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나무는 별로 폼이 없습니다. 땔감이나 재목, 장식용으로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꽃도 피지 않습니다. 무화과나무는 오직 한 가지 목적으로만 존재합니다. 바로 열매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목적도 오직 하나입니다. 꽃처럼 멋있게 폼 잡기 위해서가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해서입니다. 삶의 열매 말입니다... 기독교 고전, ‘그리스도를 본받아’
선한청지기 출판사의 이번 번역은 무엇보다도 여러 라틴어 판본을 대조하여 최대한 원문의 의미를 살리면서도 읽기 쉽게 다듬었다는 데에 특징이 있다. 이를 통해 좀 더 독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고심했다... 다음중 보호자가 마주하는 최악의 상황은?
댕댕이는 꼭 안보이는 곳에서 사고를 치기 마련이죠...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크리스천 청년 대상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비전 두드림'은 NGO에 관심이 있거나 진로에 고민이 있는 크리스천 청년들이 굿네이버스 직원 멘토와 매칭되어 진로 상담 등에 참여하는 소규모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9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우리의 생각을 진리로 향하게 하는 7가지 방법
저자가 제시하는 7가지 구체적인 대안을 따라가면서 하나님이 주신 생각을 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새 어두운 생각의 터널에서 빠져나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더 이상 피해 의식에 사로잡히거나 하나님을 원망하며 살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이 책을 꼭 읽어 보십시오. 승리의 고지가 눈앞에 있습니다. - 이상준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담당,「그래도 너는 아름다운 청년이다」, 「가인 이..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지붕 위에 상상도 못한 정체가.. 월드비전, ‘2021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 진행
‘2021 베이직 포 걸스’ 참여 희망자는 12월 31일까지 월드비전 홈페이지를 통해 DIY 키트 또는 파우치 선물하기를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들이 직접 면 생리대를 제작할 수 있는 ‘DIY 키트’는 흡수패드·방수패드·실·바늘·퀵가이드·후기엽서 등으로 구성됐다. 개인 참가비는 2만원이며, 단체 신청 시에는 1만 5천원이다. 완성된 면 생리대는 반송 봉투에 넣어 월드비전 본사로 보내면 된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어쩌면 우리의 예배는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것처럼 되어 버린 것은 아닐까? 옆에 앉은 이와 같은 장면을 보며 울고 웃지만 공연이 끝나고 밖으로 나오면 서로 아무 상관없는 사이가 되어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 버리는 것처럼 말이다. 왜 우리는 함께 예배하지만 서로 간의 깊은 연결을 경험할 수 없는 걸까? 왜 우리의 마음과 몸은 더 이상 가까워지지 않는 걸까?.. “미얀마의 고통은 우리 모두의 것… 방관 말자”
제10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27일 오후 서울 옥수동 미얀마 무관부 근처 상가 공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정태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집행위원장)가 ‘아무도 억압받지 않는 그 나라가 오기까지’(누가복음 4장 18~19절)라는 제목으로 증언했다... 월드비전, 배우 이상엽 홍보대사 위촉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26일 배우 이상엽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상엽은 2012년 해외아동 후원을 시작으로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었다. 꾸준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과 더불어 2018년에는 폭우 피해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부룬디에 방문하는 등 진정성 있는 위로를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부터 선한 영향력으로 국경을 초월해 하나가 된다는 의미인 ‘월드이즈원(Wor.. <5월, 작가들의 말말말>
누군가에게 귀 기울이지 않는 것은 그를 무시한다는 뚜렷한 표시다. 만일 우리가 누군가에게 귀 기울이기를 거부한다면 우리는 그를 귀 기울일 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여긴다고 말하는 셈이다. 하지만 귀 기울일 가치가 없는 자라는 측면에서 우리가 귀 기울이기를 거부해야 하는 유일한 존재가 있다... 특별한 그림 조수, 도나
“도나는 제 삶의 모든 것이에요. 도나가 없었다면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없었을 거에요. 사랑하는 도나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었어요. 도나가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