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의심을 가지고 진솔하게 하나님과 만나게 하옵소서. 더 견고한 믿음과 두려움 없는 대화로 저를 이끌어 주옵소서. 떠오르는 의심을 피하거나 외면하지 말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어찌 겸손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육신을 입고 오신 일, 그리고 오순절 성령 강림에서 하나님은 스스로 자신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음에 일어나는 의심을 외면하지 말게 하소서.. "동성애자들 향한 무조건적 비난보다 예수 긍휼로 품어야"
한국성소수자전도연합이 주최하는 제 11차 탈동성애인권포럼이 9일 오후 2시부터 시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동성애, 복음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제1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상 수여식 개최…소강석 목사 등 수상
제1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상 수여식이 9일 오전 11시에 대치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이날은 1부 예배와 2부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에는 마태복음 25:20-23절 “잘하였도다 충성된 종아”라는 제목으로 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양심적 병역거부? '소종파' 병역거부라 불러야"
샬롬나비는 10일 논평을 통해 "여호와 증인의 병역 거부는 양심적 병역거부가 아니라 소종파의 병역거부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대체복무는 남북대치상황에서 신중을 기해야하고 도입하되 국민적 정서와 형평성에 맞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진한 설교] “칼의 노래, 권력의 노래”
최근에 전 총리이자, 자민련총재였던 김종필씨가 서거했습니다. 정부에서는 무궁화장을 추서했습니다. 민간인에게 주는 최고의 훈장이라는데, 그게 마땅한 일이냐는 논란이 있습니다. 누구는 김종필씨가 한국경제에 크게 공헌했고, DJP 연합으로 "수평적 정권 교체"를 했으며, 한국 정치사에도 큰 족적을 남겼다고 말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가슴에 감사의 단비가 내립니다
감사, 또 감사. 저의 가슴에 단비가 내립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 천국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원칙으로 여기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나라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의 뜻을 법으로 삼아 진정한 믿음을 갖기 원하오니 천국의 시민으로 받아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만큼 견고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 열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정서영목사)는 6월 25일 부터 7월 1일까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제7차 달라스 기도회’를 텍사스 주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이성철목사)에서 열었다... [창조신학칼럼] 창조 연대 문제, 교회는 어떻게 보았는가?
철학이 시간에 대해 정의가 어려운 문제인 반면 성경은 시간에 대한 분명한 개념이 제시되어 있다. 성경에서 시간은 시작점이 있으며 하나님의 구속 계획이 실현되는 피조 영역, 즉 창조에 속한 것이다. 그 속에서 교회는 하나님의 섭리를 증거하여 왔다. 물론 이 섭리는 교회에 국한 된 것이 아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온.. [로마서 특강] 이선규 목사 "성도란 누구를 말하는가?" (롬1:8~15)
본문에 “우리는 부르심을 입은 자” 라고 했고 고전 1:2절에는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라고 하였으며 엡4:1절에는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라고 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께로 부터 부르심을 입은 자들 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자를 부르시며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 어떤 특권이 따르는가? 본문을 통하여 살펴보겠습니다... 한국복음주의신학회, '로마서7장과 키에르케고르' 강연 열어
한국복음주의신학회는 7일 토요일 오전 10시 부터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 백석비전센터 903호에서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특별포럼'을 개최했다... '세계감리교협의회 대의원회' 한국 광림교회에서
12년 전인 2006년 7월 서울에서 세계감리교대회가 있었으나, 대의원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 1월, 대의원회를 위해 WMC 본부 실사단이 광림교회를 방문했다. 실사단이 가장 관심있게 본 부분은 교회개척과 선교, 사회사업 부분이었다. 광림교회의 선교를 향한 열정을 통해 세계 감리교회가 도전을 받고 다시 선교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캐서린 켈러의 트랜스페미니즘은 과정 우주론적 범재신론"
미국의 감리교 여성신학자요 드류대학교(Drew University) 교수 캐서린 켈러(Catherine Keller)는 포스트페미니즘 논의에서 이를 과정신학적 차원으로 발전시키면서 트랜스페미니즘(transfeminism)을 제창하고 있다. 켈러에 의하여 주도되고 있는 트랜스페미니즘은 이미 유행하고 있는 용어라기보다는 기존의 페미니즘과 포스트페미니즘 담론들 사이에 야기되고 있는 내적 긴장과.. 예장합동, 제103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 및 마감 진행 중
예장 합동총회와 예장 통합총회의 제103회 총회를 3개월여 앞 둔 가운데 제103회 목사부총회장 후보 등록이 마감 및 진행 중이다. 이번 부총회장에 당선되면 제104회 총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 60주년 기념행사 감사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60주년 기념행사를 모두 마치면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공로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7월 5일 오전 11시 30분 여의도의 한 연회장에서 오찬을 겸해 6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美 하와이 태평양 국립묘지(펀치볼)에서 한국전 희생자 추모 및 보은ㆍ감사행사 열려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대표회장 오정현 목사ㆍ이사장 송기학 장로)는 6.25전쟁 정전65주년과 한미동맹 65주년을 맞아 ‘2018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일환으로 <한미동맹 미주평화대회> 개막행사를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었다... "난민 늘어날 것이다…교회가 준비해야"
이 자리에서 이호택 대표(사단법인 피난처)는 "제주 예멘난민 상황과 그리스도인의 반응"이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예멘난민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하나하나 풀어갔다. 그는 "젊은 남성이 다수인 까닭은, 먼저 내전으로 소년병이나 젊은 남성을 대상으로 강제징집이 이뤄지기 때문에 이를 피해 도망친 남성이 많기 때문이고, 둘째 예멘은 최빈국 중 하나로 예멘인에게 해외 항공료.. 부산시, 침례병원 인수를 위한 민·관 공동 TF 가동
부산시는 7월 5일 오전 10시에 부산시청에서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추진 민·관 테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는 지난해 7월에 파산한 침례병원을 공공병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과 절차 등을 마련하고,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대책회의를 마련한 것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대법관 임명 공정해야"
언론회는 "이번에 김명수 대법원장이 대통령에게 제청한 대법관 후보자의 면면을 보면, 지나치게 편중된 인사라는 지적이 많다"고 지적하고, "보란 듯이 편향된 인사를 제청하는 것은, 사법부가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 코드에 맞추려는 것이 아닌가"라며 "우리 국민들은 법을 다루는.. 한국YMCA전국연맹 "예멘 난민은 인권·평화의 문제"
한국YMCA전국연맹은 결의문을 통해 "예멘 난민은 인권 문제이자 평화의 문제"라 정의하고, "국제 인권 기준에 부합하는 난민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난민 문제에 대한 YMCA 차원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 결의하고,.. "불과 60년 전, 한국도 전쟁 난민 국가였다"
제주도 예멘난민 문제로 사회적 이슈가 된 가운데,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가 칼럼을 통해 난민들에 대한 너그러운 시각을 드러냈다. 한철호 선교사는 "요즘 눈에 띄는 뉴스가 있는데, 제주에 예멘 난민이 500여 명이 있다는 뉴스"라 운을 띄우고, "562명 중 549명이 난민신청을 했다는데 걱정하는 소리가 많다"며 "난민에게 과도하게 너그러운 것이 아니냐라는 소리도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