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하자 한 여당의원이 주호영 원내대표 연설과 관련해 핸드폰을 하고 있다.](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69172/8.jpg?w=188&h=125&l=40&t=53)
앞서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은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는 중에 자신의 보좌진으로부터 '주호영 연설은 바로 (포털 사이트) 메인에 반영되네요'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임상 3상 중단
제약기업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개발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최종 임상시험(임상3상)이 영국에서 한 참가자가 부작용을 나타낸 후 보류됐다고 영국 BBC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추미애 아들 미복귀 증언 당직사병 "국회 나가 증언하겠다"
이에 대해 A씨는 "복귀일 당직사병이 당연히 아니고 25일(일요일) 당직사병이 분명하고, 저녁점호는 금(23일), 토(24일) 실시되지 않기 때문에, 저녁점호를 실시한 25일에서야 (미복귀사실을) 인지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확진자 줄었지만…게릴라식 소규모 집단감염 증가
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9월 들어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1일 222명, 2일 253명, 3일 188명, 4일 189명, 5일 158명, 6일 152명, 7일 108명, 8일 120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부터는 6일 연속 100명대를 나타냈다. 불과 일주일 전인 8월27일 43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셈이다... 野, 추미애 사퇴 촉구…"조국 데자뷔" "엄마 찬스"
국민의힘(옛 미래통합당)은 7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휴가 의혹에 대해 "조국 사태의 데자뷔"라며 "특임검사를 임명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정은경 "확산세 진정 단정 못해"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9명으로 5일째 100명대에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확산세가 진정됐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文대통령 "맞춤형 지원 불가피"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정부 여당이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한 7조원 규모의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기로 결정한 배경에 대해 "현실적으로 재정상 어려움이 크다. 4차 추경의 재원을 국채를 발행해 충당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라고 설명했다... 추미애…아들 의혹에 입지 흔들리나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으로 연일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올해 초 취임한 추 장관은 검찰 인사, 수사지휘권 발동 등 주요 고비마다 강경한 입장을 관철해 왔으나 자녀 의혹으로 입지가 흔들리는 모양새다... '코로나19 여파' 추석 열차표 50% 감축
오는 8일부터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 우려로 100% 온라인으로만 예매가 진행되며 사회.. 태풍에 가로등 날아가고 가로수 뽑혀
또 온천천변 하부도로인 수연교·연안교·세병교를 비롯해 북구 덕천배수장~화명생태공원 2㎞구간과 사상구 수관교 양방향 150m,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진입로 30m 구간, 사상구 야상화단지 진입로 30m 구간, 금정구 영락공원굴다리 양방향 30m 구간 등 부산 내 도로 15곳이 통제 중이다... 정부 "추석 연휴 이동 자제 권고"
또한 유흥시설이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 몰리지 않도록 추석 연휴 기간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클럽 등 유흥시설 운영을 금지하는 등 전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태풍 하이선, 동편으로 더 틀었다… 그래도 주의해야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동쪽으로 좀더 이동하며 우리나라에 상륙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5일 기상청은 "태풍이 이날 오전 예보보다도 더 동해상으로 진로를 수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