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종교개혁 500주년이라고 하면서 루터에 대한 말을 많이 한다. 그러면서 루터가 주장한 “만인제사장설”에 대하여 많은 신학자나 목회자들이 언급을 하면서 참으로 두려워하고 있다. 모두가 제사장이라면 굳이 목회자가 왜 필요한가? 라고 언급을 하면서 루터에 대한 것 즉 “만인제사장설”을 설로 흘려버리려고 하는 견해들을 보며.. 교계, 한국기독교3.1운동100주년위원회 창립
2019년은 식민지 대한민국의 자주와 독립 그리고 아시아의 대동 평화세상의 비전을 선포하고 억강부약(抑强扶弱)의 정의를 실현하고자 했던 3.1운동 100주년이다. 교계가 이를 준비하고자 '한국기독교3.1운동100주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창립하고, 지난 13일 오전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 "탈북민 교육의 비전? 통일시대 자신의 고향에 북한선교사로 파송되는 것"
최근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탈북민 교육과 교육 통일"을 주제로 '온누리교회 통일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직접 탈북 청소년들을 가르치고 있는 임향자 목사(하늘꿈학교 교장)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줘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치무라에게 루터 종교개혁은 '미완'…비판적 계승 추구해
지난 11일 이화여대 소예배실에서 "김교신과 종교개혁"이란 주제로 '제3회 김교신 선생 기념학술대회'가 열린 가운데, 김교신 선생에게 큰 영향을 줬던 '우치무라 간조'의 루터 이해와 그 비판적 계승 양식을 설명한 학자가 있어 관심을 모았다. 양현혜 교수(이화여대)는 우치무라 간조가 루터에 대해 "기독교를 율법적 이해에서 해방시킴으로써 복음을 재발견하게 했으며.. 2017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大賞 시상식 열려
세계CEO전문인선교회(대표 박형렬, WCPM)에서는 매년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명령과 문화명령에 충성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기독 정경인, CEO, 실업인, 의료인, 법조인, 교육인, 과학기술인(IT), 사회사업인, 방송언론인, 문화예술인 등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며 전문인선교 大賞을 시상하고 있다... 한국교회 목회자 '설교'와 '리더십'의 바른 방향은?
한국교회 원로신학자 이장식 박사가 소장으로 이끄는 혜암신학연구소가 종교개혁500주년의 해를 기념하며 "종교개혁 정신과 한국교회 목회"를 주제로 제5회 공개강연회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와 강근환 박사(전 서울신대 총장)가 각각 목회자의 '설교'와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서부전선 육탄교회 재건축을 도웁시다"
교회 건물이 낡아 철제기둥 3개로 어렵게 건물을 지탱하고 있는 군부대 교회가 있다. 그곳은 바로 서부전선 최전방인 경기도 파주에 위치하고 있는 육탄교회. 이 교회는 1사단 11연대 화생방지원대(군목 이기쁨 목사, 지원대장 심원섭 중령)에 속해 있는 교회다... 창립 21주년 FIM국제선교회, '크리스천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 개최
FIM국제선교회(이사장 천환 목사, 대표 유해석 선교사) 창립 21주년 기념 '크리스천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가 12일 오후 7시에 서울 논현동 영동제일교회(담임 노태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지훈 목사(신반포중앙교회)는 '종교개혁과 이슬람', 박상봉 교수(합신대)가 '종교개혁자 하인리히 불링거와 이슬람', 유해석 대표가 '딤미, 이슬람치하에 살아가는 기독교인들'를 각각 발표.. 양문교회, 장로·안수집사·권사·명예권사 임직감사예배 드려
예장합동 총회 소속 양문교회(담임 이영신 목사)가 지난 11월 11일 오후 본당에서 '장로, 안수집사, 권사, 명예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는 전계헌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양문교회에 꼭 필요한 일꾼"(롬16:1~4)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진용훈 목사(총회 부회록서기, 서울강남노회 증경노회장, 성림교회)가 축도했다... 대형교회 중심 '국가와 민족, 평화를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개최
지난 12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국가와민족을위한기도회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주관으로 "국가와 민족, 평화를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가 열렸다. "평화의 그리스도, 민족의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는 대부분의 한국교회 주요 교단, 단체, 대형교회가 다수 참여했다... [반동연 비평] 메소드 박성웅 배우, 신앙간증과 삶의 현장이 괴리되는 문제점
주인공으로 출연한 세 사람 박성웅, 윤승아, 오승훈 중 특히 박성웅 씨는 메소드에서 무대를 위해 자신을 버리는 배우역을 잘 소화했다고 찬사를 받고 있고, 11월의 배우로까지 선정됐다고 한다. 이 정도면 같은 크리스천으로서 박수를 보내줘야 하지만,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못해 유감스럽다... 김하나 목사 "세상 우려, 우리에게 해당되지 않음을 증명해야"
'김삼환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김하나 목사 위임예식'이 12일 저녁 7시 명성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최관섭 목사(위임국장, 서울동남노회장)의 인도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박보범 목사(마천세계로교회 원로, 서울동남노회 전 노회장)와 고대근 목사.. "공교회 차원의 '한국교회 이단 재판 법정' 신설 필요하다"
한국기독교신문방송협회가 10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누가 이단 사이비인가: 무분별한 이단 정죄로 내몰리는 한국교회"를 주제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북한주민들, 통일 갈망하고 긍정적이다"
'복음통일'을 위한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방법론이 탈북민 교회 리더의 입을 통해 주장됐다. 박예영 이사장(통일코리아협동조합)은 지난 10일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10차 복음통일 포럼'을 통해, 복음통일을 위해 더 나아가 사회통일을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이야기 했다... [최복규 설교] "감사의 영을 부어주소서" (살전 5:14~24)
성경 모두가 주옥같은 천부 하나님의 말씀이나 본문 14절~24절까지의 말씀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며, 성령님으로만 가능한 것이니 소멸치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위임식 12일 저녁 열 듯
명성교회 김삼환 은퇴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새노래명성교회를 이번 주일(12일) 사임하고, 같은날 명성교회 저녁예배(오후 7시)에서 위임식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평화는 대화로 오지 않아…강한 국방력 필요해"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가 "한반도 비핵화와 한국 통일을 위한 서울기도회"를 개최했다. 10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 가득 모인 성도들은 위태로운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재외동포들과 한국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4차 산업혁명·AI 시대, 목회는 어떻게 해야할까"
3인의 총신대 실천신학 교수들이 의기투합해 시작된 '프락시스 아카데미'가 지난 9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목회"를 주제로 가을 오픈 세미나를 열어 주목 받았다. 양현표 교수는 먼저 제4차 산업혁명의 배경과 정의, 특징, 현상, 결과 등을 설명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대처해야 ▶신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과학기술 경쟁력을 강화해야 ▶직무역량 제고를.. [아침을 여는 기도] 해같이 빛나는 마음으로
오직 그리스도만 알게 하옵소서.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십자가를 지신 주님처럼 저도 저의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옵소서.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피가 되도록 받을 잔을 피하기를 원하며 기도하셨지만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십자가는 짊어질 때 구원에 이릅니다. 우리가 져야 할 십자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십자.. "가계부채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은?"
많은 이들이 채무로 고통받고 있는 요즘,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9일 낮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빚에서 빛으로 - 가계부채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이란 주제로 '2017 교회의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를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