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장신대, 개교 99주년 기념 및 개강 감사예배 실시
    한일장신대, 오는 31일 개교 99주년 기념 예배 진행 예정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는 오는 31일 오전 11시 한일장신대 예배당에서 개교 99주년 기념 및 개강 감사예배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성근 이사장과 채은하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행사 순서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노동자 및 산업재해 피해자에 대한 관심 높여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노동자에 대한 안전보호를 촉구하는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꽃다운 23세 대학생 (故)이선호 군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2달이 지난다. 그는 4월 22일 오후 용역회사 지시에 따라 평택항 내 컨테이너 이물질 청소작업 중, 약 300㎏의 개방형 컨테이너(FRC)에 깔리는 사고를 당해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 전남성시화운동본부
    전남 지역 교회들에 차별금지법안 반대 현수막 걸린다
    전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명운 목사)가 지난 20일 오후 우리목포교회(담임 이정태 목사)에서 임원회를 갖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안)과 평등법(안) 반대 그리고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의 독소조항을 반대하는 입장을 정하고, 전남의 22개 시군 교회에 반대와 철회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설치하기로 했다...
  • 한국CBMC 제47차 CBMC 한국대회
    2021 한국CBMC 대회, 19일부터 2박 3일 간 개최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이대식)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 비대면 온라인 라이브(ZOOM, YouTube)를 통해 ‘은혜의 70주년,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 6:1-3)라는 주제로 제47차 CBMC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에 국내외 회원 3,000여 명이 줌 또는 유튜브 라이브 행사에 참여한다며 회원들은 각자 처소에서 비대면으로 참..
  • 총신대학교
    총신대·한세대 등, 3년 간 약 140억 정부 지원 못받을 위기
    총신대학교, 한세대학교, 협성대학교 등 52대 대학(일반대 25개교, 전문대 27개교)이 교육부의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위기에 놓였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위원장 김규원) 심의를 거쳐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를 17일 각 대학에 통보했다...
  • 건반넷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 집회
    건반넷 “건가법 개정안 반대 청원 10만… 개정 추진 중단돼야”
    753개 단체가 연합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 전국 단체 네트워크’(건반넷)가 국회 국민동의청원의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에 관한 청원’이 성립 기준인 동의수 10만을 달성한 것에 대한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건반넷은 이 성명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남인순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을 반대하는 국회청원이 8월 16일에 국민 10만 명 동의를 달성했다...
  • 김영한 박사
    “청해부대 감염 사태… 군 수뇌부와 대통령 책임 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7일,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장병 집단 코로나 감염 사태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청해부대원 301명은 아무도 백신을 맞지 못한 채 임무에 나섰다가 90%가 감염돼 배를 버리고 퇴각한 세계 해전사 초유의 일을 겪었다”며 “피가래를 토하면서도 해열제만 먹으면서 버텼다는 증언도 했다”고 했다...
  • 김영한 박사
    “반쪽의 광복절… 교회, 북한 인권 위해 기도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1년 76주년 8.15 광복절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올해 대한민국은 광복절 제76주년을 맞는다. 이날은 일제로부터 해방된 날인 동시에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을 함께 기념하는 날”이라며 ”1945년 일본 제국주의가 태평양 전쟁에서 미군을 위시한 연합군에 패배하자 대한민국은 해방을 맞..
  • 예수병원, 권역재활병원 건립
    예수병원, 권역재활병원에 선정돼
    예수병원은 “현재 권역별로 장애 치료 및 재활을 전담하는 전문재활병원을 건립하여 지역장애인을 대상으로 양질의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05년부터 현재까지 7개 권역재활병원을 건립하여 운영 중이었고, 충남권·전남권에 2개 병원을 추가로 건립 중에 있다”고 했다...
  • 일가상 농업부문 양언보 회장(카멜리아힐)
    제31회 일가상·제13회 청년일가상 수상자 발표
    (재)일가재단(이사장 김한중)이 최근 제31회 일가상·제13회 청년일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일가상 농업부문 양언보(카멜리아힐 회장), 일가상 사회공익부문 김우정(헤브론의료원 원장), 청년일가상 김성민(브라더스키퍼 대표)이다. 수상자는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위원회의 면밀한 공적검토 및 재단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선정되었다...
  • 사랑의교회
    “예배를 강제로 억압하는 일 있어선 안 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예배는 엿장수가 두드리는 장단에 맞추는 것이 아니다… 예배를 호도하거나, 정치적 목적에 악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제목의 논평을 10일 발표했다...
  • 예수병원, 송도외과 원장 기부
    예수병원 동문, 유정준 원장 5천만원 후원
    유정준 원장은 “예수병원은 늘 한결같이 가난과 질병에 맞닥뜨린 우리를 위해 사랑과 긍휼로 근대의료의 씨앗을 뿌려왔으며 그 열매 맺음과 치유의 행진을 저와 저희 가족이 함께 이어나갈 수 있음에 예수병원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예수병원 발전기금을 후원한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 신명섭 대표회장
    “의료선교의 궁극적 종착지는 복음 전파”
    사단법인 성민원과 군포제일교회가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청소년' 이라는 주제로 10일과 11일 양일 간 지역사회 중고등학교 청소년에게 강좌 시리즈를 제공한다. 해당 강좌 시리즈는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 예배당 2층 비전홀에서 이루어지며 강의방식은 실시간 온라인 줌강의를 활용한 비대면으로 제공된다. 현장에는 군포제일교회 학생들을 포함해 외부의 비기독교인 학생들도 참석할 수 있다...
  • 동반연
    ‘건강한 가정 지키미 프로패밀리 버스’ 운행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건강사회단체전국협의회(건전협), 건강가정기본법개정안반대 전국단체 네트워크(건반넷)는 9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건강한 가정 지키미 프로패밀리(Pro-Family) 버스’를, 서울 국회의사당과 여의도 및 강남 일대에서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김영한 박사
    “軍, 여중사 사망 사건 한점 의혹 없이 철저 수사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공군 여중사 사망 사건에 대한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지난 5월 22일 꽃다운 나이에 나라와 민족을 수호하겠다며 대한민국 군인으로 부름을 받은 소중한 여성 군인이 선임으로부터 강제 성추행을 당한..
  • 만나 밀 한끼 나눔
    “마음 시린 이웃들과 따뜻한 밥 한끼 나눌 수 있어 감사했어요”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은 지난 6일(이하 현지 시간) 남가주 지역 한인기독 언론사를 초청해 나눔 On(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MICA(Missional Church Alliance, 이하 미카)와 함께 6월과 7월 두 달에 걸쳐 진행한 '만나 밀(Manna Mill) 한끼 나눔' 프로젝트에 대한 결산 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캠페인
    낙태 종식 위한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캠페인’ 국내서 첫 진행
    국제 기도 캠페인 단체인 '40 days for life'가 낙태 근절을 위한 40일 기도 캠페인을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할 예정이다.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는 낙태 관련 기관들 앞에서 평화적으로 진행하는 기도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낙태 종식을 목표로 하는, 국제망을 갖춘 40일 간의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기도와 단식,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
  • 예자연
    예자연 “99명의 근거는 어디서 나온 것인가?”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예배 99명 허용으로 한국교회 길들이기 하지 마라”는 제목의 성명을 6일 발표했다. 예자연은 이 성명에서 “방역당국은 수도권에 4단계 2주간을..
  • 에스더기도운동 주최로 4일부터 시작된 '제21차 청소년 JESUS ARMY' 말씀집회에서 다니엘 김 선교사가 설교하고 있다.
    “하나님의 통치와 공급, 소유권 믿어야”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하는 '21차 청소년 지저스 아미(JESUS ARMY)'가 4~6일 일정으로 개최된 가운데 첫날 열린 말씀집회에서 설교자로 나선 다니엘 김 선교사가 다니엘서 1장 1~8절 말씀을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 김 선교사는 본문 설교에 앞서 코로나 사태가 벌어진 지 1년 6개월 이상 지난 현 시점에서 각자가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일 것을 촉구..
  • 교회 예배
    “‘정치방역’ 사라져야… 정부엔 책임 없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3일 “국가가 국민에게 피해 보상을 청구하나? 정부 실정에 대한 구상권은 어디에 하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충북 제천시(시장 이상천)가 교회에 대하여 벌금을 청구하고 법원에 의하여 결정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며 “사건은 지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