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기독교 복음의 전래지 인천에서 동성애 퀴어축제 시도?!
    인천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퀴어조직위)는 해당 행정구역인 인천 동구청에 집회 허가를 요청했으나, 구청에서는 장소의 협소함과 시민들의 불편을 고려하여, 주차장 확보와 안전요원 배치를 요구했으나, 퀴어조직위는 이에 대한 해답이 나오지 않자, 경찰에 집회신고를 함으로, 행사를 강행한 것이다...
  • 예일대 신앙과문화연구소 소장 미로슬라브 볼프 박사
    "‘알라와 하나님이 같은 신’이란 주장은 유일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하는 이단사상"
    지난 2018년 5월 26일과 27일 새문안교회의 초청으로 볼프(Miroslave Volf)교수가 방한하여 번영의 삶에 대해서 특강을 하였다. 그의 저서 공적 신앙, 배제와 포용 등은 큰 문제가 없다. 그런데 볼프 교수는 그의 저서 『알라』에서 '알라가 하나님'이란 주장을 하여 기독교 하나님(Jahweh)과 이슬람의 알라(Allah)를 동..
  • 대한기독교서회 전무 박만규 목사
    [박만규 설교] "시로페니키아 여인의 믿음"
    오늘 말씀의 무대는 게네사렛입니다. 마가복음 6장 53절에 나오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거기서 많은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시로페니키아 여인의 믿음과 더불어 많은 병자들을 고치시는 기적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예수께서 많은기적을 행하시고 가르치시는 과정에 몇몇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살게
    교회를 통하여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시고, 이 세상이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 나라를 살도록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세상에서 교회를 통해서 경험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이는 이 세상을 연결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반석 위에 영원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내가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지상 장막집이 무너질 때
    우리를 험악한 죽음의 굴레에서 건져 주옵소서. 고난에 동참하는 것과 같이 위로에도 동참하게 하옵소서. 앞으로도 구해 건져 주실 것이라는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있는 지상의 장막집이 무너질 때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에 있게 될 것입니다.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 [주말날씨] 맑음, 주일 구름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새벽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7일 날씨] 비 후 갬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으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겸손하게 하소서
    스스로 겸손하게 하옵소서. 저를 낮추어 진실을 알게 하옵소서. 교만하여 자신을 높이면서 진실을 잊어버렸습니다.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로 나아와 하나님의 뜻을 묻게 하옵소서. 기도하지 않은 죄가 가장 큰 죄악입니다. 어린아이가 어머니의 얼굴을 찾는 것같이 주님을 찾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구합니다. 삶의 자세를 고쳐 악한 길에서 떠..
  • [6일 날씨] 점차 흐려짐 / 제주도 흐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저녁부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 故 차영배 교수
    [김영한 기고] 성령 신학자 고(故) 차영배 교수를 추모하면서
    전 총신대 총장이요 기독교학술원 대표 심산 차영배께서 2018년 9월2일 주일 아침 조용히 쉬시는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너무 갑자기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필자나 주변의 동료들은 매우 당황스러운 사태와 마음을 경험했다. 평소 지병이 없으시고 건강하셨고 큰 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