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성공적인 문화 대사 역할을 수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8개국 출신의 외국인 유학생 28명이 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하며, 각국 문화를 소개하고 언어 장벽을 넘는 데 기여했다.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는 한국이 2005년 부산 개최.. 
성결대·한세대 봉사단과 시민단체, 환경정화 활동 진행
경기도 안양시 중심 상권인 안양 1번가 일대가 청년과 시민들의 힘으로 깨끗해졌다.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 사회봉사센터 코어봉사단과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 봉사단, 지역 시민단체인 안양지구시민연합이 협력해 지난달 31일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과 시민 주도형 환경의식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본격적인 거리 청소에 앞.. 
월드미션대, 한국 재학·졸업생 동문회 개최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이하 WMU)가 3일 오후 경기도 수원 소재 시은소교회(담임 김철승 목사)에서 한국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동문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Welcome, WMU!’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약 100여 명의 재학생과 졸업생 동문이 참석해 학교의 비전과 발전 상황을 공유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가진수 교수(월드미션대학교 찬양과 예배학과.. 
“미래세대에 남겨야 할 유산, 인간 존엄과 생명 존중의 문화”
이춘성 목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홈페이지에 ‘완벽한 아이를 향한 비뚤어진 욕망: 유전자 검사를 통한 새로운 산전검사의 도입과 그 위험성’이라는 주제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지난 9월 WIRED Health 2025 무대에서 미국 스타트업 오키드(Orchid)의 CEO 누르 시디키(Noor Siddiqui)는 이렇게 선언했다.. 
아펜젤러 선교사가 받은 고종 선물,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고종이 배재학당 설립자 아펜젤러 선교사(H. G. Appenzeller·1858~1902)에게 선물한 전통 가구 ‘나전산수무늬삼층장’의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서 교부식이 지난달 30일 서울 정동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 열렸다고 최근 밝혔다. 앞서 국가유산청은 지난 8월 해당 가구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보현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 김종헌 배재학당역사박물관장, 이종희 .. 
송기득교수기념사업회, 목원대 신학생 4명에게 장학금 수여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은 송기득교수기념사업회로부터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아 신학생 4명에게 지급하며, 영적 격려와 학문적 동기부여의 시간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송기득교수기념사업회는 1984년부터 1999년까지 목원대 신학대학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친 고(故) 송기득 교수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자들이 설립한 단체다. 사업회는 고인의 유지를 따라 매 학기 장학금을 지급하고, 신학과 교회를 위.. 
기독교통일학회, ‘디아스포라와 통일’ 주제로 제28회 학술포럼 연다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오는 8일 오전 서울 강북구 우이감리교회(김용성 목사)에서 ‘디아스포라와 통일’이라는 주제로 제28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한다. 학술포럼에서는 ▲전후석 영화감독(‘헤로니모’, ‘초선’ 연출)이 ‘디아스포라가 한반도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기조발제하며, 주제발제로는 ▲조충기 집사(할렐루야교회 북한선교회)가 ‘복음통일을 위한 재일조선인 선교의 중요성’ ▲박동.. 
나사렛대 평생교육원 이계섭 학습자, 전국시낭송대회 ‘대상’ 수상
나사렛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박정열)은 비학위과정 ‘글쓰기에서 시창작까지’와 ‘시낭송과 공연’을 수강 중인 이계섭 학습자(70)가 ‘제3회 설봉문학 부소산전국시낭송대회’에서 대상(大賞)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여설봉그룹이 주최하고 부여설봉문인협회와 부여설봉시낭송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낭송가들이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뤘다... 
한동대, 수도권 고교·대학과 미래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수도권 고교 및 대학들과 손잡고 미래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한동대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 ‘더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업무협약 및 성과공유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강동구청이 주관했으며,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학교 간 격차 해소와 공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했다. 협약에는 한동대를 비롯해 강원대, 대구가톨릭대, 명지대.. 
“교회가 교회로 존재하는 것… 국가와 맺는 최고의 관계”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 정병준)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해방 80주년, 한국 개신교와 국가 관계’라는 주제로 2025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홍승표 목사(아펜젤러인우교회 담임)가 ‘해방 이전 한국교회와 국가관계’.. 
“복음, 영적 차원뿐 아니라 윤리·도덕적 차원 포함해”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31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연민, 하나님의 플레로마에의 참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기독교 역사의 중요한 장이었던 그레코-로만 사회에서 종교를 도덕성이나 윤리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여기는 문화가 강했다”며 “기독교 초기에 그레코-로만 사회에서 로마인은 봉사나 구제에 대해 무지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봉사나 구제는 신을 섬기는 일과 아무 관계.. 
서울신대, 신학과 95학번 입학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개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28일 신학과 95학번 동기회를 초청해 ‘입학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 간담회 ▲2부 감사예배(학부 채플) ▲3부 동기회 모임 순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행사의 첫 번째 순서인 1부 간담회에서는 황덕형 총장과 기획위원들이 참석해 대학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논의하며, 모교에 대한 감사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