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환 체납정보, 서울시 금융권에 제공
    서울시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지방세 체납정보를 금융권에 제공했다. 7일 서울시는 전 전 대통령이 체납한 3천800여만원의 회수를 위해 전국은행연합회에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
  • 새누리당 로고확정, 흰색 바탕에 빨간색
    새누리당이 7일 새 로고, 상징색을 확정했다. 이날 오전 새누리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상징색을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버리고 빨간색과 흰색을 선택했다. ..
  • 민주당, 공천심사위원장에 강철규 총장
    민주통합당이 1일 4·11 총선 공천심사위원장에 강철규(67) 우석대 총장을 임명했다. 한명숙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발표하고 강 총장에 대해 "강직하고 청렴한 성품을 지니고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오신 분"이라고 소개했다...
  • 손학규, 4·11 총선 불출마…"野 총선 승리위해 최선 다하겠다"
    민주통합당 손학규 전 대표가 28일 4·11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5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광주 무등산을 등반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4·11 총선에 지역구 및 비례대표로도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수도권 압승 등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여강공' 한명숙, 與 박근혜 위원장 첫 예방
    대표 취임 후 첫날부터 '대여강공' 노선을 천명한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17일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취임 인사차 예방한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한나라당 대표실로 박 위원장을 예방해 향후 정국에서 여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한명숙 대여강공 천명, "정권 심판·교체 요구 온몸으로 받들 것"
    민주통합당 한명숙 신임대표가 첫날부터 대여(對與) 강경 노선을 천명했다.한 대표는 16일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새 지도부는 국민의 요구와 국민의 명령, 정권을 심판하고 바꿔달라는 요구를 온몸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총선 승리를 위해 한나라당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과 개인이 힘을 모을 수 있는 작업을 해나가겠다"고 정권심판론을 강조했다...
  • 민주통합당 초대 대표에 '한명숙' 당선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결과 한명숙 후보가 새 당 대표로 당선됐다. 1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한명숙 후보는 시민 선거인단의 현장투표 및 모바일 투표, 대의원 투표를 합산한 결과로 선출됐다. ..
  • 이준석 하버드인증, 졸업장 집에 가보로 박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이준석 위원(26)이 자신의 트위터에 10일 하버드대학교 졸업장을 올렸다. 이는 왓비컴즈가 이준석 의원의 학력에 의혹을 제기한데 대한 증거물로, 이 의원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도 "졸업장은 집에 가보로 박제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 정윤재 전 비서관 체포…저축은행서 억대 금품 받은 혐의
    청와대 전 비서관 정윤재(49)씨가 파랑새저축은행에서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체포됐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권익환 부장검사)은 정 전 비서관이 2006-2007년 청와대 의전 비서관으로 근무할 당시 파랑새저축은행에서 예금보험공사의 공적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청탁, 금융감독원 검사 무마 등 관련 청탁과 함께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