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은 하나님을 믿는 누구에게나 그리고 믿지 않는 누구에게나 다 향해있다. 저자 이상학 목사(새문안교회 담임)는 평범한 주제인 ‘하나님의 사랑’을 다루며 그는 “내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가 신앙의 관점과 방향 설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심판의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면 그 심판의 무게감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으며, 율법에 갇혀 십자가의 대속도, 부활의 은총도 온전히 누리지 못하게.. 복음서와 사도행전의 기적들
성경신학의 관점에서 구약에 상응하는 신약의 이해를 돕고자 저자 김상진 목사(제자들선교회 미국 대표, 글로리침례교회 담임)는 “구약의 기적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는 신약의 기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고 또 신약의 기적 연구는 현대의 다양한 기적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한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이주배경 외국인 예비선교사에 장학금 전달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외국인 기대봉사단 양성을 위한 이주민 예비선교사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화) 밝혔다. 본 장학금은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이 신앙적으로 훈련 받고 향후 모국에서 기아대책과 협력하는 선교사로 사역할 수 있도록 양성 및 배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오마이걸 아린, 생일 맞아 2천만 원 기부
아름다운재단은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생일을 기념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18일(화)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교육비 및 생활안정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린은 지난 2021년부터 4년째 자신의 생일 혹은 성년의 날을 기념하며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자기 보호의 죄는 언제 나타날까? 사랑받고 싶은 합당한 목마름이 상처받아서는 안 된다는 요구를 만들어 내면서, 그 요구가 다른 사람들과 사랑의 관계를 맺고 싶은 마음을 누를 때다. 자기 보호를 위한 그 요구가 타인의 행복을 위해 타인에게 기꺼이 다가가려는 우리의 의향을 방해할 때, 우리는 사랑의 법을 어기게 된다. 이 일은 종종 아주 교묘하게 이루어져서 자기 보호가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자기.. “성령은 부흥의 동력, 말씀과 기도는 부흥의 열쇠”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 부흥사회(대표 전승환 목사)와 한국기독교사연구소가 17일 오전 CTS컨벤션센터에서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발제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이승준 목사(사무총장)의 인도로 드려졌다. 강창훈 목사(증경대표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양성태 목사(상임회장)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천 환 목사가 ‘부흥은 하나님의 몫입니다’(사도행전 .. 초록우산,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고 17일(월) 밝혔다. 긍정양육이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자녀를 부모와의 상호 이해 및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양육방식을 말한다... 월드비전, 세계 난민의 날 맞아 우려 보고서 발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오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충분한 식량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자금 확보가 조속히 필요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7일(월) 밝혔. 보고서는 식량 배급량 삭감이 아이들을 다양한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항상 기뻐하라
빌립보서는 흔히 고난과 헌신에 대한 책으로 여겨진다. 바울은 자신이 기뻐하고 또 기뻐한다고 말하지만, 대부분의 크리스천은 바울이 처해 있는 고통스러운 환경에만 주목하기 쉽다. 이에 저자 알렉 모티어 작가는 빌립보서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바울의 기쁨과 감사를 독자들의 눈앞에 꺼내 보여 준다... [신간] 인생스케치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꿈꾸며 나름대로의 행복을 스케치한다. 사람에게 행복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은 행복을 소유로 생각하고 소유하기 위해 힘을 다하며 살아간다. 인생의 행복을 계획하는 사람들, 행복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저자 배창돈 목사(글로벌디사이플 센터 원장)는 이 책을 썼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한때 저는 상습적인 술꾼, 술집 순례자, 끽연자, 까탈스럽고 잔소리하기 좋아하는 남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2002년 크리스마스 성탄절 날, 저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때는 마침 성찬 예식이 있어 조그마한 잔에 들어있는 한 모금의 빨간 포도주를 마시는 순간이었어요. 전날 마신 술로 약간 덜 깬 채, 저는 조용히 하나님과 제 속의 자신에게 무언가 말하고 있는 저 자신을 알게 .. [신간] 복음을 들고 너에게 갈게
교회를 다니면서 아직 복음이 낯선 이들과 교회 안에 오래 머물며 그 문화를 누려왔으나 복음에 대해 명확히 알지 못하고 설명할 언어가 없던 많은 성도가 있다. 저자 배준영 목사(서울 상도동 동광교회)는 신앙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그로 인한 기쁨이 없던 나, 주일예배 한 시간 남짓을 제외하고는 일상에서 하나님을 거의 떠올리지 않는 나, 학교나 회사 또는 모임에서 아무도 내가 크리스천인 걸 모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