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은 지난 24일(화) NS홈쇼핑으로부터 국내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사업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같이 갑시다"...마포구 공동체 정신 회복 모색
장헌일 원장(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생명나무숲교회 목사)은 7월 23일부터 24일 까지 서울시 마포구(구청장 유동균) 관내 16개 동 주민자치회관 운영실적 현장 평가를 위한 평가위원으로 참여 했다. 마포구는 도시화로 주민 간 유대관계가 약화되어 가는 시대적 문제를 극복하고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여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선도해 가는 서울시 대표 자치구다... 성공회대, 제7대 이정구 총장 이임식 개최
성공회대학교는 26일 오전 11시 제7대 이정구 총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이정구 총장은 지난 2012년과 2016년 연속으로 선출되어 제6대, 제7대 총장을 역임했다. 임기 중 대학기관평가인증, 대학구조개혁평가, 대학기본역량진단 등 세 번의 평가를 무사히 통과하고 자기주도적 융복합 교육과정을 도입하는 등 대학 교육개혁의 틀을 마련했다... [신간소개]자녀의 미래를 디자인 하라
저자는 진로적성교육의 불모지에서 시작해 20년여 년 동안 진로교육전문가로서, 교육자로서, 그리고 목사로서 1만 8,0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성향과 재능, 학습 동기와 진로를 찾아 주는 일을 해왔다. 이 책은 저자가 그간 자녀 교육 현장에서 만난 다양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임상 진단 데이터를 분석하고 통찰한 결과를 기독교세계관으로 정리한 성경적 진로적성 가이드이다. .. "욱일천황기가 파리 상제르제 거리에 휘날리다니…"
86 민주화 세대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선민네트워크>(상임대표 김규호 목사)는 프랑스 혁명기념일에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가 유럽의 심장인 파리 상제르제 거리에 등장 관련 논평을 발표했다. 그는 "욱일기가 별 것 아니라고 여기는 순간 우리는 나라를 빼앗기는 치욕스러운 망국의 역사를 되풀이하고 말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구세군 영등포 교회, 한 여름밤의 힐링 콘서트 열어
구세군은 8월 5일(일요일) 저녁 7시 구세군영등포교회(담임목사 김규한 참령)에서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힐링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간소개] Restart의 원리로 미래를 여는 교회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사람들은 그것을 따라가느라 정신이 없다. 교회는 이러한 변화에 얼마나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는가? 또한 성도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가? 교회 공동체는 '변화'에 재빠르게 대처하기에는 굳어 버린 요소들이 너무 많고, 그것들을 바꾸려는 의지도 약하다... [CD포토] 목회자 '혈서'로 쓴 "NAP 반대"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이 법무부가 국무회의 통과를 추진하고 있는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에 반대하며 26일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개최한 가운데, 30여 명의 목회자들이 '혈서'로 NAP 폐지를 촉구했다...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은 양성평등 이념에 기반한다"
정부가 헌법 개정을 통해 양성평등을 삭제하고, '성평등'을 신설하고자 했던 시도가 강력한 국민적 반대에 의해 실패하자, 여성가족부와 법무부 등의 정부 정책을 통해 성평등 정책을 시행하려 하고 있다. 이런 때,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이 27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학술포럼을 열고, '성평등' 정책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북한인권 개선 없는 체제보장과 평화협정 반대"
북한정의연대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전협정 65주년 북한인권개선 및 인권대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북한인권 개선 없는 체제보장과 평화협정을 반대한다’를 기치로 내건 이번 기자회견에는 탈북민 이한별 소장이 탈북하면서 겪은 고초를 증언 했다. 또한 북한정의연대 정 베드로 대표와 더불어.. '억울한 옥살이' 백영모 선교사, 옥중서신 보내와
필리핀에서 억울한 옥고를 치루고 있는 백영모 선교사(기성)가 옥중서신을 보내왔다. 그는 '셋업범죄'로 의심되는 폭발물·총기 소지 혐의로 감옥에 있으며, 교단을 비롯해 정부 당국까지 나서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 중에 있다. 다음은 백 선교사의 서신 전문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제 안에 계셔서 새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새로운 가치관을 갖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정체성을 분명히 갖게 하옵소서. 이제 성령님의 충만으로 담대해졌습니다. 예수님의 영이 저의 생각을 지배하십니다. 성령님을 따라 행하고, 성령님 따라 말하게 하옵소서.. "다음세대 희망 주는 것이 '그의 나라' 구하는 일…청년 1천 명 초청할 것"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이승율, 이하 한국CBMC)가 오는 8월 15~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기독실업인 3천여 명이 참석하는 ‘제45차 CBMC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한 기자회견이 26일 낮 한국CBMC 사무실에서 열렸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3)’라는 주제로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CBMC 비전을 재정립하고,.. "종전선언과 평화조약을 기념하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가 이 날을 기념해 논평을 발표하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전향적으로 협력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정전협정 65주년을 맞은 올해 종전선언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알리는 역사적 전환을 이루어내길 희망했다... 장신대, 동성애 옹호 퍼포먼스 학생들 징계 처분
장신대 징계위원회(위원장 홍인종)는 26일 학생 5명 가운데 1명에게는 정학 6개월을, 3명에게는 근신 및 사회봉사 활동을, 다른 1명에게는 엄중 경고 처분을 내렸다. 징계 사유는 학교 명예훼손과 지도교수 지도 위반, 수업 방해 등이었다... 믿음의 가문을 믿음으로 지키며 살아갑니다
사람마다 고유한 향기가 있다. 기자가 이 인터뷰 기사를 위해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서 누리는 축복은 아름다운 스토리를 듣는 것이요 아름다운 사람의 향기를 느끼는 것이다. 김광식 장로와 그의 아내 김사정 권사를 만나 삶을 듣고 신앙의 향기를 느낀 시간은 행복보다 더 좋았다. 인터뷰를 끝내고 기자가 기도하며 눈물이 쏟아졌다. 하나님, 교회, 성도, 목사… 누구에게도 분노나 원.. "기독교의 역할, 한국사 서술에 있어 존중되어야"
잘못된 교과서의 실상을 교계에 알리고, 또한 포럼의 책자를 만들어 교육부에 잘못된 내용을 고지하고 교과서의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진실역사교육연구회(이하 진교연)가 ‘중고등 역사·세계사 교과서의 종교편향과 역사왜곡 대책’을 주제로 제1회 포럼을 25일 자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오후 2시 30분에 개최했다... "NAP은 가정과 성윤리 붕괴…성정체성 혼란 부추길 수도"
행동하는 목회자·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 다시 한 번 법무부의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에 대한 비판의 논평을 내고, NAP 폐지를 주장했다. 샬롬나비는 "법무부는 국민기본권을 침해하고 전통 가치관을 무너뜨리는 제3차 NAP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은 민주절차를 통해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NCCK·조그련, 남북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2018년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NCCK는 조그련과 서신연락을 통해 공동기도문에 합의했다... "밥이 평화다! 밥부터 나누세!"
기자회견에는 밥 피스메이커의 상임대표인 최일도 목사를 비롯하여 고문으로 박종삼 전 월드비전 회장이 참석했고, 공동대표로는 정성진 거룩한빛 광성교회 담임목사, 곽수광 국제푸른나무재단 이사장, 김동호 P.P.L 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또한 박영춘 한동대 교수가 통일한국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