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국어교육과
    한남대 국어교육과, 사제동행 장학금 전달식 진행
    한남대학교의 특별한 스승의 날 전통이 올해도 이어졌다. 해마다 스승의 날이면 교수들이 매달 십시일반으로 모아온 장학금을 제자들에게 전달하는 전통이다.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낮 12시 한남대 사범대학 강의실에서 국어교육과의 ‘사제동행 장학금’ 전달식이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국어교육과 교수들이 그동안 월급에서 일정액을 떼어서 마련한 장학금 360만원을 8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
  • 한신대 이우정 선생 추모비
    한신대, 이우정 선생 19주기 추도예배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서울캠퍼스 민영정원에서 ‘이우정 선생 19주기 추도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이우정 선생의 ‘추모비 제막식’도 함께 가졌다. 이날 추도예배는 유근숙 목사의 사회로 이우정 선생이 즐겨 부르던 찬송(491장:저 높은 곳을 향하여), 이문우 장로의 기도, 김성재 교수의 말씀봉독(롬 8:28), 김상근 목사의 추모비 제막사, 연규홍 총장의 추도사, 한..
  • 한동대와 필리핀 어섬션 대학교
    한동대, 필리핀 어섬션 대학과 사회문제 창의혁신캠프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필리핀 사회문제 창의혁신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주관대학인 한동대학교가 운영하는 필리핀 공동교육과정 사업의 일환으로, 필리핀 어섬션 대학(University of the Assumption)과 한동대학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교육이 혼합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
  • 박성규 목사
    “신앙의 두 종류,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과 하나님을 아는 것”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인격적인 신앙,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호세아서 강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인격적인 신앙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시길 원하심을 알려주셨다. 그렇다면 인격적인 신앙이란 무엇인가”라고 했다...
  • 조성돈 교수
    “예배일로서의 일요일 또는 주일, 사회적 변동에 큰 영향 받아”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17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안식일이 아니라 주일’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바울을 지나면 성경 시대에서 교회사의 시대로 넘어온다. 이 시대의 가장 큰 특징은 유대 그리스도인들과의 단절”이라고 했다...
  • 한신대, 오산시장 곽상욱 명예박사 학위수여식
    한신대, 곽상욱 오산시장 명예박사 학위수여식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13일 11시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명예박사(문학)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나현기 한신대 교목의 인도로 시작된 학위수여식은 진형섭 교수의 기도, 한근식 대학원장의 추천사, 명예박사 학위수여, 정춘 교수의 축하연주, 민홍기 한신학원 교육인사위원장과 백준기 국립통일교육원장의 축사, 곽상욱 오산시장의 답례, 연규홍 총장의 말씀 등의 순으로 진행..
  • 김샬롬 박사
    창세기 1~2장에 나타난 창조에 관한 고찰
    김샬롬 박사(한남대)가 1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창세기 1~2장에 나타난 합리적 창조와 초합리적 구원의 경영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박사는 “비전과 사명 그리고 경영전략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경영, 창조와 구원의 경영을 살펴보면 전혀 다른 입체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경륜을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 5일 대구 달서구 유아교육 진흥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복가족체험 행사'에 참가 한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버블쇼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자 칼럼] ‘정인이 사건’과 가정의 달
    5월은 가정의 달로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평소보다 자녀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녀와 함께 할 시간을 계획하며 보낸다. 우리가 지나온 2021년을 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특히나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잊지 못할 사건 하나가 떠오른다. 바로 ‘정인이 학대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