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부상을 당한 모든 분들의 조속한 쾌유와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 모두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린다. 이번 지진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지만 그 충격에 비해 경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은 천만 다행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의 나무 안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바라볼 자리에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자리를 찾습니다. 오염된 자리에서 꽃을 피우시듯 저로 생명의 꽃을 피우게 하옵소서. 말구유에 하나님이 계시어 그곳에서 하나님 나라가 태어났습니다. 모두가 증오하는.. [현장르포] 워싱턴DC에 새롭게 개장한 성경박물관을 가다
연방의사당에서 세블록 떨어진 워싱턴 DC 한복판에 세워진 성경박물관은 7년 전 시작되어 5만여명 기부자들의 참여가운데 완공에 5억 달러의 비용이 들었다. 공사 기간 내내 나온 질문은 박물관의 목적이었다. 사람들을 기독교인으로 개종시키려는 전도용이 아니냐는 것이었다... "인구 절벽 극복 위해 출산·경제에 대한 새로운 인식 필요"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34회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종교사회학)는 종교사회학적 관점에서 '인구 절벽을 극복하기 위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를 고민했다. 그는 강연을 통해 먼저 인구 절벽 현상은 인구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사회 문제로부터 교회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 이야기 했다... [김영한 기고] 목회 초창기의 아름다운 머슴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김삼환 목사의 양식(良識)을 기대한 자들은 명성교회의 후임 목회자 선정이 종교개혁 5백주년을 맞이하는 한국교회의 진정한 자기 비움과 머슴 정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었다. 그런데 조선일보, JTBC뉴스룸을 비롯한 일간 신문, 인터넷과 교계 인터넷 신문들은 지난 2017년 11월 12일 명성교회가 담임목사직을 아들 김하나 목사가 승계하는 위임식을 거행하고.. 김영란 법 저촉 우려로 한기총 대표회장 구설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이 한 기자에게만 일정 액수의 거마비를 지급했다는 의혹이 일어 구설수에 올랐던 것으로 확인됐다. 기자가 확보한 지불증서에는 9월 X일자로 한기총 대표회장 서명이 있고, '기자거마비'로 50만원.. [아침을 여는 기도] 그 음성 부드러워
우리의 생명은 영생에서 온 선물로 매일매일 아름답게 살다가 다시 영생으로 돌아갑니다. 은혜로 값없이 구속해 주셔서 살아갑니다. 다양하지만 마음을 합하여 조화를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는 쉼을 주십니다. 잠 못 이루는 사람에게 잠을 주십니다. 잠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사단법인 다일인터내셔날 다일공동체 '데일리다일' 창립총회 개최
사단법인 다일인터내셔날 데일리다일은 해외 빈곤층에 대한 긴급재난구호와 자원봉사, 해외 빈곤 지역 등의 의료, 선교, 문화, 보건, 교육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자립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고 스스로 사랑 나눔에 참여하여 참 사랑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세계발전과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김만희 정규 1집 "허락하시면 그 한 사람, 제가 되겠습니다"
그는 말했다. 음악에 재능이 있는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CCM 가수가 될 수 있다고. 하지만 사역자, 선교사의 길은 누구나 걸어갈 수 있는 길은 아니라고. 그것은 결국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기 위해 겪어야 하는 삶이라는 혹독한 훈련과 반복되는 검증의 시간, 그 과정을 통해 비로소 빚어져 그제야 제대로 볼 수 있고 또 걸어갈 수 있는 길이겠다고... '기독교다모여' 10만 팔로워 기념 미래대비 사역 대안 세미나 "기독교흩어져"
‘기독교다모여’는 페이스북 페이지로 시작해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웹커뮤니티 등 SNS상에서 젊은이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역팀이다. 현재 상업성을 배제한 개신교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슬람 전문칼럼] 외국인 정책 기본계획을 보며
2017년 11월 8일 법무부 주최로 제 3차 외국인 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지면을 통한 인사말에서 “우리나라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2016년부터 인구 절벽의 위기에 처해 있다. 반면 국내 체류 외국인은 97년에 30만 명에 불과했으나, 10년 뒤인 2007년에는 100만 명, 2016년에는 전체 인구의 4%인 200만 명을 상회하는 등 급격한 증.. 미국인 64% 대마초 오락용 합법화 지지, 그 의미는?
지난 7일 선거에서 대마초(마리화나)의 오락용 사용 합법화를 지지해온 민주당 후보들이 뉴저지와 버지니아에서 주지사로 당선되면서 대마초의 오락용 사용 합법화가 주별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비블리오드라마는 성경 안으로 들어가 경험하고 깨닫는 장"
삼성제일교회(담임 윤성원 목사)가 지난 13일 "작은교회와 더불어"라는 주제로 삼성제일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 김세준 현대드라마치료연구소 대표는 "성경이 살아나는 비블리오드라마 교회가 살아나는 액션메소드"란 제목으로 강연을 전했다.. [에릭 폴리 칼럼] 한 미국인 목사 부부가 매일 아침 정릉 고가도로 밑에서 한국 초기 기독교인의 설교를 읽고 녹음하게 된 이유
지금의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그녀는 나를 좋아했지만 한국인이 아닌 사람과의 결혼에 대하여 전혀 생각하지 않았으며, 그저 현실적이지 않다고 말해 주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나와 결혼을 한다 해도 전혀 한국사람이기를 포기할 필요가 없다는 확신을 행동으로 보여주려고 노력하였다... 밀알복지재단, 도시철도 9호선에 휠체어 전달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15일 오후 도시철도 9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휠체어 전달식을 가졌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전달한 휠체어 5대는 도시철도 9호선 2단계 구간(언주~종합운동장)에 비치돼 장애인과 임산부,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굿피플과 여의도순복음교회,‘2017 희망나눔 박싱데이’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1월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17 희망나눔 박싱데이(Boxing Day)’를 개최했다. 굿피플과 희망TV SBS,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CJ제일제당, 전국 푸드뱅크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희망박스를 만드는 손길들로 풍성히 채워졌다... '별이 된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기념展 열린다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전시회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인사고전문화중심(구 화봉갤러리, 02-735-5401)에서 한국교회건강연구원(이사장 신상현)주최로 이달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기독교스마트쉼문화운동본부, 제2기 기독교 디지털 중독 예방 전문사역자 모집
기독교 디지털 중독 예방 사역자 과정은 기독교 스마트쉼문화운동본부의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과몰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역자 과정 이수 후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종교계 디지털 과몰입 강사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캄보디아 바티에이국제대학교 교육부 인가 받아
선교의 불모지인 캄보디아에 한글학교를 통해 선교의 씨앗을 뿌리기 시작한지 어언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정부로부터 대학부지로 사용할 수 있는 대지를 50년 사용 승인을 받고 대학 본관 건축을 마무리하고 교육부인가를 신청한 지 2년 여만에 교육부로부터 바티에이국제대학교가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교육부 인가를 획득했다... [CD포토] 2017종교개혁500주년 타이완성령대회 개최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 목사) 주최로 종교개혁500주년타이완성령대회(대회장 장한업 목사)가 지난 15일 대만 가오슝우창교회에서 개최됐다. 오전 9시에 열린 목회자 세미나와 저녁 7시 30분에 열린 교회연합성령성회에서 소강석 목사가 강사로 나서 대만 현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