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화학과 학사와 석사과정을 졸업한 서현정 씨(지도교수 정종진)가 2023년 지방공무원 환경연구사 임용에서 대전시와 경기도에 동시 합격했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사는 지자체의 보건, 식의약, 환경, 동물위생분야의 시험검사와 조사, 연구를 수행하는 직책이다. 이공계 석·박사 학위자들이 공공영역 서비스와 연구를 동시에 수행 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은 직책이며, 서 씨도 18대1(경기도)과 .. 한일장신대, 2024 신년하례예배 열어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 총동문회(회장 문화규 목사)가 11일 오전 한일장신대 황기주기념채플에서 2024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총동문회장 문화규 목사(지명교회)를 비롯한 임원들과 동문들, 배성찬 총장과 보직교수들, 신학대학원 원우회와 총학생회 재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동문회 차원에서 학교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신대, 특성화 연계 AI-SW 관련 사업계획 워크숍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특성화 연계 AI-SW 관련 사업계획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AI-SW 계열 전공, 휴먼서비스 계열 전공, 경영 미디어 계열 전공, 교육대학원 교수들이 참석해 2024학년도 1학기부터 추진 예정인 AI-SW와 휴먼서비스 분야의 융합 전공 개발에 관.. 청소년 마약·성 중독의 해법 찾기 위한 국회 토론회 열린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실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실은 오는 22일 국회의원 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청소년 중독 예방과 재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급증하는 청소년의 마약과 성 중독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마약과 성 중독, 술·흡연, 도박, 게임·스마트폰 중독은 이미 우리나라 청소년들 사이 심각하게 퍼져있는 문제로서, 청소년 중독 예방에서부터 .. 1년 4개월 이어온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한국교회의 승리”
매주 목요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마무리 짓는 ‘111 연합기도회’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됐다. 지난 2022년 9월 26일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를 시작으로 1년 4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된 릴레이 1인 시위는 대형교회 목회자들과 사회 명사들이 대거 참여하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한국사회에 미칠 악영향을 알리는데 .. 나사렛대, 베트남 해외봉사활동 진행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글로벌서포터즈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에 무궁화를 꽃 피우다’주제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서포터즈는 학생 20명, 교직원 2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글로벌서포터즈는 하노이 CMC대학 한국어학과 학생 20여 명과 함께 하노이 판쭈찐중학교 200여 명을.. 한신대, 2023 겨울방학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워크숍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6일 오전 10시 경기캠퍼스 장준하통일관 AI빅데이터실습실에서 ‘2023 겨울방학 디지털새싹 캠프(생활 속 AI, 미래사회 체험) 강사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워크숍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한신대, 티쓰리큐, 한컴아카데미의 가을학기 성과 보고 ▲겨울방학 프로그램 소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 기독교학문연구회 등재지 ‘신앙과 학문’ 3월호 논문 투고 안내
기독교학문연구회가 최근 등재학술지 ‘신앙과 학문’ 2024년 3월호(29권 1호) 논문 투고를 공지했다. 투고 마감일은 오는 1월 31일이다. 신앙과 학문은 한국연구재단(KCI) 등재 학술지로서, 기독교학문연구회에서 1996년 이래 발행하고 있으며, 신앙과 일반학문의 통섭을 지향하는 국내 유일의 등재학술지로 다양한 학제간 연구 논문을 모집하고 있다.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정회원은 누구든.. “한국기독교의 부흥·회복, 복음적 갱신 통해 시작될 것”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1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더 깊이 들어가야 길을 잃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종교에 따라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는 각기 다르다. 우선 한국의 3대 종교인 개신교, 불교, 천주교 모두에서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 신앙생활을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다. 이는 우리 기독교도 마찬가지”라며 “지난 2023년 한국기독교목회자.. 신천지 계시록 실상 반증 세미나 개최한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이단상담사전문교육원이 오는 1월 23일(1차, 계 1장~7장)을 시작으로, 30일(계 7장~12장), 2월 6일(계 12~17장), 2월 20일(계 17~22장) 총 4차례 신천지 계시록 실상 반증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육체 영생’한다는 이만희 교주는 93세로 사망이 임박해 있다. 이만희 교주의 사망시 현 신도수 30만 명에서 70%(21만 명)의 이탈자가.. 성결대·나사렛대·서울신대 한성연 연합, 해외봉사 진행
성결대·나사렛대·서울신대는 한국성결교회 세 교단에 의해 설립된 대학들로, 필리핀 사팡다쿠초등학교와 인근 지역에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1월 6일까지 총 6박 7일 동안 연합 해외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2022년부터 이 연합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2023년에는 성결대가 주관하여 국내외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세 학교의 해외봉사단 총 44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전주대, 2023 동계 학생 해외 봉사단 발대식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수퍼스타 청춘의 사랑과 나눔을 전하자!’라는 슬로건하에 진행된 2023년 동계 해외 봉사단 발대식을 지난 4일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주대는 기독교 명문사학으로서 나눔과 섬김의 실천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의 구현을 위해 매년 저개발국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파견되는 전주대학교 동계 학생 해외 봉사단은 인솔 교직원 7명,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