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풍성한 묵상] 율법과 은혜
    은혜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하시는 것을 의미하고, 율법은 내가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핵심은 행위가 아니라 존재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생명은 그리스도의 생명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을 경험할 때 거룩한 행동은 우리로부터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데 이것은 그분의 생명의 결과이다...
  • 169개국 한인 선교사들, 축제의 장 열다 ‘KWMC’ 개막
    [묵상 책갈피] 교회는 이 세상을 복음화시키는 데 왜 실패했는가?
    첫째, 복음의 원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들은 예전에는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는 대적들과 직면하고 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우리들이 과연 그것들을 정복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그중에 특별히 세 가지만은 우리가 대항해서 싸워야 한다. 나는 그것들이 민족주의와 거짓 종교 그리고 공산주의라고 생각한다...
  • 목회자가 성도에게 주는 스트레스
    목회자가 성도에게 주는 스트레스 3가지
    많은 목회자들이 그들의 성도들을 축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지만, 목자인 목회자가 축복을 주기보다 성도들에게 두통거리를 종종 주기도 한다. 세상엔 완벽한 사람은 없고, 분명한 것은 완벽한 목회자도 없다. 목회자 또한 실수를 한다...
  • 고명진 목사
    “결산의 날에 주 앞에 어엿이 설 수 있어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가 ‘2021 RISE UP BAPTIST’라는 주제로 전국 침례교회 연합기도회를 14~25일(12일간)간 저녁 7시 30분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개최한다. 지난 17일 넷째 날에는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오메가 포인트’(대상29:26~3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 故 테레사 수녀(1910~1997)
    [묵상 책갈피] 어둠이 짙을수록…
    외로움이 계속 마더 데레사를 괴롭혔지만 외로움을 덜 방법은 없었다. 마더 데레사는 판 엑셈 신부에게 언제나 “펼쳐놓은 책”처럼 솔직했지만 더 이상 그와의 소통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에 무척 가슴이 아팠다...
  • 한신대 진로취업본부와 ㈜코빗 업무협약
    한신대 진로취업본부, (주)코빗과 업무협약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진로취업본부(본부장 이미옥)는 지난 8일 오후 4시 주식회사 코빗(대표이사 오세진)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신대 이미옥 진로취업본부장, IPP형 일학습병행사업단 조민경 연구원, 주식회사 코빗 오세진 대표이사, 김기문 경영지원부 팀장, 김성훈 HR팀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 실패와 두려움
    [풍성한 묵상] 실패의 두려움
    미국이 남북전쟁으로 나라가 둘로 갈라졌을 때 아브라함 링컨은 전쟁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러분들의 실패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다시 일어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라고 연설했습니다...
  • 박신웅 목사
    “교회교육, 대면-비대면 상황 함께 고려한 대안 마련해야”
    고신총회설립70주년준비위원회가 17일 오후 2시 대구시 중구 소재 대구서문로교회( 본당에서 ‘포스트 코로나와 교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고신총회 70주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박신웅 목사(안성소망교회)가 ‘코로나 시대, 교회교육의 길 찾기’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강정주 박사
    “우리가 하나님의 경고에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은?”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KEOTS, 김윤희 회장)가 17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소재 서부교회(임채영 목사)에서 ‘열왕기서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43차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강정주 박사(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열왕기서 개관 및] 왕상 11:1~13을 중심으로 본 솔로몬 내러티브(왕상 1~11장)의 주해와 설교’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1890년대의 언더우드
    [풍성한 묵상] 은총의 땅
    주여, 오직 제 믿음을 지켜주소서. 오 주여, 지금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을 옮겨와 앉히셨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왔는지, 그 자체가 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