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결혼 반드시 해야 한다” 초중고생 16.7% 불과
    국내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미래세대는 16.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멀지 않은 장래에 가족 형성 관련 의사결정의 주체이자 당사자가 될 아동, 청소년들의 현재 고민과 시각을 살펴보기 위한 ‘우리나라 초·중등학교 학생들의 결혼, 자녀, 가족 가치관에 관한 조사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도서『생각만 해도 가슴이 뜁니다』
    <2월, 작가들의 말말말>
    도서『생각만 해도 가슴이 뜁니다』, 도서『삶의 수수께세상 사람들이 교회나 교인에 관해 이야기하거나, 또는 성도들이 종종 교회에 대해 언급할 때 ‘난 교회가 그럴 줄 몰랐어.’라고 하면서 실망을 드러내곤 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과 조건이 구비되어서 교회로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것과는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과 사랑으로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끼 ..
  • 도서 『그 많던 예배자는 어디로 갔을까』
    뉴욕 이민교회 목회자가 본 예배와 이민목회 현장
    미국 동부의 대표적인 한인 이민교회 뉴욕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목사의 신간 ‘그 많던 예배자는 어디로 갔을까’가 22일 발간됐다. 이 책은 코로나 시대 속에 되짚어보는 예배의 본질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극렬했던 7개월간 쓰여진 미국 이민교회 목회자의 현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도서『공공성과 공동체성』
    <2월, 작가들의 말말말>
    교회의 사회적 공공선을 위한 건설적 참여는 교회다움으로부터 시작되고 마무리된다. 교회만의 정체성을 보존하되 동시에 사회적 공공선을 위해 다른 사회 기관들과 연대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도식으로 단순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공적 참여의 방향성을 안과..
  • 그리움을 품고 산다는 것
    봄부터 겨울까지 교우들에게 보낸 29개의 목회서신
    코로나19는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낯선 장소와 시간 속에 우리를 던져 놓았다. 이제는 어디를 가든 체온을 재고 QR 코드 찍는 일이 익숙해졌고, ‘사회적 거리 두기’, ‘비대면 예배’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주일마다 교회에 모여 함께 예배하고 친교를 나누던 신자들의 아름다운 전통이 어느새 지역 사회와 이웃을 위험에 빠뜨리는 이기적인 행동으로 오해받는 시대를 지금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성도의 ..
  • 기아대책
    기아대책,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서 공정무역 제품 판매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이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에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한나눔’은 공정무역 제품과 소셜 제품 및 기증 물품 등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전국에 11개 매장과..
  • 조정민 목사
    조정민 목사 “오늘 교회 위기, 가정의 뿌리에서 비롯된 것”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21일 ‘남편 되고 아내 되는 길’(에베소서 5:21-3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조정민 목사는 “교회란 세상에서 불러내서 거듭난 사람들이다.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이 된 사람들이다. 과거의 삶과 현재 삶은 확연히 구별 된 사람들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된다는 것은 새로운 정체성을 뜻하는..
  • 부부사랑학교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실 많은 부부 싸움이 배우자에 대한 실망에서 비롯되지 않는가? 우리는 배우자에게 어떤 모습이나 행동이나 이해를 기대하고, 그러다가 배우자가 거기에 못 미치면 자기연민에 빠진다. 정말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듯 배우자도 나를 사랑해 주기를 바란다. 내가 힘든 하루를 보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