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주최로 열린 '회개와 구국기도회'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흔들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
    "대한민국의 오늘까지, 한국교회가 그 중심에 서 있었다"
    7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 주최로 광화문 사거리에서 '회개와 구국기도회'가 열렸다. 최충하 목사(한기총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기도회에서는 김한식 목사(한사랑선교회 대표)와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 엄기호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차례로 설교를 전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한낮보다 더 환해져
    저의 마음이 편안해져서 두려움이 없어지게 하옵소서. 괴로운 일을 다 잊어버리고 저의 생활이 한낮보다 더 환해져 아침같이 밝아지게 하옵소서. 저에게 희망이 생기게 하옵소서. 확신을 갖게 하옵소서. 사방을 둘러보아도 걱정할 것이 없게..
  • ‘호주 시드니 축복 대성회’와 ‘2017 오세아니아-아세안 선교사 콘퍼런스’
    "성령의 새 바람을 시드니에" 시드니 축복 대성회
    호주와 오세아니아의 복음화를 위한 ‘호주 시드니 축복 대성회’와 ‘2017 오세아니아-아세안 선교사 콘퍼런스’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시드니에...’라는 주제로 호주 시드니순복음교회(담임 김범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 기획재정부 종교인 과세
    "입법취지와 달리 종교인소득과세가 아닌 종교과세로 몰아가고 전시행정과 종교편향 언행으로 종교계에 상처주는 기재부는 사과하라"
    종교인소득 과세의 문제는 찬반의 문제가 아니다. 시행을 1개월여 앞두고 과세와 납세가 전혀 준비가 안된 게 문제다. 기재부가 종교계를. 국감 전 한 번씩 짧게 방문하였다. 그 자리에서 “세수 증대 도움도 안 된다. 근로장려세제로 오히려 지출이 더 많을 수 있다. 종단별 교단별 특수성 고려하겠다. 종교계 의견 경청하여 반영하겠다. 종교 활동에..
  • 예비역 해군 준장인 심동보 나라사랑후원회 공동대표
    "김정은 우상화 리더십 와해로 북핵 해결 단초 찾을 수 있다"
    예비역 해군 준장인 심동보 공동대표(나라사랑후원회, 한국군사문제연구원 비상임이사)는 북핵 위기의 본질적 원인은 '김정은 세습독재 최고 리더십'이라는 전략적 중심, 즉 그들 국가를 떠받치는 힘의 원천이라 지적하고, 김정은 우상화 리더십의 와해만 이뤄진다면 문제 해결의 단초를 마련할 수 있을 것..
  •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인근 마을인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한 교회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 27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당하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美텍사스 교회에 무장괴한 난입해 총기난사…27명 사망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인근 마을인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한 교회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 27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당하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전 11시 30분 서덜랜드 스프링스 4번가 500블럭에 있는 제1침례교회 주일예배 시간 돌격소총과 방탄조끼 등으로 완전무장을 한 괴한이 들이닥쳤고,..
  • 화해통일위원장 나핵집 목사
    NCCK, 트럼프 대통령 방한 즈음 입장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가 7일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교회협은 이 입장문을 통해 금번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이 매우 “시의적절”하다는 점과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정착을 위한 역사적 전환점”이 되기를..
  • (사진3)국제법률대학원 수업 장면(모의법정)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졸업생, 美 변호사 시험 18명 합격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국제법률대학원(Handong International Law School) 졸업생 18명이 지난 7월 미국에서 실시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번 시험에서 17명은 워싱턴 DC에서, 1명은 뉴욕주에서 각각 합격했다. 올해 2월 시행한 시험에서도 이미 14명이 합격했었던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은 이로써 올해에만 3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 사진 앞줄 가운데가 PCUSA 총회 서기장 J. 헐버트 넬슨 목사.
    PCUSA 평화순례단, "평화와 화해 위해 방한했다"
    미국장로교회(PCUSA) 평화순례단이 6일 오전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PCUSA 총회 서기장 J. 헐버트 넬슨 목사와 총회 세계선교부 총무 Jose Luis Casal 목사 등 16명으로 구성된 순례단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순례' 일정을 갖기 위해 방한한 것이다...
  • 사진 맨 왼쪽이 서울대 박동열 교수.
    "하나님의 은총, 결코 AI도 범접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
    기독교학문학회(학회장 유재봉 교수)가 지난 4일 성균관대학교에서 "4차 산업혁명과 기독교학문"이란 주제로 제34회 학회를 진행한 가운데, 박동열 교수(서울대)가 "기술현상의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기독교인이 어떻게 새로운 시대 새로운 조류에 대해 대응해야 할지를 이야기 했다...
  • 지난 4일 사랑의교회에서는 한국기독교수연합회와 (사)열방선교네트워크 공동주최로 '인바운드 다문화 선교포럼'이 개최됐다.
    "늘어나는 이주민 숫자…외국인 사역 중요성 증대될 것"
    해외로 나간 선교사 파송 숫자로는 세계에서 2위인 한국교회. 그러나 이제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내 들어온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이들을 교육시켜 자신의 나라에 역파송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한국기독교수연합회(회장 이병원 교수)와 (사)열방선교네트워크가 함께 "인바운드 다문화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입김을 불어주소서
    하나님의 입김을 불어주옵소서. 저의 마음과 생각과 뜻을 감독하여 살피게 하옵소서. 말씀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습니다. 어떤 칼보다도 날카롭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영혼과 정신을 갈라놓고 마음속에 품은 생각과 속셈을 드러냅니다. 기적과 영생을 주옵소서. 요셉은 하나님..
  • 기독교학술원이 "종교개혁이 남긴 영향"이란 주제로 '제29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루터 종교개혁은 근대 '자유의 역사' 시작이었다"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의 해를 마무리 해 가는 11월,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종교개혁이 남긴 영향"이란 주제로 '제29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김균진 교수(연세대)는 루터의 종교개혁이 남긴 정치, 사회적인 영향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이 사건을 우리가 하나의 종교적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