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캄보디아 프놈펜과 시엠립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전주대 동계학생해외봉사단은 인솔 교직원 7명, 학생 39명 총 46명이며, 지난 8일부터 19일(10박 12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꼬마비전센터, NPIC_JJU 프렌드십센터)과 캄보디아 시엠립(참빛교회)로 총 2개 팀이 파견됐다. 캄보디아 프놈펜팀은 교육팀(한국어 및.. “가나안 성도 현상, 교회가 무엇인지 고민·반성하게 해”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29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가나안 성도 현상이 교회 공동체에 던지는 질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지난 10년간 한국 교회에 경각심을 일깨워 준 대표적 현상 가운데 하나는 ‘가나안’ 성도의 증가라 할 수 있다”며 “가나안 성도들이 늘어나는 데에는 복합적인 원인이 있다”고 했다. 이어 “어느 한 가지 지배적인 원인만을 .. 2024년을 새롭게 할 2가지 전제와 4가지 기적
2024 마가의다락방교회(담임 박보영 목사) 겨울 영적무장집회가 지난 3일부터 ‘주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집회는 오는 3월 2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 저녁 8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마지막 주차는 청년집회로 토요일까지 드려진다. 26일에는 시냇가푸른나무교회 담임 신용백 목사가 ‘네 가지 기적’(행 16:23~3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께 받은 온갖 좋은 것, 순종으로 누리는 것”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받은 것은 순종으로 누린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하나님은 주시는 분이다. 하늘과 땅의 온갖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라며 “우리는 이 세상을 하나님께 받았다. 세상을 통치하고 다스리는 권세도 받았다. 우리는 생명도 받았고 사명도 받았다. 우리는 구원을 받았고 영생을 얻었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하나님께만 받은.. 총신대 재학생, 제1회 기독교교육콘텐츠 공모전서 수상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에서 주관한 제1회 기독교교육콘텐츠 공모전에서 총신대학교 재학생이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독교교육현장의 회복과 혁신’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총신대학교의 서동현, 진예은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총신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신학대학교의 연합팀으로 출품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김하연, 이기혁,.. “그리스도인들의 윤리는 기도로부터 시작”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25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 바르트 신학 - 기도로 시작되는 기독교 윤리’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칼 바르트는 그리스도인들의 윤리는 기도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며 “칼 바르트는 젊은 날에 기도의 중요성을 알았던 것은 아니다. 그는 젊은 시절, 자유주의 신학의 흐름 속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기도의 중요성을 잘 .. 한남대학교 2024학년도 교무위원 인사발령
한남대학교가 2024학년도 3월1일자로 교무위원 인사 발령이 있었다. 아래는 인사발령 사항. ▲학사부총장 이은구 ▲산학연구부총장 김인섭(겸직 산학연구처장) ▲교목실장 반신환 ▲미래전략본부장 정규태 ▲대학원장 정성진 ▲특수대학원장 김종하 ▲문과대학장 정기철 ▲사범대학장 김홍범 ▲공과대학장 황철호 ▲경상대학장 송희석 ▲사회과학대학장 박미은 ▲생명·나노과학대학장 최성호 ▲스마트융합대학장 김종수 ▲.. 나사렛대, 2023 3차 한성연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 성과포럼 개최
한국성결교단 소속 대학 나사렛대학교·서울신학대학교·성결대학교가 25일 나사렛대학교 창학관 7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제3차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동 성과 포럼은 2023학년도 대학혁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도 나사렛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성결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한국성결교단 연합을 발족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전공교육, 교양교.. “기도의 생명력, 초월·기적적 능력으로만 보려는 것 경계해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6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기도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교회 역사에서 형성된 중요한 경구가 있다. 바로 기도의 법이 곧 믿음의 법이다(lex orandi lex credendi)란 경구”라며 “이 경구는 5세기의 수도사 아퀴테인의 프로스퍼(Prosper of Aquitaine)가 남긴 말이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하는가.. 숭실대, 2023 찬양인도자를 위한 ONE DAY 컨퍼런스 진행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정재우)이 지난 20일 오후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2023 찬양인도자를 위한 ONE DAY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찬양 인도’를 주제로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과 예배 등이 진행됐다. 컨퍼런스는 찬양 콘티 작성의 노하우, 찬양 인도의 실제, 찬양 인도자의 영성관리, 찬양 인도와 관련한 Q&A, ..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서울신대에 발전기금·결식학생지원비 전달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박선희 권사)가 지난 18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에 대학발전기금 1천 8백만 원과 결식학생지원비 7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회장 박선희 권사(동안), 직전회장 임순열 권사(화곡), 1부회장 사공기 권사(봉산), 2부회장 장경아 권사(함열), 총무 정선옥 권사(청계열린), 서기 정수진 권사(조치원), 부서기 정미의 권사(군위), 회계 심은숙 권사(청지.. 김양재 목사 “거짓말이 들켰다면 돌이켜 회개해야”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25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거짓말 들켰을 때 이렇게 하세요’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다. 김 목사는 “거짓말은 무지에서 나온 실수와는 달리 고의성과 속이려는 대상이 있다”며 “위장과 기만이 발전해 거짓말이 된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성경에서 ‘게하시’는 선지자 엘리사의 수제자였지만 탐심이 많은 사람이었다”며 “엘리사가 한사코 거절해 돌려보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