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할머니
    114세 생일 맞이한 美 텍사스 거주 여성 “주님의 축복”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5대에 걸친 가족과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114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909년 출생한 엘리자베스 프랜시스 여사는 텍사스에서 가장 나이가 많고, 미국에서 두 번째로 나이가 많으며,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장수비결에 대해 하나님의 은혜와 건강한 생활 방식이라고 말했다...
  • 알버트 몰러 총장
    미 남침례신학교 총장 “생물학적 남성만 목사 허용 명시해야”
    미국 남침례신학교(SBTS) 알버트 몰러(Albert Mohler) 총장이 남침례회(SBC)가 언젠가는 목사직을 ‘생물학적 남성’으로 명시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몰러 총장은 자신의 온라인 팟캐스트 ‘더브리핑’(The Briefing)에서 청취자로부터 남성만이 목회자로 섬길 수 있다고 결정한 SBC의 기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십
    기적같이 산불 비껴간 하와이 하베스트교회 “하나님의 은혜”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형 교회인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 그렉 로리 담임목사)의 캠퍼스인 하와이주 마우이섬의 한 교회가 산불의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산불은 하와이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로 기록되었으며, 14일(현지 시간)까지 96명의 사망자와 2천 채 이상의 건물 파괴로 이어졌다...
  • 하와이 마우이 섬
    하와이 산불에도 훼손되지 않은 마우이섬 교회 “기적과도 같다”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산불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현지의 한 가톨릭교회가 화재의 여파에도 건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최근 촬영된 한 사진에서 라하이나에 위치한 마리아 라나킬라 가톨릭 교회는 산불이 마우이 카운티 지역사회를 할퀴고 교회 부지 주변에 있는 여러 그루의 나무를 불태웠지만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 그렉 로리 목사
    그렉 로리 목사 “예수님 다시 오실 징후… 재림 점점 가까워져”
    미국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십 교회(Harvest Christian Fellowship Church)의 그렉 로리 목사는 최근 교인들과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이라는 징조를 공유하고 중요한 기회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7월 30일(이하 현지시간) “예수님은 다시 오시는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로리 목사는 신약성경이 그리스도의 재..
  • 성경 bible
    미국 Z세대 절반 “성경이 내 삶을 변화시켰다”
    미국의 젊은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신앙심이 덜하고, 성경 참여율이 낮지만, 이들 중 약 절반은 성경의 메시지가 삶을 변화시킨다고 믿는 내용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 ABS)가 발표한 ‘2023년 미국 성경 현황’(State of the Bible USA 2023) 보고서의 최신 ..
  • 하와이 산불
    하와이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 93명 넘어… “지역교회들, 도움 제공”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93명이 사망하고 수색작업이 계속되면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지 지역교회들이 도움을 주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우이 카운티 웹사이트에 따르면 라하이나에서 55억달러의 피해가 발생하고 2천1백에이커가 넘는 면적이 불탔다. 이는 지난 2018년 캘리포니아 파라다이스에서 발생한..
  • 미국 모션 학생 컨퍼런스
    “美 학생 1만1천여명 하나님 향한 열정 불태운 예배 드려”
    젊은 세대의 종교적 헌신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지만 수천 명의 학생들이 예수님에 대한 지식으로 청소년을 무장시키기 위한 예배 행사에 참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지난 7월 29일(이하 현지시간) 앨라배마주 버밍엄의 레거시 아레나에서 폐막된 ‘모션 학생 컨퍼런스’(Motion Student Conference)에는 31개 주와 6개국에서 온 230개 교회를 대표하는 ..
  • 마이클 로렌젠
    美 MLB 투수, 첫 노히터 달성… “하나님만 의지했다”
    미국 프로야구(MLB) 필라델피아 필리스 투수 마이클 로렌젠(Michael Lorenzen, 31)이 생애 첫 노히터(No-Hitter)를 달성한 후 소감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로렌젠은 지난 9일(현지 시간) 필리스 홈구장인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9이닝 동안 노히터를 달성했다. 노히터는 투수가 던진 모든 공이 아웃, 볼넷 또는 에러로 이어져 상대팀..
  • 마이크 유세프 목사
    아일랜드 등서 집회 여는 유세프 목사 “3년내 100만명 전도 목표”
    미국의 마이클 유세프(Michael Youssef) 목사가 2025년까지 100만 명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한 복음주의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복음에 무감각해진 교회들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올해로 74세인 유세프 목사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아포스톨로스 교회(Church of The Apostle)를 담임하고 있다. 그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초 조지아주..
  • 하와이 마우이 섬
    하와이 마우이섬, 대형 산불로 55명 사망… 그렉 로리 목사 등 구호 성금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최소 55명이 사망하고, 270채 이상의 건물이 소실돼, 최근 몇 년간 미국에서 가장 치명적인 화재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 시간)에 시작된 불은 건조한 여름과 인근을 지나간 허리케인의 바람에 휘말려 확산되었으며, 11일 기준으로 55명이 사망했다고 마우이 카운티 당국과 현지 경찰이 보고했다...
  • 하와이 산불
    美 구호단체 월드헬프, 산불 피해 하와이 주민들에게 생필품 배포
    미국의 기독교 인도주의 단체 월드헬프(World Help)는 하와이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집을 잃은 마우이 주민들을 돕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산불로 인해 라하이나에서 최소 55명이 사망하고 수백채의 가옥과 사업체가 파괴됐다고 한다...
  • 오디너리엔젤스
    ‘예수혁명’ 제작진 최신 영화 ‘오디너리 엔젤스’, 오는 10월 美 개봉
    영화 ‘예수 혁명’의 성공에 뒤이은 킹덤스토리컴퍼니의 최신 영화 ‘오디너리 엔젤스’(Ordinary Angels)가 오는 10월 13일 미국에서 개봉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영화는 배우 힐러리 스웽크가 켄터키의 작은 마을 출신 미용사 샤론 스티븐스로 출연한다. 두 딸을 부양하기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일하는 홀아비 에드 슈미츠(앨런 리치슨 역)을 만나 그녀의 삶을 변한..
  • 결혼
    美 시카고대 연구 “기혼자는 미혼자보다 평균 23.82점 더 행복”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매우 행복하다”고 규정할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높았으며 결혼 상태는 개인의 행복 수준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시카고 대학 경영대학원의 샘 펠츠만이 저술한 ‘행복의 사회 정치 인구통계학적 연구’(The Socio Political Demography of Happiness)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
  • fear 두려움
    美 개신교 목회자 63% “미래에 대한 교인들의 두려움 증가”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개신교 목회자의 3분의 2 이상이 “교인들 안에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이 조사에 응답한 개신교 목회자 69%가 “국가와 세계의 미래에 대한 교인들의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 존 파이퍼
    “왜 하나님은 ‘지혜로운 자’보다 ‘어리석은 자’를 택하시는가?”
    미국의 저명한 신학자이자 작가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하나님이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을 택하신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디자이어링 갓’ 웹사이트에 올라온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유클리드라는 필리핀인 청취자는 전도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며 질문했다...
  • 아이티 미국인 간호사
    아이티에서 납치된 미국인 간호사와 딸 풀려나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근처 기독교 교육 사역지에서 납치된 미국인 간호사와 딸이 풀려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납치된 간호사 알릭스 도르사인빌이 소속된 기독교 사역 단체인 엘 로이 아이티 관계자가 공식 발표했다...
  • 라이프웨이 리서치
    미 개신교 목회자 10명 중 7명 “교회 내 미래에 대한 두려움 있어”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미국의 개신교 목회자 10명 중 약 7명(69%)이 교회 내에서 국가와 세계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으며, 63%가 미국과 전 세계에서 기독교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2022년 9월 6일부터 30일까지 개신교 목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통화 목록은 모든 개신..
  • 영화 언성 히어로
    그래미상 수상 기독교인 가수의 성장스토리 영화 ‘언성 히어로’ 내년 개봉
    미국의 대형 배급사인 라이언스게이트(Lionsgate)가 그래미상을 수상한 기독교 가수인 레베카 세인트 제임스(Rebecca St James)와 포 킹 앤 컨트리(For King and Country)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음악영화를 배급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오는 2024년 발표되는 영화 ‘언성 히어로’(Unsung Hero)는 호주에서 미국을 향하는 스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