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자
    [묵상 책갈피] 성공적인 단기 선교를 위한 비결
    단기 선교를 통해 팀원들이 장기적인 비전을 갖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단기 선교는 다신의 목적뿐 아니라, 현지 지역의 필요에도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그곳 사람들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조사하라. 그 지역 장기 선교사들과 현지 사역자들과 더불어 사역 계획을 세우라...
  • 성경
    “무엇이 우리를 성결하고 거룩하게 살도록 지켜주는가?”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지난 29일 교회 홈페이지에 ‘주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둡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우리가 몸담아 사는 이 세상에는 우리로 정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도록 촉구하고 도와주는 것이 거의 없고 오히려 그릇된 행동들을 부추기는 요소들이 너무나 많다. 세상은 행복을 약속하지만 그것들은 사실 피상적이고 진실하지 않을 때가 많고 자주 우리를 속이고, 기만하는 경..
  • 조각가
    [풍성한 묵상]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
    1940년대에 공산주의가 중국을 손에 넣게 되자, 그리스도인들은 박해와 위험을 체험했다. 수년 후 그 무렵 순교를 당한 것으로 믿어지는 한 무명 선교사의 성경책 겉장 뒷면에 있는 한 여백에 ‘조각가’라는 시가 쓰여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 로버트 쥔트의 ‘엠마오 가는 길’
    [묵상 책갈피] 죽음에 이르는 죄, 영적 게으름
    나태 즉 ‘게으름’이 왜 죽음에 이르는 죄일까? 내가 볼 때 그렇게 심한 죄까지는 아닌 것 같았다. 리모컨을 잃어버려 텔레비전 앞까지 걸어가기 싫어 채널을 바꾸지 않는 것이 그토록 큰 죄란 말인가. 하지만 좀 더 깊이 조사해 보니 초기 기독교 리더들이 경계했던 죄는 ‘영적 무관심’으로 번역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 교회 예배당
    “교회는 당연성이 언제나 우위 차지해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9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당위성이 필요성을 압도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사전적 의미로 당위성(當爲性)은 ‘마땅히 해야 하거나 마땅히 있어야 할 성질’을 의미한다. 필요성(必要性)은 ‘무엇을 반드시 갖추거나 행하도록 요구하는 성질’을 뜻한다. 이 둘을 쉽게 구별할 수도 있지만 대체로 병행하는 성향이 더 많다”고 ..
  • 김정민 목사
    “세상을 변화 시킨 사람은 다름 아닌 무릎 꿇는 사람들”
    김정민 목사(금란교회)가 29일 주일예배에서 ‘기도로 위기를 극복한 사람들’(빌4:6~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일찍이 세상을 크게 변화시킨 사람들은 지능과 언변이 뛰어난 사람이 아닌 무릎 꿇는데 강한 사람들”이라고 했다...
  • 한신대 온·오프로 시상식
    한신대, 2021 문화영상융합대학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진행
    한신대학교(총장직무대행 강민구) 문화영상융합대학(대학장 류기수)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2021 문화영상융합대학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2021 문화영상융합대학 콘텐츠 공모전은 비대면 수업으로 캠퍼스 생활을 경험하기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전공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공모전이다. ‘슬기로운 학과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 성결대에 (사)좋은이웃 장학금 기부
    사단법인 좋은이웃 성결대에 장학기금 1천만원 기증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는 지난 23일 사단법인 좋은이웃(대표이사 김윤석)에서 장학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증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 사단법인 좋은이웃에서는 김윤석 대표이사(좋은이웃교회 담임목사), 김만수 이사(고천교회 담임목사)와 대학측은 김상식 총장, 김계동 지역사회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 우울
    [풍성한 묵상] 시험을 당할 때
    믿음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 이 보내신 시험을 겪는 경우라면 야고보서 1장 2절에서는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말한다. 즉 고통 중에서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기쁨을 주실 것이다. 그러나 잘못된 길을 가고 있어서 벽에 거의 부딪히려고 하는 이에게 주시는 심한 징계를 겪는 것이라면 오직 슬픔만 있을 것이다...
  • 김민석 박사
    하인리히 베드포드-슈트롬의 ‘공공신학’의 6가지 특징
    한국조직신학회가 27일 오후 8시 제6회 월례신학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김민석 박사(한국공공신학연구소 소장, The Beyers Naude Centré for Public Theology 연구원)는 ‘하인리히 베드포드-슈트롬 제시한 공공신학의 특징’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MC 송은이
    [스타의 간증] MC 송은이
    MC이자 개그우먼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송은이씨가 뉴욕열방교회에서 간증한 내용에 일부분이다. 송은이 씨는 “집안에서 가장 먼저 교회를 다녔다. 그런데 엄마는 새해가 되면 토정비결로 운세를 보는 독실한 불교 신자였다”며 “저는 교회 다니는 것이 좋고 자신이 만난 예수님이 너무 좋아 엄마도 같이 교회를 다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자주 다투게 됐다”고 했다...
  • 한신대 외국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한신대, 2021학년도 후기 외국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비대면 실시
    한신대학교(총장직무대행 강민구) 국제교류원(원장 고기영)은 지난 25일(수) 2021학년도 후기 외국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기 한신대 후기 외국인 신입생은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 등 출신으로 총 65명이다. 한신대 국제교류원은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교내에서 진행하려던 행사를 수도권 방역지침 4단계에 따라 학생들 안전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