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여의도 측과 서대문 측이 20일 통합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하나가 됐다. 10년 만이다. 두 교단은 지난 14일 10인 통합추진위원회 통합협약서를 통해 먼저 대표총회장 1인과 양 교단 각 1인씩 총회장을 두기로 했다. 또 통합총회 임원은 제68차 5월 총회 때부터 임기 2년으로 하되, 2년 후 총회에서 재신임을 거쳐 임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기윤실, 2018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시상식
기윤실은 19일 오후 2시부터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2018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을 개최했다. 이번 교회상에는 1부 예배와 2부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에는 2015년 땅끝까지 전도하는 교회상을 수상한 성암교회 김시성 담임목사가 눅 19:1-10을 가지고 설교했다. 제목은 ‘문을 열어주는 사람’이었다... "가치중립적 과학이 자본과 결탁하면 정치적으로 변질될 가능성 있어"
수서교회가 주최한 제 3차 죽음논문공모 당선자 시상 및 논문 발표회가 19일 오전 10시 부터 수서교회에서 진행됐다. 죽음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해석한 논문들을 선정한 이번 수상식에는 최성수 목사가 최우수상, 이정희 전도사가 우수상, 심수빈 전도사와 윤상철 목사가 장려상을 받았다. 우선 이번 수상식의 심사위원장인 이폴연구소장 황명환 목사는.. 이겸호 등 3명 ‘순국선열의 날’ 독립유공자로 포상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2018년 제79회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여 국가보훈처에 포상 신청을 하여 숭실 출신 이겸호(애족장), 박기복(대통령표창), 이양식(대통령표창) 선생이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게 됐다. 포상은 오늘 17일 순국선열의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한신대, 통일평화정책연구원 개원식 개최
이날 개원식에는 연규홍 총장, 주장환 기획처장, 전춘명 교무처장, 이경옥 학생처장, 신광철 입학홍보처장, 김현희 사회과학대학장과 최형익 평화통일정책연구원장 및 김경아·김화순·염동호·이영수·장창준 선임 연구원, 김준현 특별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맑고 빛나는 하늘의 은총
하나님의 자비를 구합니다. 가난한 마음으로 자기를 내려놓습니다. 날마다 주님의 낮아지심과 겸손을 배우게 하옵소서. 자기오만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저 자신의 맨 아래, 저 자신의 근원, 자기의 한계를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피조물인 저의 바닥은 먼지입니다. 모든 피조물은 흙으로 지어졌습니다. 자기 본질을 알고 겸손하게 하옵소서. 겸손이 없으면 부모님의 은혜도,.. 서울광장 성탄트리 불 밝히다!
높이 25미터, 지름 12미터의 대형 성탄트리는 11월 17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 ‘2018 CTS 대한민국 성탄축제’에서 3천여명의 시민들의 환호와 축복 속에 점등됐다. 이를 위한 프레스콜도 16일 오후 6시, 15분 동안 진행됐다... "특정 종교 특혜 주는 양심적 병역 거부 반대"
17일 오후 2시 부터 종각 타워 앞에서 제9차 국민행동 집회가 개최됐다. 특히 이번 집회는 지난 1일 대법원의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무죄 판결을 규탄했다. 주최 측인 국민행동은 성명서를 내며, “병역거부자들은 특정 종교를 빌미로 군대를 회피하는 길이 열렸다”고 비판했다... "한국교회 다음세대 부흥의 핵심은 지상대명령 따르는 삶"
서울신학대학교 전도전략연구소는 ‘가나안 성도, 신천지 활동 분석 발표’라는 주제로 제19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경선 목사, 남빈 목사가 발제를 했고, 박대환 목사, 오승철 목사가 논평을 했다. 뿐만 아니라 하도균 서울신학대 선교학 교수도 참여해 총평 및 마침기도를 했다... "한국교회, 위안부 피해할머니와 함께 하겠다"
한국교회일천만기도운동본부는 지난 11월 7일 제136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최근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금자리인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을 방문해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세습 자체가 문제가 아닌, 예수를 첫째로 두는 목회 세습인지 되물어야"
기독학술원은 16일 오후 2시부터 온누리 교회 양재 성전에서 ‘목회세습과 바른승계’라는 제목으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일호 박사(숭실대기독대학원 외래교수 역임, 이스라엘 연구소 소장)가 ‘성경은 한국교회의 세습을 어떻게 말하는가?’를 놓고 발제를 했다. 먼저 그는 “요새 한국기독교회의 대표적 화두는 바로 세습이며, 심.. "北결핵 퇴치, UN안보리 제재로 차질 빚고 있어"
북한의 결핵 퇴치 관련 인도주의 사업을 진행해온 유진벨 재단(대표:스티븐 린턴 박사)은 16일 오전 10시에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진벨 재단 회장인 스티븐 린턴 박사와 최세문 유진벨 재단 이사가 참여해, 북한 다제내성 결핵 치료에 필요한 약품과 물품에 대한 재제 해제를 적극 촉구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날마다 복된 만남
서로에게 베푸는 사랑이 더욱 풍성해 가게 하옵소서.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하시며 능력으로 모든 선한 뜻과 믿음의 행위를 완성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자신의 자리에 안주하지 말게 하옵소서. 세상의 소유나 명예 저쪽에 있는 것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열등의식이나 패배의식에 갇혀 있지 말게 하옵소서. 마음의 상처,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신앙 안에서 과학은 창조 신비 이해하는 도구"
서울신학대학생회는 15일 오후 7시부터 ‘창조는 어떻게 HOW? 왜 WHY? 무엇 WHAT?’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서울대 우종학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초청한 이번 강연회는 서울 신학대 박영식 조직 신학 교수도 참여해 신학과 과학이 창조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폐쇄적 일방성을 부수고 열린 대화로 나아가는 기독언론은"
기독교신문 ‘베리타스’는 창립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회관에서 개최했다. ‘교회중심주의 성찰 - 폐쇄적 일방성에서 열린 대화주의’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1부 예배, 2부 세미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서광선 베리타스 회장 겸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요한복음 18:37-38, 8:31-32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NCCK 신임회장에 이성희 목사 선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5일 낮 연동교회에서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시34:14, 요13:34~35, 고전9:19, 22~23)란 주제로 제67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임회장으로 이성희 목사(예장통합)를 선출했다... "트랜스젠더의 조급한 성전환 수술 권장, 젠더주의에 입각한 세태가 초래한 결과"
김영우 익투스 대표는 이번 첫 번째 강연을 개최하면서, “호모포비아가 되거나 성소수자들을 배척하고 미워하는데 취지가 있지 않다”며 “다만 동성애가 기독 성윤리에 어긋나는 죄임을 인정하고, 퀴어들을 사랑안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기술, 인간 삶에 해가 될 것인가 이득이 될 것인가"
14일 오후 2시 부터 5시 까지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 2층 대예배실에서 ‘인공지능이 신앙을 가진다면?’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렸다. 종교적 인간에 대한 미래 고찰이라는 부제를 내건 이번 학술 대회는 김진형 KAIST 명예교수와 더불어 김흡영 강남대 신학과 명예교수가 참여했다. 그들은 AI의 발전에 대해 각기 다른 입장을 보이며, 발제를 진행했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오는 12월 1일 '창립 21주년 기념 세미나'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권오용)는 오는 12월 1일 오후1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산정현 교회에서 ‘창립21주년 기념 세미나’을 개최한다... "한국교회, 아직 선교적으로 소망이 있다"
한국선교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함께 고민하며 실행하고자 13일부터 노보텔 앰베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제17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시작됐다. "함께, 그곳까지"(마24:14)란 주제로..
많이 본 뉴스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