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바아 하재성 교수
    “차별금지법, 정말 성소수자들의 참된 복지를 위한 것인가”
    하재성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실천신학)가 16일,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18회에서 “‘차별금지법’과 목회적 돌봄”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하 교수는 “차별금지법이 2007년 17대 국회에서 처음 발의된 이후 7차례나 발의가 됐다. 21대 국회가 출범한 작년 6월 29일 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 10명이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했다..
  • 학산종합사회복지관
    학산종합사회복지관, 본죽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행복담은 보양죽’ 전달
    본죽 본사모(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가맹점주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했다” 는 말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여 죽을 전달하였으며, 죽을 전해 받은 어르신은 “요 며칠 기운이 없었는데 맛있는 죽 먹으니 기운이 난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 도서『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4월, 작가들의 말말말>
    바울은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믿음에 대해서 두 가지를 말했다. 첫째는 입으로 시인하는 것이다. “시인한다”는 말은 어떤 사실이나 내용이 옳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즉,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시고 나의 구주시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것이 시인이다. 그런데 불행히도 성도 중에는 이것을 입으로 시인하지 않는 분들이 많다. 특히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지 않는 서도들이 많다..
  • 내리 용서
    내리 용서를 위한 성경적인 용서의 7단계
    용서는 우리 인생에서 가장 풀기 힘든 문제 중 하나다. 그러나 용서하기보다 더 어려운 것은 용서하지 않는 것이다. 용서하지 않는 마음은 우리를 계속 고통스러운 과거에 매이게 한다. 미움과 분노와 원한의 감옥에 가두고 고통받게 한다.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된다는 생각은 큰 착각이다...
  • 4차 목요기도회
    “미얀마 시민들,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 갈망”
    제4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15일 오후 서울 이태원 소재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 행동’이 주최하고, (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이 주관했다...
  • 월드비전
    월드비전, 학교폭력 예방 위해 ‘2021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2021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올해로 10회를 맞아 ‘Cheer up, 우리 함께야’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며,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참여 기간은 오는 7월 16일까지며 전국 초중고 학급 및 동아리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 도서『누가가 기록한 그리스도의 생애』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진정한 회심 없이 진정한 제자도는 시작되지 않습니다. 진정한 회심은 내가 믿고 싶은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스스로 증언하셨고 성경의 기자들이 증언하는 그리스도, 초대교회가 따랐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 나라와 그리스도에 눈뜨도록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을 쭉쭉 읽으십시오. 누가복음을 손에 잡았다면, 한 번에 읽는 날도 잡아 보십시오.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
  • Alan McFadyen
    희귀 물총새가 6년 동안 쫒아다닌 사진작가에게 준 선물
    베트남 매체 YAN은 6년간 야생동물들의 사진을 찍고 있는 사진작가가 경험한 놀라운 사연을 전했다. 야생동물을 집중적으로 찍고 있는 사진작가 앨런 맥파든(Alan McFadyen)는 야생 동물의 모습을 담기 위해 6년간 72만번 셔터를 눌렀다고 한다...
  • 마이클 리브스 목사
    “하나님의 은혜로 종 아닌 자녀 된 사실 깨달아야”
    마이클 리브스 목사는 “(본문에서)바울은 우리가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았다고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에 대해 불안해하는, 불안의 영도 받지 않았다.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아 ‘아바, 아버지’라 고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바울은 헬라어로 로마서를 썼지만, 아바 아버지라는 부분만 아람어로 기록했다. 그 이유는 마가복음 14장에서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를 아빠 아버지라 부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