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시는 하나님
    성경이 말하는 이주와 난민
    캐런 곤잘레스의 신작 ‘보시는 하나님’이 18일 출간된다. 이 책은 이주민 여성이 쓴 이주민 자신의 이야기이면서 이주와 난민에 대한 기독교적 접근과 성경 속 이주민들의 이야기를 말한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고 보잘것없다 여겨졌으나 하나님이 보시고 기억하신 사람들, 처음엔 낯선 타자였으나 나중엔 하나님의 가족이 된 사람들. 이 책은 그들..
  •  도서『거침없이 빠져드는 성경 테마 여행』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이 공생애에서 최초로 이룬 기적은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만든 기적이었다. 이에 대한 기록은 요한복음 2장에 나온다. 무엇이든지 첫 단추가 중요하다. 혹자는 목회자가 안수를 받고 목회를 할 때 그 첫 3년의 행동이 그의 나머지 목회인생의 모습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
    “십자가 사건이 어떻게 당신을 향한 사랑 이야기가 되나?”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로 평가받는 맥스 루케이도의 대표작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의 개정판이 5일 감각적인 커버와 디자인을 입고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은 보다 자연스럽게 읽히도록 문장을 다듬었으며, 몰입도를 높인 구성으로 디자인됐다. 이 책은 십자가 복음을 일상의 언어로, 쉬운 예화로 풀어내 신앙 서적의 스테디셀러로 꼽히고 있으며, 초신자와 비신자 모두에게 맞춤이..
  • 세이브더칠드런
    세이브더칠드런-온세미컨덕터 재단, 학대피해아동 지원 위한 프로젝트 진행
    세이브더칠드런은 8일 부천 소재의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에서 온세미컨덕터 재단이 부천시의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온세미컨덕터 재단은 2019년 2월 지역 사회에 기부와 자원봉사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2020년 1월 미국 애니조나주 법에 따라 비영리단체가 되었다. 재단은 현재 과학, 기술, 공학, 예술과 수학 기반의 융합인재교육..
  • Beagle Freedom Project
    실험용 비글들이 처음 땅을 밟는 순간
    실험용 비글들은 다른 강아지들처럼 사람들의 사랑 받고 자랄 수 있는 권리를 빼앗긴 채 오직 실험용이라는 명분으로 평생을 좁은 케이지 안에 갇혀 살아 햇볕도 제대로 보지 못했었죠.....
  • 도서『삶의 수수께끼 : 욥기와 전도서 강해』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욥기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 중의 하나입니다. 제가 욥기를 좋아하게 된 것에는 개인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1987년 여름 한국을 방문했을 때 저는 친구들과 함께 욥기의 연극공연을 보았습니다. 극단 이름은 잊어버렸는데 탤런트 임동진씨가 주인공인 욥으로 등장하고 현대판으로 각색한 것이었습니다..
  • 굿피플
    굿피플,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소년 자립 지원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지난 4일 아동복지시설 퇴소 전·후 청소년 자립지원사업을 위해 신나는조합,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사람마중과 다자간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굿피플 김천수 회장, 신나는조합 문성환 상임이사,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최은주 팀장, ㈜사람마중 이지영 대표가 참석했다...
  • 김병삼목사
    김병삼 목사 “기독교인들의 정체성은 섬김”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섬김’(빌립보서 2: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병삼 목사는 “지난 한 해 코로나로 인해서 월드휴먼브릿지는 굉장히 큰 하나님의 은혜를 누렸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서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서 이 단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도록 만드셨다. 그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해주셨던 말..
  • 라쿤
    특별한 동물병원 간호사, 라쿤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이라면 주사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억지로 병원에 데리고 가야 해서 마음이 아픈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여기 이 동물병원에는 동물의 긴장을 풀어주는 특별한 간호사가 있다고 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와 교회 셧다운
    <2월, 작가들의 말말말>
    마스크를 쓴 상태로 거리두기를 하지 않은 예배 모임이 현존하는 급박한 위험을 초래한다는 것은 증명된 바가 없다. 따라서 거리두기 집합제한명령은, 그 제한된 행위 내용이 종교의 자유를 과중하게 제한하는 것이며 그보다 완화된 방법으로도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므로 피해의 최소성 원칙에 위반하여 위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