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차 한국교회 군선교 연합 조찬예배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여전도회관에서 ‘군선교는 청년세대 살릴 마지막 기회’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기독교군종교구가 주관했다. 예배는 김종순 목사(한국군목회 수석부이사장)의 인도로, 윤용진 목사(한국군목회 이사)의 기도, 김충빈 목사(한국군목회 회원)의 성경봉독, 함동수 목사(한국군목회 이사)의 찬양, 박봉상 .. 평택대, 2024 지역교회 협력을 위한 협동교목 임명식 진행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가 지난 7일 오전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교목실과 창학정신회복위원회 주관으로 2024학년도 지역교회 협력을 위한 협동교목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날 임명식에는 이동현 총장, 사공영호 교학부총장, 황훈식 교목실장, 지광성 대외협력실장, 김성수 교목, 송희준 피어선기념성경연구원 연구원이 배석했고, 임명 대상자 중 김은석 목사(평택동산교회), 김준형 목사(포도나무교회), 한준.. 목원대와 배재대, 글로컬대학30사업에 ‘연합대학’으로 신청
목원대학교와 배재대학교는 2024년 글로컬대학30사업에 ‘연합대학’으로 신청한다. 이 사업은 교육부의 대표적인 비수도권 대학 지원 사업으로, 5년간 1000억 원을 투자하여 과감한 혁신을 실행할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선정하는 것이다. 지난해부터 목원대와 배재대는 ‘글로컬공동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매월 한 차례씩 대학혁신을 논의해왔다. 이 위원회는 대학 간 벽을 허물고 글로벌 수준의 대학·지.. 임현숙 신입생, 한일장신대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올해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에 입학한 임현숙 학생(실용음악학과 1학년)이 12일 오전 배성찬 총장을 예방하고 대학발전에 써달라며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임현숙 학생은 올해 실용음악학과에 입학했으며, 현재 전주번성하는교회 권사로 봉직하고 있다. 2000년 평생교육원 수강으로 한일장신대와 인연을 맺은 임현숙 학생은 타 대학에서 석사과정까지 마쳤으나, 오르간 분야를 더 깊고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성경이 유익한 4가지 이유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말씀의 권능을 체험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어 오류가 없고 참 되므로 사람들의 삶에 참으로 유익하고 많은 도움을 준다”며 “성경은 이미 구원 얻은 성도들을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양육)하기에 유익한 책”이라고 했다. 이어 “성경은 먼저, 교훈의 영역에서 유익하여.. “기독학자, 진리 탐구 및 제자 기르는 일에 힘써야”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이사장 이장호)가 최근 서울 종로구 소재 새문안교회(이상학 목사)에서 ‘나, 교육학 그리고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로 제4차 기독교적 학교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유재봉 교수(성균관대)가 ‘기독교적 교육학의 연구: 자전적 회고와 과제’ ▲김한나 교수(총신대)가 ‘학교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상호신뢰와 존중(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교육 3주체)’라는 주제로 .. 기독교학술원, 2024 영성신학 수사과정 1학기 개강 및 17기 입학식 진행
기독교학술원, 2024 영성신학 수사과정 1학기 개강 및 17기 입학식이 지난 7일 온누리교회 양재동 캠퍼스 믿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오성종 교무부장의 인도로, 김영한 원장의 권설, 박봉규 사무총장의 대표기도, 오성종 교무부장의 ‘십자가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 주제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한 원장은 권설에서 기독교 학술원 수사과정은 목회자들의 영성 공동체로서 교부들의 영성을 .. CGN, 미취학 아동 위한 성경 학습 ‘고고바이블송’ 개발
CGN이 미취학 아동들이 성경을 친숙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등장했다. 바로 기독교 OTT 플랫폼 '퐁당'에서 만날 수 있는 ‘고고바이블송’이다. ‘고고바이블송’은 천지창조부터 노아의 방주, 다윗과 골리앗 등 성경의 주요 사건을 노래로 만든 프로그램으로, 귀에 쏙쏙 외워지는 음원과 아이들이 외우기 쉬운 가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래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애니메이션.. 감신대, 2024 봄학기 영성집회 진행
감리교신학대학교 2024년 봄학기 영성집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만나교회 김병삼 담임목사를 초청으로 웨슬리채플에서 진행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첫날인 3월 6일에는 만나교회 워십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고, 나요한 목사가 대표기도를 맡고, 김병삼 목사가 ‘온유한 사람의 성품’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와 목회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진중한 고찰을 전.. 인요한 소장, 국민의미래 비례후보 신청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잘 알려진 인요한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으로 알려진 ‘국민의미래’에서 총선 비례대표 공천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국민의미래는 비공개 신청자 112명을 제외한 명단을 발표했는데, 그 명단에는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인 김은희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졌다. 국민의미래는 후보 순번을 확정하기 위해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의 절.. 이승만 대통령, 여성인권신장 위해 여성교육 강조·실천
국제자유주권총연대여성협의회가 지난 8일 여성의 날과 이승만 대통령 탄신 149주년을 맞아 ‘여성의 날과 이승만 3.26 생신 기념일에 축하의 꽃을 보내자’라는 제목의 축하문을 발표했다. 단체는 “3월 8일은 여성의 날( International Women's Day)이다. 이 날은 세계 모든 여성들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업적을 달성한 여성들을 축하한다”며 “1911년부터 시작되.. “하나님의 계획, 우리의 측량 범위 밖에 있어”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가이사랴 2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3차 전도여행을 마무리하며 바울은 서둘러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반대 의견도 많았지만, 이것이 주님의 뜻이라는 믿음이 있는 그의 마음을 돌리지는 못했다”며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결박을 당한다는 말도 들었지만, 그는 결박과 환난뿐 아니라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겠다고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