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말씀을 따라 그물을
    예수님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신 말씀이십니다. 세상에 계시는 동안 말씀을 전하시는 일에 열정을 다하셨고 훗날 사도들에게도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치라 부탁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전하게 하옵소서. 끝까지 참고 가르치고 또 격려할 힘을 주옵소서. “밤새도록 애를 썼으나,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
  • 이선규 목사
    [로마서 강해] 이선규 목사 "환경의 파수꾼" (롬8:19-27)
    그러나 세상은 인간들이 원하던 편리함과 부요함, 그리고 교통수단의 발달과 정 보의 신속함으로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정보를 안방에서 들을 수 있을 만큼 경이로운 시대에 살고 있는지는 몰라도 오늘의 말씀같이 만물이 지금 탄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바울 사도는 일찍이 “말세에는 고통 하는 때가 (딤후 3:1)가 올 것이라고 예견하였다...
  • 대한기독교서회 전무 박만규 목사
    [박만규 설교] "주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응답해야 합니까?"
    막 1:4-16-20, 마 4:18-22에서는 예수가 베드로 및 처음 제자들을 부르시는 이야기가 별다른 부수적인 이야기가 없이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갈릴리 호수가를 예수가 지나가시다가 "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오늘 이루어졌다
    오늘 주님의 뜻을 이루시옵소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신앙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하나님의 숨결을 언제나 느끼며 살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구원을 받았으니 이제 하루하루를 신실하게 살아가겠습니..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창조신학칼럼] 창조 신앙을 복음으로 연결한 바울
    신학자 파이네(P. Feine)는 바울의 복음이 "그리스도 중심적"(christozentrisch)으로 바울이 자신만의 고유한 "하나님 표상"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보았다. 이 말은 바울이 어떠한 인물이었는지를 바라보는 신학자들의 일반적 정서를 보여준다. 사도 바울은 어떤 사도보다 구약성서의 하나님에 대한 이해를 넘어 초대 기독교의 인식에 대한 새로운 신 이해를 심어준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