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65주년 정전기념일 '한국평화의 종 타종식 & 한반도평화음악회' 개최
    제65주년 정전기념일에 한국평화의 종 타종식 & 한반도평화음악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거행 됐다. 6.25한국전쟁의 마지막 종전 기념행사가 되어지기를 염원했다. 화해의 종 타종식 및 한반도평화음악회 6.25전쟁 정전65주년을 맞아 맞아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 영성과 음악
    [신간 소개] 영성과 음악
    찬송가 98장과 203장의 작곡자인 한양대학교 교목실장 이천진 목사는 「영성과 음악」(나눔사)을 발표했다. 「이천진 목사가 쉽게 쓴 찬송가 이야기」(신앙과 지성사)에 이어 두 번재 출간이다. 저자는 인간이 어떻게 신(神)을 만날 수 있는가에 대해 질문한다. 인간의 과제 중 하나는 신(神)을 만나는 것이고, 그 중 한 통로는 음악이다. 왜냐면 음악은 신에게서 왔기 때문이다...
  • 게인코리아, 라오스 남부 아따쁘 주 수해민 지원 예정
    국제구호개발기구 게인코리아(GAiN Korea, 대표: 최호영)는 라오스 아따쁘 근처 댐이 무너져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아다쁘 주 싸남싸이 군 수해현장에 파견돼 긴급구호를 하기로 하였다. CNN 등 외신은 7월 23일 라오스 남동부 아따쁘 주에서 댐이 무너져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목숨과 집을 잃고 수천 명의 이재민들이 생겼다고 ...
  • 북송반대기자회견
    집단탈북 12명 여종업원 북송 반대 기자회견 다시 열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16년 집단 탈북한 중국내 북한 식당 여종업들의 ‘기획탈북’ 문제를 재조사 하겠다고 나섰다. 탈북 여종업들 12명의 신변 안전과 인권에 심각한 위협이 닥치고 있다. 남,북한의 정치적 상황에 따라 탈북민들의 국적과 신분이 쉽게 뒤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남한에 정착한 3만3,000여 명의 탈북민 전체의 인권과 신..
  • 파르란도 오케스트라
    "여름, 그 섬에 가고 싶다"...파르란도 오케스트라 피서객 위한 힐링콘서트
    파르란도 오케스트라(단장 김삼동, 상임지휘자 오우람)는 30일 오후 19시, 대구시에 소재한 우리소망교회와 김해시에 소재한 화정제일교회의 주최 하에 거제 이수도에서 마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파르란도 오케스트라는 실질적 사회적 약자와 청소년 뿐 아니라 팍팍한 현실에 노출된 사회적 약자인 현대인들을 위해 음악으로..
  • 월드비전 국토대장정
    월드비전, 제3회 꿈꾸는아이들 국토대장정 출정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30일(월) 강원도 삼척에서 ‘제3회 꿈꾸는아이들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열고 대장정을 시작했다. ‘꿈꾸는아이들 국토대장정’은 국내의 꿈이 있는 아동, 청소년들이 자신이 처한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며 스스로의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사업의 일환으로,..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가지치기를 잘해야
    지난 가을 내가 사는 길 주위에 가지치기를 하였다. 그 후 나무는 숨이 죽은 듯 보기에도 흉물 같은 모습으로 힘겹게 버티고 있었는데 금년 여름에는 풍성한 잎으로 장식하여 바람 한 점 없는 혹서의 더위에도 나무 그늘을 찾으면서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나무의 성장을 인위적으로 억제시켜 분재를 만들어서 기형물..
  • 다윗과 밧세바 썸네일
    [박만규 설교] "저녁의 유혹"
    그 다음 해 봄에, 왕들이 출전하는 때가 되자, 다윗은 요압에게 자기의 부하들과 온 이스라엘의 군인들을 맡겨서 출전시켰다. 그들은 암몬 사람을 무찌르고, 랍바를 포위하였다.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다. 어느 날 저녁에, 다윗은 잠깐 눈을 붙였다가 일어나, 왕궁의 옥상에 올라가서 거닐었다...
  • 대한민국3.1회, UN본부 DMZ 유치 서명운동본부 발대식 개최
    대한민국3.1회는 1일 오전 10시 30분 용두동감리교회에서 ‘UN본부 DMZ 유치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가진다. 대한민국3.1회(회장 안모세 목사)는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정의, 인도, 자유, 평화의 3.1운동 정신을 널리 함양하고 냉전의 상징인 DMZ(비무장지대)에 UN본부와 UN 공원을 유치함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하고자 ‘UN본부 DMZ 유치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가..
  • 횃불디아스포라선교회
    "탈북민은 남북한을 잇는 통일선교사입니다"
    제6회 횃불한민족 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가 29일부터 31일 까지 분당할렐루야교회에서 개최됐다. 30일에는 통일 토크 콘서트 순서가 있었다. 북한전략센터 강철환 대표, 뉴코리아여성연합 이소연 대표, 새터교회 강철호 목사가 패널로 참여했고 장대현 교회 임창호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 KWMA 신임 사무총장으로 당선 된 조용중 선교사.
    KWMA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방면을 요구한다"
    30일 KWMA는 "기독교대한성결교 소속 백영모 필리핀 선교사가 2018년 5월 30일에 불법 총기 및 폭발물 소지 혐의로 필리핀 경찰에 체포되었는데, 처음 이 사건은 한인 선교사 내부의 갈등상황을 안고 있어 사실관계를 가리기 어려운 사건으로 생각됐었다"고 밝히고, "그러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조사위원회와 KWMA는 백영모 선교사의 체포와 투옥은..
  • NAP 반대 집회
    청년들은 NAP 에 대해 물었고, NAP는 '인권파괴'라 답했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를 규탄하는 대학·청년연대 기자회견이 30일 오전11시 30분에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열렸다. 총 34개 대학·57개 단체가 참여한 동성애·동성결혼 합법화를 반대 대학·청년연대는 정오의 햇빛이 내리쬐는 광장에서 ‘청년들은 NAP에 대해 물었고, NAP는 ‘인권파괴’라 답했다‘를 힘껏 외치며 법무부의 NAP를 규탄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에 간직된 새로운 소망을
    부활의 주님이 지배하옵소서. 풍성한 세상, 넉넉한 시간, 널찍한 공간을 주옵소서. 인간과 세계의 생명은 죽어서 깨지고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끝나지 않았습니다. 부활에서 새로운 생명의 세계가 움트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질시를 당하시고 가시관을 쓰시고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처참하게 죽어가셨습니다. 죽으신 우리 주님, 산산이 부서진 우리..
  • 김영한 박사
    "다양한 가족형태와 동거커플 출산지원 정책 구상 즉각 중단하라"
    행동하는 신학자·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며 "문재인 정부는 다양한 가족형태와 동거커플 출산지원 정책 구상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샬롬나비는 29일 논평을 통해 "정부는 청년들이 결혼해 자녀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광림교회 의료선교회도 7월 26~30일 몽골, 필리핀, 라오스에서 의료선교회를 진행했다.
    광림교회, 의료선교로 몽골, 필리핀, 라오스에 복음의 씨 뿌리다
    광림교회 측은 "전부터 다녀오던 몽골, 필리핀 외에 올해는 라오스가 추가되어 세 나라에 단기선교를 하게 됐다"고 밝히고, "새로 가게 되는 라오스에는 의료인과 자원봉사자의 지원이 많아 성황리에 선교단 모집이 이루어졌다"며 "필리핀 인솔자인 유제석 목사와 라오스 인솔자인 김황호 목사, 그리고 유성원 기획목사와 함께 준비기도회와 발대예배로 기도의 씨를 뿌리며 3개국을..
  • 제8회 북한인권 청소년워크숍
    "北인권과 언론 자유 보장 없는 통일은 잘못이다"
    제 8회 북한인권 청소년워크숍이 27일부터 29일 일정으로 국제청소년 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 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사단법인 북한인권시민연합이 주최했으며 서울특별시가 지원했다. 특별히 28일에는 「열한 살의 유서」 저자인 탈북민 김은주씨가 강연을 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깨어있게 하소서
    저로 차든지 아니면 뜨겁든지 하게 하옵소서. 제가 미지근하기만 하여 주님의 입에서 버려질까 두렵습니다. 스스로 부자라고 하며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했습니다.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었습니다. 금을 사서 부자가 되게 하옵소서. 흰옷을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가리게 하옵소서. 안약을 발라 눈을 뜨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사람을 새롭게..
  • 한동대
    한동대 장순흥 총장, 브라질 최고 명문 대학 방문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18일과 19일, 교육 프로그램과 학생·연구 교류 협력 방안 논의 위해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브라질 최고 명문 상파울루 국립 대학교(Universidade de Sao Paulo, USP)와 브라질 최고 명문 사립대학인 마켄지 대학교(Universidade Presbiteriana Mackenzie)를 각각 방문했다...
  • 한기총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한기총 방문
    청와대 이용선 시민사회수석은 26일(목) 오후 3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하고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한기총 서기 황덕광 목사, 대내외협력위원장 윤덕남 목사, 대한민국공공정책개발위원장 박요셉 목사 등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