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가 17일 교내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통일교육 선도대학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통합과 통일 공감: Sharing & Spreading"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북한변화 ▲사회통합 ▲통일공감 ▲통합과 통일공감의 순서로 숭실평화통일연구원(원장 이정철)과 아주통일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진행했다... FMnC선교회, ITMC2017 선교대회 개최
IT를 이용한 선교의 비전과 전략을 나누는 선교대회 2017 ITMC(IT Mission Conference) 대회가 “4차 산업혁명과 선교”라는 주제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판교 불꽃교회에서 열렸다. FMnC선교회의 주관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각 분야 IT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40여 개의 선택 강의와 국내외 IT 선교사들의 집회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했.. 한국에서 '2017 KGMLF' 개최…이주와 선교 주제로
2017년 11월 7일~10일까지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설악 켄싱턴스타호텔에서 2017 KGMLF(Korean Global Mission Leadership Forum)가 "이주, 인류전위와 선교적 책무"(Migration, Human Dislocation and Accountability in Mission)라는 주제로 열렸다... 애니메이션 '더 크리스마스'…머라이어 캐리 OST 참여로 화제
노래와 함께 모두가 알고 있는 친숙한 ‘크리스마스’에 대한 이야기를 개성만점 동물 캐릭터의 모험으로 재탄생시킨 '더 크리스마스' 또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믿고 들을 수 있는 OST와 기발한 상상력을 토대로 본 적 없는 새로운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더 크리스마스'. 올겨울, 관객들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탈북민은 중국 사랑해…중국도 탈북민 사랑해 달라"
세계 인권의 상징인 뉴욕 UN본부 앞에서 '탈북난민북송중지'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지난 14일 오후 3시 '제399차 선진중국 기원 및 탈북난민 북송중지 호소집회'가 UN본부 앞에서 열린 것이다. 김규호 목사(선민네트워크 대표)는 "지난 2008년 북경올림픽을 계기로 시작된 탈북난민 북송중지 집회가 만 9년의 시간을 지나 400회를 맞이하게 되었고, 이를 기념해 399차.. NCCK,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위로서신' 발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가 1,312일의 긴 기다림을 뒤로하고 11월 18일 목포신항을 떠나기로 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다섯 분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위로서신을 발송했다... 한교연, 2017 신임교단장 총무 취임감사예배 드려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연회실에서 열린 감사예배는 황인찬 목사(법인이사)의 사회로 김효종 목사(호헌 총회장)의 대표기도, 김병근 목사(합동총회측 총회장)의 성경봉독, 총무협의회 임원들의 특송, 김요셉 목사(초대 대표회장)의 “변화의 시대에”(롬12:1~2) 제하 설교와 특별기도 ‘신임교단장 단체장 총무를 위해’(.. "한국교회가 종교개혁이 발견한 평신도의 의미를 복원해야"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16~1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등에서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임성빈 총장(장신대)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종교개혁의 사회문화적 영향과 21세기 한국교회의 과제"에 대해 논했다. 먼저 임성빈 총장은 500년 전 종교개혁이 민주주의와 경제, 과학혁명, 평신도 교육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하고..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성경의 규례 제도 오늘에도 가능한가?" (출 21:1-11절)
히브리 출신의 종은 반드시 7년이 되면 아무런 조건 없이 해방 시킬 것과 해방 시킬 때에 지켜야 할 규례를 말씀하고 있으며 특히 여종인 경우에는 주인이 특별히 책임져야 할 경우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8회 홀리위크’ 성료…"하나님 대한민국을 이처럼 사랑하사"
2010년 시작되어 매년 11월 첫째 주 한국교회의 연합과 부흥운동을 선도해 온 HOLY WEEK의 제8회 2017년 대회가 11월 6일~9일에 광주 광신대학교, 부산 동서대학교, 대구 성일교회, 대전 충남대학교,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연인원 3~4천 명이 모인 가운데 일주일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포항에 역대 두 번째 강진…한동대 상황과 대책은?
한동대학교가 위치한 포항시 북구 7km 북쪽에 위치한 지점(학교와 3km 거리)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11.15(수) 14시 29분에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학교 일부 건물 외벽의 치장 벽돌이 탈락되는 손상과 건물 내부에도 천장 텍스가 떨어지고 벽 파편들이 떨어지는 등의 현상이 있었다. 그러나 본교 토목공학 전공교수의 1차 안전진단 결과 건물 구조는 손상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였다... 예장합복·올리벳대, 강원도 횡성에 기독종합시설 APOC 설립
예장합복 총회(총회장 장시환 목사)와 올리벳대학교가 강원도 횡성 둔내 지역에 연면적 3천평 규모의 유스호스텔 건물을 매입, 연수 및 선교·교육을 담당하는 기독교종합시설인 APOC(Asia Pacific Olivet Center)로 운영을 앞두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서로 꽃처럼 대하게
서로를 꽃처럼 대하게 하옵소서. 나는 너의 상처를, 너는 나의 상처를 보아주고 알아주고 따뜻이 보듬어 주게 하옵소서. 아름다운 꽃들도 들여다보면 상처투성이입니다. 사람들의 가슴도 수많은 상처로 얼룩져 있습니다. 순수한 사랑의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악한 것을 미워하고 선한 일을 굳게 잡겠습니다.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불교·천주교도 없는…기독교만 과세항목 세부기준안 35가지?!
종교인 과세를 불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 교계의 반발이 거세다. 특히 기획재정부에서 타 종교와는 달리 개신교에 대한 세세하고 구체적인 과세 항목을 지정했던 것이 드러나 더욱 비판의 목소리가 커진 상황이다... [김영한 칼럼] 족자카르타 원칙: 유엔 보편 인권 개념의 변질
오늘날 우리 사회의 문화적 흐름을 바꾸자는 혁명적 흐름이 서구로부터 밀려 들어오고 있다. 이것은 유럽 사회를 휩쓸고 있는 '젠더 이데올로기'로서 무신론적이며 반신론적일 뿐 아니라 사탄적이다. 젠더 이데올로기란 남자와 여자로서 존재하는 양성과 한 가정.. "많은 은혜 입고 살았다…한국교회 앞에 감사하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7년 동안 실질적으로 이끌어 왔던 총무 김영주 목사가 20일 정기총회를 끝으로 떠난다. 15일 낮 정동 한 식당에서 김 총무는 기자들과 만나 마지막 퇴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일들에 대해 돌아보며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침을 여는 기도] 은총의 날을 주옵소서
진정 다른 사람들이 받아야 할 형벌을 손수 짊어지셨습니다. 고난을 당한 뒤 생명의 빛을 보고 만족하옵소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옵소서. 제가 주님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선택하여 세우셨습니다. 제가 주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을 다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권위와 권한을 맡았음을 항.. 한장총, 제35회 정기총회 및 출정기도회 개최한다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이하 한장총)가 오는 21일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신임원을 선출하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한다. 한장총은 이번 총회를 통하여 종교개혁500주년인 2017년도의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평가할 예정이다. 금년 한장총에서는 종교개혁500주년을 받아 종교개혁.. "한국교회가 바울을 왜곡, 야고보를 무시하고 있다"
제2회 웨스트민스터 컨퍼런스 인 코리아(제6회 창신 목회자 아카데미)가 지난 13·14일 양일간 창신교회서 개최된 가운데, 제대로 된 '칭의론'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어 현 한국교회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제시한 신학자가 있었다... "비과세 관행은 당연하지 않다…사례금도 세금 납부 해야"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이 14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12기 교회법 아카데미'를 개최한 가운데, "종교인 과세의 내용과 대처방안"에 대해 정영래 장로(세무법인 프라임 대표)가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