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복협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한국교회, 무너져 가는 가정 복음으로 살려야”
    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14일 아침 서울시 광진구 소재 한국중앙교회(임석순 목사 담임)에서 ‘건강한 가정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순서인 기도회는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 담임, 한복협 부회장)의 사회로, 이용호 목사(서울영천교회 원로, 한복협 지도위원)의 설교, 코로나 극복과 한국교회를 위한 여주..
  • 이상웅 교수
    죽산 박형룡 목사의 ‘섭리론’에 관하여
    총신개혁신학연구센터(RTRC)가 지난 11일 오후 2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신학적 성찰과 목회적 대안’이라는 주제로 제15회 죽산기념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소강석 목사(새에댄교회 담임)는 ‘신학과 영성이 교회를 지킨다’(딤전4:7~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좋은 일꾼이 되는 가장 좋은 길은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의 훈련을 하는 것..
  • 한동대 파우아교육협력재단 간 업무 협약
    한동대, 파우아교육협력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11일 한동대 현동홀에서 사단법인 파우아교육협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순흥 한동대 총장, 손봉호 사단법인 파우아교육협력재단 이사장, 강성택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조현삼 목사
    “천국을 살다 천국갈 사람, 그 사람이 예수 믿는 우리”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천국을 살다 천국갈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제자들과 두루 다니며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파하셨다. 어느 날,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에게 물었다.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여기 나오는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은 같은 나라이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라고 했다...
  • 충북연회 청주북지방 여선교회, 감신대에 장학금 기부
    충북연회 청주북지방 여선교회, 감신대에 장학금 기부
    충북연회 청주북지방 여선교회에서 지난 10일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하여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실을 방문하였다. 청주북지방 여선교회는 지금까지 바자회 등으로 마련된 기금으로 선교사를 지원하는 등 선교 사역을 열심히 감당해왔다...
  • 일산동안교회 故 변기용 장로 가족장학기금 전달식
    장신대, 일산동안교회 故 변기용 장로 가족장학기금 전달식 가져
    김영숙 권사와 두 자녀가 지난 7일 장학기금을 전달하기 위하여 장신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장학기금 전달식은 고 변기용 장로 10주기를 기념하여 가족이 뜻을 모아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였다. 일산동안교회 김해수 목사 부부도 함께 참여하여 고인을 추억하고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 한변 올인모 화요집회
    “文, 북한인권 언급 없이 대북전단금지법 엄정 집행?”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제110차 화요집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북한인권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은 점 등을 비판했다...
  • 한남대 전경
    한남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5년 연속 선정
    한남대학교가 교육부가 선정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전권 사립대 가운데 한남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난 10일 교육부는 2020년 이 사업을 수행한 총 75개 대학 가운데 사업운영실적과 사업계획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최종 73개 대학을 계속지원 대학으로 확정, 발표했다. 대전에서는 한남대와 충남대, 한밭대 등 3개 대학이 계속지원을 받게 됐다..
  • 김형익 목사
    “가정에서 복음을 경험케 만드는 것은 은혜”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지난 9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복음은 관계 속에서 경험되어야 한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교회 강단에서 선포되는 복음은 관계 속에서 경험될 필요가 있다. 복음의 역동성은 우리 머릿속에, 혹은 신자 개개인의 내면의 변화로 제한될 수 없다. 복음이 신자 안에서 만들어내는 변화는 관계를 통해 역동적으로 드러난다”고 했다...
  • 주승중 목사
    “우리는 왜 부모님을 공경하고 순종해야 하는가?”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가 9일 어버이주일예배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길’(엡6:1~3, 눅2:51, 요19:26~2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 목사는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점점 자식들이 부모를 무시하고, 경시하거나 짐스럽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