일시 닫았다”며 “우한폐렴 확산으로 인해 정부의 탄압이 강해지고 전염의 위험이 염려되어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고 했다...
  • 소망교회
    “우한폐렴 저지 위한 기독교계 후원, 줄 잇는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기독교계, 우한폐렴(코로나19) 저지를 위한 사랑의 후원과 지원, 줄을 잇고 있다”는 제목으로 2일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해 말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는 88,000명 이상의 확진자와 사망자가 3,000명을 돌파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진정의 기미는 보이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