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21 하계 차세대 기업가정신훈련(Next Generation Entrepreneurship Training)’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범하, 안진원, 이혜규 한동대 교수 등이 개도국 출신 한동대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경영, 재무, 마케팅 등 기업가정신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를.. 한교봉·KWMA “아프간 입국자들 한 마음으로 섬기자”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최근 우리나라에 입국한 아프간인들에 대한 성명을 2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아프가니스탄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섬깁시다”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2021년 8월 26일 아프가니스탄(이하 아프간)에서 한국 정부의 아프간 재건사업에 함께 활동했던 현지인 조력자들이 충북 진천 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소해 2주 간의 자가격리와 6주 간의 한.. [풍성한 묵상] 완전한 자기 헌신을 위한 기도
나의 하나님, 저는 제 자신을 당신께 드리기 원합니다. 당신을 위하여 탄식하는 나의 연약한 의지를 강하게 하소서. 나의 팔을 당신께 펴나이다. 당신께 나 자신을 드릴 힘이 없다면, 당신의 감미로운 향내로써 나를 당신께 이끄소서. 당신의 사랑의 끈으로 나를 매사 당신께로 이끄소서... 배우자와 화해에 이르는 9가지 단계
성경이 가르쳐주는 생명력 있는 결혼생활은 골로새서 3장 13절 말씀을 실제의 삶에서 실천함으로써 이루어진다.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이 구절에는 “서로 용납하여”와 “용서하되”가 함께 있다. 이 두 가지가 결혼생활에서 어떻게 어우러질 수 있을까?.. 성결대 유아교육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체결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유아교육과는 지난달 23일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결대학교 배지현 학과장과 조유진 교수,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전성화 교육장, 초등교육지원과 김국남 과장, 한미경 장학사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성경에서 물이 가지는 대표적인 의미는?
소망교회 담임 김경진 목사가 지난달 31일 2021 화요조찬성경공부 첫 번째 시간에 ‘성경에 나타난 물의 이미지와 세례’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성찬성례전은 먹는 것, 즉 식탁과 연관이 있었고, 수많은 식탁의 의미가 성찬성례전 안에 함축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며 “그렇다면 기독교 세례성례전은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가”라고 했다... “감정이나 기분 아닌 명령 따르라 하시는 하나님”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명령과 감정 사이에서’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일반적으로 명령과 법과 훈계의 책망을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명령받지 않고 법에 구애받지 않고 훈계의 책망을 받지 않고 살고 싶은 게 어쩌면 사람일지 모른다. 이것이 우리의 본성일지 모른다”고 했다... 한남대, 전국시도탁구대회 남자개인복식 우승
한남대 탁구부(감독 송강석) 김은수-김홍빈 선수가 제3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에서 남자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7일부터 오는 2일까지 충남 청양군 군민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 한남대는 남자 개인복식 우승과 함께 남자단체 3위(권이송, 김은수, 김홍빈, 신희태), 남자개인 3위(김홍빈)를 각각 차지하며 탁구 명문임을 과시했다... [풍성한 묵상] 거짓 사랑을 알아내는 법
거짓 사랑을 어떻게 구별해낼 수 있는가? 리차드 포스터는 그러한 사랑은 변덕스러운 방법으로 섬긴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섬기고자 하는 ‘기분’이 들 때만 섬기는 것이다(우리가 말하는 대로라면 ‘성령에 의해서 감동받았을 때’). 참 섬김은 필요가 있을 때는 언제든지 열심을 다하여 섬기는 것이다.”.. [묵상 책갈피] 참된 안전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스스로를 지키려고 하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을 지키도록 합니다. 그러나 어느 한 순간이라도 안전을 누릴 수 있는 인간은 없습니다. 참된 안전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공적 예배가 주는 좋은 점 4가지
공적 예배는 함께 나누는 말씀과 기도 그리고 교제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경험하도록 돕는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그러나 예배를 하나의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일은 위험이 따른다. 진정한 예배는 근본적으로 마음의 경험이지 그 외의 다른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러므로 공적 예배에서 개인적인 유익을 추구하는 일과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추구하는 일은 구분될 필요가 있다... 코로나 상황에서 나와 가족의 치유를 위한 길
8월 31일 서울 서초구 소재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강당에서 ‘코로나19 OUT을 위한 치유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정태기 명예총장과 김의식 신임 총장이 각각 ‘코로나 회복을 위한 전인치유’ ‘코로나 회복을 위한 가족치유’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