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한다는 것은 마음과 생각과 재정을 기꺼이 베푸는 것을 의미한다. 칼뱅에게서 이러한 ‘참여’의 과정은 의무, 정의, 형평의 개념과 심오하게 조화된다. 각 사람에게 마땅히 받아야 할 몫을 줘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그들에게 ‘마땅히 주어야 할’ 의무가 늘어날 때도 역시 그래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신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될 때 칼뱅이 이것을.. 디제이스튜디오, 매장 수익금 일부 해외아동 1:1 결연 위해 후원
신예호 디제이스튜디오 대표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굿네이버스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곧장기부, 옥션과 함께 20개 지역아동센터에 1000만원 상당 물품 후원
곧장기부는 1원의 기부금도 빠뜨리지 않고 기부처에 곧장 전달하는 플랫폼이다. 100% 기부를 위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해 지역아동센터에 바로 배송한다... “신앙교육, 교회학교에서 가정 또는 교회-가정 연계체제로”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중심의 신앙교육의 중요성이 커진 이때, 크리스천 청소년의 신앙 생활과 훈련에 부모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됐다. 박상진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는 1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크리스천 중고생의 신앙생활에 관한 조사연구 세미나’에서 ‘기독 청소년들의 가정, 학교생활 및 유튜브 활용실태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다니엘서에서 보는 세상을 사는 신앙
그리스도인, 특히나 세상 속에 막 첫발을 내딛는 기독 청년들은 세상의 기준과 평가에 떠밀려 소수자의 삶을 강요당하기도 한다. 교회에 다닌다는 것조차 입 밖에 내지 못하고, 기독교의 진리가 세상의 가치와 부딪치는 상황에 직면한 그리스도인들, 그러나 방향을 제시해 줄 곳조차 잃어버린 우리는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6월, 작가들의 말말말>
“특히 “은총”과 “간구”라는 두 단어는 하나님의 성령의 사역의 두 가지 측면을 암시해 준다. 즉 성령께서는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총을 체험하도록 인도해 주시며, 나아가 회개의 심령으로 반응하도록 이끌어 주신다. 스가랴서는 장차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령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찾으며, 간구하는 심령으로 하나님께 나아와 새롭게 변화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배우 박신혜·이성경 등, 청년다니엘기도회 참여 요청
배우 이성경 씨는 “코로나19로 지친 여러분들을 위해 청년다니엘기도회가 준비됐다. 청년다니엘기도회를 통해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 많은 홍보 바란다”고 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강남현대와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강남현대(대표 김향수)와 함께 ‘좋은이웃가게’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곳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퉁이돌선교회, 오는 25일 ‘남북한 병행성경’ 출간
모퉁이돌선교회(이사장 이삭 목사)가 남북한의 언어로 성경을 한 장에서 비교하며 읽을 수 있는 『남북한 병행성경』을 6월 25일 출간한다. 모퉁이돌선교회 측은 “1950년 6월 25일 전쟁으로 남북한의 분단이 70년이 지난 지금, 같은 한글을 쓰지만, 남북한의 언어와 문화가 크게 바뀌었다. 그 결과 성경을 읽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북한 성도들의 호소가 있어 『남북한 병행성경』을 준비하게 됐다”고..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언약도들의 삶과 그들이 고난 겪었던 방식은 다원주의 사회 속에서 공존해가는 관용을 미덕으로 높이고 있는 현대 기독교 지도자들과 신앙인들에게 커다란 자극과 도전을 제공해주기에 충분할것이다. 그들의 삶은 거친 가시밭길 한가운데에서 꽃을 활짝 피웠다. 어떻게 그들은 그러한 고난을 견뎌낼 수 있었는가? 그들의 육체적이고 영적인 힘은 박해받은 사역자들의 지도력 아래서 소위 ‘경건한 삶’(Godly L.. “이기는 싸움에 부르신 하나님, 믿음의 눈으로 바라봐야”
정현영 목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선한 싸움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우리가 하는 믿음의 싸움의 대상은 사단의 나라와 악한 영이다. 성경은 이들과의 전쟁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으로 이겨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는 이기는 전쟁에 속한 자라는 것”이라고 했다... 부흥세대, ‘하반기 사역 방향 설정’ 주제 교사세미나 연다
이번 세미나에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대표인 최새롬 목사가 ‘청소년부와 학교 전도의 연계’에 대해, 충신교회 중등부 담당 권복음 목사가 ‘청소년부와 가정사역의 연계’에 대해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