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병호 교수
    “성령을 받은 사람,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전남 목포시 우리목포교회(담임 이정태 목사)가 6~8일까지 본당에서 ‘말씀으로 성령을 뜨겁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말씀사경회를 개최한다. 7일 오전에는 문병호 교수(총신대, 십자가지기교회 담임)가 ‘성령의 선물’(행2:36~42)이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 신성욱 교수
    성경 읽기·번역·해석 방법에 관하여
    바이블 신드롬 세미나가 7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군포시 소재 산본양문교회(정영교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성욱 교수(아신대 설교학)가 강연했다. 신 교수는 “사람을 이해하는 관점에는 두 가지가 있다. 먼저는 경험적 과학주의자들(영국)이 얘기하는 ‘백지상태’, 즉 사람은 태어날 때 백지상태로 태어난다는 것”이라며 “그리고 또 다른 관점은 관념적 합리주의..
  • 한신 ABC캠프 해커톤 시상식
    한신대, 제2회 한신ABC캠프 해커톤 시상식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4일 오전 11시 필헌관 2209호에서 제2회 한신ABC(AI, BIG DATA, Contents)캠프 해커톤 시상식을 가졌다. 한신ABC캠프는 AI빅데이터센터(센터장 서정욱) 주최의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SW중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IT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ABC캠프에는 102명이 참가해 교육을 이수하고, 해커톤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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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책갈피] 기도는 날마다…
    기도는 날마다, 항상 드려야 한다.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인 매일이 기도로 시작되어야 하고 기도를 통해 승리를 얻어야 한다. 우리는 기도로써 씨를 뿌리고 기도로써 열매를 거두어야 한다. 기도하면서 하루의 일을 시작해야 하고 하루 종일 수고하는 동안 기도해야 하고, 일이 잘 풀리든 그렇지 못하든 간에 기도해야 한다...
  • 최성은 목사
    “가장 큰 복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 자체”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5일 복음과도시에서 ‘포스트모던 문화가 속삭인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목사는 “관점(觀點, view point, perspective) 곧 무엇인가를 바라보고 판단하는 시각에 있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했다...
  • 감옥
    [풍성한 묵상] 포로수용소에서 이루어진 성만찬
    1966년 북베트남 상공에서의 공중전이 실패로 돌아간 후 포로로 잡혀간 미군들의 이야기다. 그들은 모스 부호를 이용해 서로의 이름과 군번을 알아냈으며, 성경 말씀을 상기시켜 주고 가르쳤다...
  • 기도
    [묵상 책갈피] 다시 찾아오신 예수님
    나에게 있어서 가장 은혜가 되는 부흥의 메시지를 언급한 성경본문 중의 하나는 바로 요한복음 마지막 장의 서두이다.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요21:1). 나는 이 구절을 부흥의 성경본문으로 부른다. 별로 중요할 것 같지 않은 이 ‘또’(again)라는 말이 ‘부흥’(revival)이라는 말을 이루기 때문이다...
  • 침신대 성적향상장학금
    침신대, 재학생 대상 성적향상장학금 지급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최근 성적이 향상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적향상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대 222명에게 지급될 성적향상장학금은 2021년 2학기에 학부와 대학원에서 신청 받은 학생 중에 실제로 성적이 향상된 모든 재학생에게 지급된다...
  • 일본 히토시바시 대학 한국학연구센터 이규수 교수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제4회 콜로키움 개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이 지난달 28일 오후 3시 제4회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일본 히토시바시 대학 한국학연구센터 이규수 교수가 <근대 일본의 평양 표상>을 주제로 근대일본이 평양을 어떻게 인식하고 표상했는지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평양’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에서 최근 가장 집중하고 있는 주제이다...
  • 양떼 양치기 목자
    [풍성한 묵상] 고집불통 양떼
    필요한 건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뿐 이었는데, 나는 말씨름을 벌였습니다. 필요한 건 그저 들어주는 일뿐이었는데, 입을 크게 벌리고 떠들었습니다. 필요한 건 참는 마음뿐이었는데, 주도권을 잡으려고 뛰어다녔습니다. 하나님께 드렸으면 좋았을 것을. 나는 어떻게든 내가 바꿔보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