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3860/image.jpg?w=188&h=125&l=50&t=40)
전국 곳곳 대설 특보가 내려졌지만 우려했던 '출근길 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눈 피해도 접수되지 않았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 기준 대설 피해는 없다. 도로 통제가 이뤄진 곳 역시 없다... 서울 적설량 0.1㎝, 8천명 투입 주요도로 제설
서울시는 17일 발령된 강설예보에 따라 제설 2단계로 격상하고 제설인력 8000명, 제설장비 1000대를 투입해 주요도로의 제설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출근길 눈' 대비 필수… 수도권 등 곳곳 최대 10㎝
17일 기상청은 "18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지방(강원동해안은 비 또는 눈)과 전북, 전남권북부, 경북권, 경남서부내륙 등으로 확대되는 눈은 오후 3~6시 사이 그치겠다"며 "짧은 시간에도 많은 양의 눈이 내리는 곳은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예보했다... 거리두기·5인모임금지 연장… 헬스장·노래방·학원 문연다
헬스장, 학원, 노래방 등 장기간 집합금지·운영제한 조치가 적용된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9시까지 운영을 조건부로 허용한다. 또 개인간 접촉을 줄여 감염확산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컸던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를 계속 시행한다... 5인이상 모임금지과 거리두기 연장 계속될 듯
백신 접종 전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 규모 추가 감소를 위해 정부가 17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16일 발표한다... 정인이 사건 등 아동학대에 대한 한국교회의 책임
십육 개월 된 정인이가 양부모에게 살해 당한 사건을 두고, 입양에 대한 얘기를 하는 사람들은 사태를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 이건 입양문제가 아니다. 친부모에게.. 北당대회 열병식… 3개월 만에 또 신형 SLBM 공개
북한이 지난해 10월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각종 무기를 공개한 데 이어, 이번 제8차 당대회 기념 열병식에서도 신형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을 내놓아 세계적인 우려를 낳고 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 '올해 달라진 점'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늘 오전 6시부터 개통된다. 근로자의 연말정산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셈이다. 2020년분 근로소득 귀속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부터 달라진 점을 정리해봤다... “주변 아이들 표정과 행동에 관심 갖자”
생후 16개월 여아가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을 계기로 아동학대 후유증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어렸을 때 지속적으로 학대를 당하면 뇌 발달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빚투·영끌' 폭발…작년 가계빚 100조 폭증 사상 최대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20년 12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988조8000억원으로 지난 한 해 동안 100조5000억원 폭증했다. 이는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4년 이후 사상 최대 증가 규모다.. 박근혜, ‘국정농단’ 재판 마침표… 최종 형량 22년 확정
국정농단 및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두 번째 대법원 판단에서 징역 20년을 확정받았다. 이로써 박 전 대통령의 형량은 모두 징역 22년에 달하게 됐다...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명단 ‘엉터리’… 한 사람 필체 의혹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명단이 허위로 작성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4일 상주시에 따르면 최근 상주 화서면 BTJ열방센터 측으로부터 방문자 명단을 넘겨받았으나 일부는 실제 방문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