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개척하는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이는 교회를 개척하기 바로 전이나 혹은 바로 후에 내적으로 겪는 고난이 있다는 점이다. 그것은 관계나 건강 문제나 외적 핍박 또는 내적 갈등일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교회 개척 목회자들에게 나름의 고난을 겪게 하신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은 한이 없는 지혜로 우리에게 유익을 주신다는 것이다... “한남대 데이터과학 분야 공개강의, 박사급 연구원들 수강 이어져”
한남대가 운영하는 ‘데이터과학’분야 공개강의가 박사급 연구원들의 수강이 이어지고 있다. 화학과 이성광 교수는 지난 2019년 2학기부터 ‘바이오화학 데이터과학’ ‘바이오화학정보개론’ 을 공개강의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3년째 정부출연연구소, 기업, 공기업, 박사급 대학교수 등 60여명의 전문가들이 수업을 수강하는 등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유용한 분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성은 목사 “대면예배 자유롭게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고통”
지구촌교회 최성은 담임목사가 주일이었던 지난 5일 ‘지구촌교회 부임 2주년을 돌아보며’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전했다. 최 목사는 “어느덧 지구촌 교회에 부임한 지도 이제 2년을 넘어 3년차 사역을 바라보게 되었다. 저에게는 지난 2년이 그 어떤 목양지에서 보낸 시간보다도 특별한 경험이었다. 아마 대부분의 여러분들도 그러셨을 것”이라며.. 한신대, 2022학년도 수시 모집 전형
한신대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8년에 시행된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도 ‘자율개선대학’ 선정에 뒤 이은 것이다. 이에 따라 한신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지원받고 새로운 대학 발전계획에 따른 자율혁신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국가 및 지자체의 특수 목적 재정 지원을 받게 되며.. “개정 사학법, 종교계 사학 건학이념 구현 가로막는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교수)가 6일 사립학교법 개정에 대한 성명서를 웹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이 성명에서 “2021년 8월 31일, 사립학교법 개정법률안(이하 ‘사학법 개정안’)이 결국 국회를 통과했다. 안타깝게도 이번 사학법 개정안에는 사립학교 교원임용의 자율성을 심각하게 제한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며 “사립학교법 제53조의2(학교의 장이 아닌 교원의 .. [풍성한 묵상] 믿음의 생활
어느 날 아침, 주일학교가 끝난 후였다. 한 어머니가 어린 딸아이에게 물어보았다. “오늘은 주일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니?” 그 아이가 대답했다. “오늘은 모세가 어떻게 홍해에다 부교를 설치했는지, 그리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탱크와 트럭으로 홍해를 건너가는지를 배웠어요. 그런데요, 그들이 홍해를 건너자마자 애굽사람들이 건너오려는 순간 그 다리는 폭파되었구요, 그 애굽사람들은 홍해에 다 .. 크리스천이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 7가지
정죄하려 드는 사람들을 대면하게 되면 결국, 갈등은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된다. 그리고 그 갈등은 상처, 험담, 긴장, 그리고 철저한 비난으로 이어진다. 만약 당신이 갈등에 잘 훈련된 사람이 아니라면,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아마도 마음속 분노를 다스리기가 쉽지 않다... 줄어드는 종교 인구, 교회에 위기인가 기회인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이 ‘줄어드는 종교 인구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6일 ‘기사연 리포트 17호’를 발표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5월 발표한 ‘한국인의 종교 1984~2021’ 보고서의 주요 통계를 토대로 한 것이다. 먼저 기사연의 구현우 연구원이 ‘줄어드는 종교 인구,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분석했다. 그는 우선 국내에서 개신교 교인의 비율이 1984년 17%였다가 ..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B대면 취업 All in one’ 온라인 특강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학년을 대상으로 ‘B대면 취업 All in one’ 실시간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 진로, 취업, 여대생, 해외취업 분야별로 진로설정과 취업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직무역량중심 채용에 대비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국인 최초’ 목사 안수의 역사적 의미는?
감리교신학대학교(이후정 총장)가 6일 오후 2시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제1회 감리교신학대학교 개교 기념 아펜젤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이후정 총장(감신대)은 ‘민족의 등불을 밝힌 분’(벧후 1:1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총장은 “기독교가 한국 땅에 들어오기 전에 한국 역사엔 어두움.. 호산나교회, 20% 모일 수 있었지만 전면 온라인 특새
부산의 대형교회 중 하나인 호산나교회의 담임 유진소 목사가 예배당 수용인원의 20% 인원이 모일 수 있었지만 최근 특별새벽집회(특새)를 전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 목사는 5일 주보에 실은 ‘언택트 시대의 신앙생활’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지난 주간에 2021년 2학기 개강 특새가 있었다. 그런데 이 특새를 전면적인 비대면 온라인 집회로 가졌다”며.. 자녀들이 장례식에 갔을 때 얻게 되는 긍정적인 요소 3가지
자녀들을 장례식에 데려가야 하는가? 부모 입장에서 자녀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해야 하고, 어두운 현실로부터 보호해야 하기에 장례식은 분명 어두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성경 속 지혜는 우리의 관습적인 생각과는 다른 방향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