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진 목사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할 줄 아는 성숙”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목사)가 26일 새문안교회(이상학 목사) 봄 부흥사경회에서 ‘너 자신을 알라’(고전15:1~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인류는 만물의 영장이라 일컫는다. ‘영장’이라는 단어에서 ‘영’은 ‘신령 영’자이다. 그리고 인류는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은 인간이 만물 중에 영묘한 우두머리라는 말”이라며 “그런데 사람이 만물을 다스릴만한 존재인지는 검증해..
  • 송진순 교수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신학적으로 어떠한 의미인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25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한국교회 2050년 탄소중립 선언의 의미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제38회 환경주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송진순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외래교수)는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 선언의 신학적 의미’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제 16회 국제사랑영화제 폐막식
    “코로나19 이후 교회와 신앙인들의 여전한 과제는…”
    임성빈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한반도평화연구원 연구위원)가 26일 발행된 한반도평화연구원(KPI) ‘이슈 브리프’ 제13호에 ‘코로나19와 한국교회의 과제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임 교수는 “44, 11, 77.5, 이 숫자들은 오늘 우리 한국교회가 직면한 현실이며, 또한 과제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며 “‘44’는 국민의 44%가 코로나19 확산에 교회의 영향이 있다..
  • 한동대 캄보디아 파나사스트라대학과의 공동교육과정 진행
    한동대, 캄보디아 파나사스트라 대학과 비대면 공동교육과정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파나사스트라대학(Pannasastra University, 이하 PUC)과 공동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약 250명의 개도국 및 한동대학교 학생, 교수가 참여해 코로나19 이후 국제협력의 방향과 SDG 5(양성 평등) 정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변 화요집회
    “정상회담 성명에 포함된 ‘北 인권’… 말 아닌 행동으로”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제112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한변과 올인모는 이날 화요집회에 대한 보도자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사이에 21일(현지시각) 한미정상회담이 열려 공동성명이 발표된 가운데..
  • 한동대 르완다 및 인도네시아 차세대 기업가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AI) 워크샵
    한동대, 르완다 및 인도네시아 차세대 기업가 양성 위한 인공지능(AI) 워크샵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차세대 기업가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AI)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장근배 한동대 경영경제학부 교수, 김성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전문 지식을 함양한 4차 산업시대의 차세대 기업가양성을 목표로 개도국 출신 한동대 학생, 르완다 종합기술훈련원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대학교 ..
  • 한남대
    한남대 공기업관리자과정 맞춤형 교육기관 역할 주목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지난 2017년 중부권 최초로 개원한 공기업관리자과정이 대학의 새로운 교육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공기업관리자과정은 공기업 관련 관리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전문역량 개발과 체계적인 장기교육 훈련, 퇴직 후 제2인생을 위한 전문자격 취득 등 다양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맞춤형’ 전문 교육과정이다. 이 사업은 한남대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현재도 대전..
  • 황덕영 목사
    “성령이 이끄는 선교적 교회 특징 3가지”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성령이 이끄시는 선교적 교회’(행13:1~3)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성경에서 선교적 교회의 모델을 꼽는다면 단연코 안디옥 교회일 것이다. 안디옥 교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사도행전 13장은 사도행전의 분수령이 된다”고 했다...
  • 손봉호 교수
    “기독 학자, 현대 학문의 해악 줄이는 학문 활동 해야”
    기독교학문연구회가 지난 22일 오후 ‘뉴노멀, 기독교 학문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제강연은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 , 양승훈 교수(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강영안 교수(미국 칼빈신학교)가 맡았다...
  • 한남대와 키르기스스탄 케인대학 자매결연
    한남대-키르기스스탄 케인대학 자매결연 협약 체결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와 키르기스스탄 케인대학(총장 신경희)이 대학간 국제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남대 본관 대회의실에서는 협약체결식을 갖고 학생, 교직원 교류와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세미나 개최 등을 추친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