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회 서울대 트루스 포럼은 9일 19시에 서울대 가온 홀에서, 탈 동성애자인 데런 스키너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데런 스키너는 간증에 앞서 ‘사랑장’이라 불리는 고린도 전서 13:1-10절을 봉독하면서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6살 때 사촌 형으로부터 부모님이 목회하시는 교회에서 강간을 당했고, 그 때부터 동성애에 빠져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나님은 거짓이라고 생.. 신학자·목회자들도 "서울시 퀴어축제 지원 중단되어야" 주장
12일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서울시민 82.9%가 '퀴어문화축제'의 과도한 노출이 '부적절하다'고 응답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퀴어문화축제는 동성애문화행사로서 남녀 양성의 건강한 성문화를 해체하고 있다"며 "퀴어문화축제는 기존 전통에 입각한 관습과 전통에 어긋나는.. [아침을 여는 기도] 저와 우리에게 모두 더하기표
주님의 십자가를 말로도 아니고, 마음으로도 아니고, 오로지 저의 몸으로 직접 지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분의 몸 곧 교회를 위하여 내 육신으로 채워가고 있습니다.”(골1:24) 십자가 없이 예수님을 따라 갈 수 없습니다. 십자가가 있는 무덤이 영광스러운 무덤입니다. 고난 받는 것을 기쁘게 여기게 하옵소서.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들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무리 속 한 사람.. "난민 인정 범위 좁혀 진짜 난민 보호하자"
난민법 개정을 위한 국민토론회 ‘난민대책 이대로 좋은가?’라는 제목으로 1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국민토론회는 김진태 국회의원이 주최했고, 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와 자유와인권연구소가 주관했다. 이날 축사는 김진태 의원, 김승규 전 법무부장관, 심재철 의원, 유기준 의원이 전했다...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미주지회 설립 위해 방미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이하 한장총) 미주지역 지회(동부, 서부)를 설립을 위해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가 7월 11일부터 2주간 미국 동부 및 서부 지역을 방문한다. 유중현 목사는 11일 미국 서부 LA를 방문해 미주지회 설립회의 및 지회 임원에 대한 취임순서를 진행하고, 동부 뉴욕으로 이동해 동부지역연합회 설립순서를 갖게 된다... "자유민주주의에서 왜 '자유'가 빠져야 하는가"
교과서 국회 포럼이 ‘교과서 ‘자유’ 삭제한 역사 교육과정 개정안문제점‘라는 제목으로 1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 1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열린 바른교육학부모연합이 주관하고 바른교육교수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의 단체가 공동 추최했다... "생명나눔예배로 장기부전 환자들에게 희망과 생명을"
지난 7월의 첫 번째 주일인 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분당한신교회(담임 이윤재 목사)에서 생명나눔예배가 드려졌다. 분당한신교회는 각막기증으로 빛을 선물하고 떠난 故 이중표 목사의 추모 13주기와 입당 20주년을 맞아 본부 박진탁 목사를 초청해 온 성도와 함께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나눴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제3기 대학생 생명윤리 기본과정 '생명윤리와 법' 개강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오는 8월 18일부터 8월 25일 매주 토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5까지 2주동안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의과대학에서 대학생 생명윤리 기본과정을 개강한다. '생명윤리와 법' 대학생 생명윤리 기본과정은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 2016년부터 여름방학 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명윤리 특별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탈북민 강제북송 위협 완전히 중단될 때까지"
전국탈북민인권연대(대표 이통일, 이하 연대)가 10일 낮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탈북민 강제북송 위협이 완전히 중단될 때까지 우리는 외칠 것"이라며 '탈북 여종업원 북송반대·북송 음모 규탄 기자회견'을 다시금 개최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말씀으로 고치소서
푸른 하늘같이 활짝 다가오는 친구가 되어 주옵소서. 우리를 십자가 앞으로 인도하옵소서. 누구에게나 다가가서 좋은 친구가 되셨던 주님께서 저로 모든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행복한 이웃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시고 이제는 저의 안에 제가 사는 것이 아니라 친히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시옵소서.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드시는 주님을 찾을 때.. "퀴어 축제 반대" 청와대 청원 20만 명 돌파!
지난 6월 14일 시작됐던 "대구 동성로/서울 시청광장 퀴어축제(동성애축제) 개최를 반대합니다" 청와대 청원 서명이 7월 10일 저녁 20만 명을 돌파했다. 이제 청와대는 이 사안에 대해 대답을 내놓아야 한다. 청원자는 "동성애자라서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변태적이며 외설적이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밝히고, "매년 퀴어행사장에서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경범죄처벌법 위반에 해당하.. "제주 난민, 무엇이 문제인가"
NCCK 인권센터가 10일 오후 2시에 한국기독교회관 에이레네 홀에서 “제주 난민,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으로 긴급간담회를 열었다. 첫 번째 발표로 기장 제주 노회 늘 푸른 교회 이정훈 목사가 발제를 했다. 그는 36살 아난과 28살 아마르라는 두 명의 예멘 난민을 현재 그의 교회에서 받아들여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민 82.9% "퀴어축제 과도한 노출 부적절"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건사연)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서울퀴어문화축제와 관련 서울 시민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서울 시민 대부분 퀴어축제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마을을 교회로, 주민을 교인으로"
2018 제2회 비전70 사랑마을&엑소더스 한반도 포럼이 10일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1시까지 평촌 새중앙교회 교육관에서 ‘엑소더스 한반도 사랑마을 복음화’라는 제목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1부 예배와 2부 비전70포럼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사회에 한장총 증경대표회장겸 비전70 위원장인 황수원 목사가,.. 효성중앙교회, 인도네시아 바탐섬 소망학교 내 어린이도서관 건립
인도네시아 바탐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빨리 도시화가 진행되는 공단지역으로 전국에서 일자리를 찾아 젊은 사람들이 모이는 지역이다. 젊은 부부들이 이주해 오면서 자녀들을 보낼 학교가 필요했지만 학교시설이 많지 않아 주성웅 선교사는 바탐 지역에.. "한국교회가 '사회적 목회' 한다면 대한민국 변화될 것"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는 최근 목회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며 발표를 시작했다. 그는 "전통적 목회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며 목회가 다양해진 것은 시대적 변화 때문이요 또 다른 한 가지 이유는 목회자의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자구책으로 나오는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예성총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제32회 하계수련회 개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원철 장로) 제31회 하계수련회가 7월 6일(금)부터 1박 2일간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대천 웨스토피아리조트에서 개최됐다. “할 수 있느니라”(빌 4:13)라는 주제로 전국 52교회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금년 수련회는 개회예배, 환영 및 축하의 시간, 전도세미나, 전도사례.. "아동세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성례예식"
예장통합 총회선교부가 9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어린이(아동) 세례 및 세례·입교 연령에 관한 논의" 공청회를 가졌다. 김세광 교수(서울장신대)는 이에 대한 연구위원회 보고서 발표를 통해 "오늘 세계 교회의 입문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동세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성례예식이라는 판단이 선다"고 했다... 신앙 때문에 올해로 9년째 감옥에 있는 파키스탄 여인 '아시아 비비'
파키스탄 여성 기독교인 아시아 비비(Asia Bibi)가 올 6월로 수감생활 9년째를 맞는다. 2009년 6월에 아시아 비비는 모하메드 선지자를 모독했다는 혐의로 교수형을 선고받았다. 9년이 지난 지금, 아시아 비비는 아직도 감옥에 있으며 전 세계 기독교인들은 계속해서 그녀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유낙준 주교, 제16대 대한성공회 의장주교 취임
지난 6월 23일 천안 원성동 성 십자가성당에서 열린 제31차 전국의회(시노드)에서 제16대 대한성공회 관구장 유낙준 모세 주교가 의장주교로 취임했다. 이 자리에서 관구장 유낙준 모세 의장주교는 "인간이 파괴되는 위험한 사회인 이 세상에 하느님으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처럼 하느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