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동산의 실과: 성경은 하와가 먹은 열매에 대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창 3:6)의 실과였다고 표현하고 있으나 그 실과가 어떤 열매였는지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지 않으므로 정확히는 알 수가 없습니다... 교황도 "동성애 성향의 사제, 이중적 생활보다는 성직 떠나는 것이 낫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동성애 문제에 대해 우려하고, 동성애 사제는 금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1일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교황은 내주 출간 예정인 스페인 신부의 책 '성소의 힘'.. 신약학회 쌍두마차,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와 한국신약학회 함께 송년 학회 갖다
연말 송년 공동학회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 한국신약학회가 역삼동 충현교회에서 1일 오후 4시부터 열렸다. 첫 번째 순서는 예배였다. 충현교회 한규삼 담임 목사가 마태복음 12:44-45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44절 비유는 일반 농사꾼으로 밭에서 일한 사람이 아닐까”라며 “한 사람은 우연히 찾았고,.. "낙태 허용 범위를 늘리기 보다, 낙태를 안해도 되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 절실해"
기독교적 생명윤리로 평생 의학계에 헌신했던 故 장기려 박사, 그의 뜻을 쫓아 설립된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1일 오후 1시부터 산정현 교회에서 창립 21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낙태와 생명윤리’다. 세미나에 앞서 권오용 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은 “예수님이 가난한 사회적 약자를 돌보셨던 마음처럼.. "가나안 성도, 교회라는 틀 자체를 불편해 한다"
믿는다고 하지만 교회에는 나오지 않는 '가나안' 성도들. 그들이 교회를 떠났던 이유는 기존 교회의 문제에 대한 반발이라기 보다는, 교회라는 틀 자체를 불편해 해서였다. 30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는 실천신대 21세기교회연구소와 한국교회탐구센터가 공동으로 "가나안 성도 신앙생활 탐구"란 주제로 '2018 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재영 교수(실천신대)는.. "한국교회 진보·보수 함께 일할 수 있는 틀 필요해"
주최 측은 "4.27 판문점선언으로 한반도에는 평화와 상생의 시대가 열리고 있으며, 이러한 상생의 시대에 교회에 맡겨진 가장 중요한 사명은 민족화해를 도모하고 남북민간교류에 앞장서는 일"이라 밝히고,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지난 8월 30일 한국 개신교회는 한국교회 남북교류 협력단을 발족했으며,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 것"이라 전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대림절 첫 번째 초 위에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운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늘의 빛을 내리어 주옵소서. 진리의 빛,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어둠 속을 헤매던 우리에게 큰 빛을 비추소서. 그지없는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옵소서.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합니다. 천사도 모르고 아버지 하나님만 아신다고 하셨습.. 한장총 제36회 정기총회 개최…신임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11월 30일 제3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 86명의 총대가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상임회장으로 김수읍 목사를 선출하고 한 회기를 담당할 임원 및 상임위원장을 인준했다. 또 제36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였다... 구세군, 광화문 북광장에서 2018 자선냄비 시종식 개최하고 모금활동 시작
한국구세군은 30일 오전 11시 부터 광화문 북광장에서 2018 자선냄비 시종식을 개최하고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최희 아나운서의 사회를 시작으로, 문화관광부 나광민 제 1차관,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 서울특별시 의회 신원철 의장,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2018 구세군 홍보대사 박상민, 친선대사 노르웨이 숲 등이 참여해 인사말을 전했다... "오직 말씀과 진리만이 동성애자들을 돌이킬 수 있어"
이태원 트랜스 젠더 바를 운영했다. 리애(李愛)마마란 이름으로 여장하며 손님들을 접대했다. 심지어 손님 접대하는 트랜스젠더들을 키워 일본으로 보내기 까지 했다. 이태원 등지를 술 취한 채 돌아다니다, 그를 포함한 70명의 퀴어들은 여의도 순복음 교회 담임 목사였던 조용기 목사를 만났다. 조용기 목사는 그를 포함한 약 70명이나 되는 퀴어들을 정죄하지 않고, 동성애, 트랜스젠더인 상태 그대로 .. 천국에 관한 일반적인 오해 3가지
[기독일보 장소피아 기자] 라이프 교회의 담임 목사인 크레이그 그로쉘 목사는 “천국의 영광”이란 설교를 통해 사람들이 천국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세 가지에 대해 지적하고, 왜 내세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중요한지를 강조했다고 지난 22일 미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포스트는 전했다... "교회에서 재정 규정이 필요한 이유"
2018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정기 세미나가 ‘목회활동비 규정, 어떻게 만들 것인가’란 제목으로 효창교회에서 29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성규 예인교회 담임목사가 교회에서 재정 규정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발제했다. 재정규정을 만든 배경을 설명하며, 그는 자신이 담임했던 교회의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방향을 찾고, 나아가 교회 재정 규정 필요성을 교인들에게 역설했다고 한다... "무슬림 난민 허용 여부 상관없이, 교회는 그들에게 적극 복음 전해야"
순교자의 소리(Vocie of the Martyrs)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정릉 순교자의 소리 본부에서 듀에인 알렉산더 밀러 박사를 초청해 ‘기독교인으로 회심한 무슬림 인구’를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텍사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에서 신학박사를 받았으며, 현재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Anglican Cathedral of the Reddeemer'에서 .. 합신대 교수들 "성경적 창조론 지지한다"
예장합신 총회 산하 신학교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합신대) 교수들이 진화론과 창조론 논쟁이 격한 요즘 시대 '성경적 창조론'을 지지하는 선언문을 내놓아 화제다... 대한성서공회, 어려운 여건 속 6백만 부 이상 해외 성서 제작 보급
대한성서공회가 6,059,379부의 해외 성서를 제작하여 보급했다. 이는 지난 2012년부터 금년까지 7년 동안 계속해서 6백만 부 이상의 해외 성서 보급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총신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합격 무효 결정은 잘못"
총신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광열)가 지난 27일 예장합동 총회 산하 동서울노회(노회장 곽태천 목사)에 "오정현 목사에 대한 지난 2016년 8월 27일자 (총신대) 합격무효 결정은 무효"란 내용의.. 국가조찬기도회 제9·10대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제9·10대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29일 오전 11시 CCMM빌딩에서 있었다. 이날 9대 회장이었던 채의숭 장로가 이임을, 제10대 회장으로 두상달 장로가 취임을 했다... "사순절 주일 예배 순서는 어떻게 구성할까?"
제 103회기 목사계속교육 심화과정 ‘사순절기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최근 예장통합 총회훈련원에서 개최됐다. 김경진 소망 교회 동사 겸 전 장신대 교수는 ‘사순절 주일 예배순서’에 대해 전달했다. 그는 “사순절은 재의 수요일이라고 불리는 수요일부터 시작되어 부활절 전날인 성토요일까지 46일간의 기간을 말한다”고 전했다. 이를 놓고, 그는 “사순절은.. 이라크 기독교인 350명을 난민으로 내몰고 주택을 도둑질한 무슬림들
이라크 국영 TV 채널 알 수마리아(AL Sumaria)는 모술 시(市) 무슬림들이 350명이 넘는 기독교인의 주택을 불법으로 점거하여 매매하고 있으며, 이들이 법률 문서를 위조하여 이 주택들을 차지하고 있다고.. 예성 북한선교위원회, 성결대에서 미래통일한국포럼 개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북한선교위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위원장 노윤식 목사)에서 주최하는 첫 포럼인 '미래통일한국포럼'이 11월 2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내 야립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