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최근 컴패션 ‘그사세’(그리스도로 사는 세상 이야기)에 출연해 ‘손에 핸드폰 대신 말씀 붙들고 삽니다’라는 주제로 나눴다. 요즘 근황에 대해 조 집사는 “제가 지금 가장 바쁜 것은 세 가지이다. 첫 번째는 성경을 열심히 브리핑하기 위해 성경을 파고 있고, 두 번째는 축구 선수라서 축구를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세 번째는 뮤지컬 배우가 꿈이라서 레슨을 하며 노래를 열심히 .. “욥기서 1~2장의 욥이 아닌 42장의 욥과 같은 신앙인 돼야”
지구촌선교연구원·지구촌선교목회아카데미가 18일 저녁 2024 지구촌선교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민경진 교수(부산장신대 구약학)가 ‘1장의 욥, 42장의 욥’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민 교수는 “보통 욥기서를 읽을 때 앞뒤만 읽는다. 그 내용은 욥이 의로운데 고난을 당했고, 그것을 참아내어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다는 것”이라며 “그러나 욥기서는 가운데 장.. 한동대, AI시대의 교육혁신 세미나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5일 ‘AI시대가 가져올 비가역적 변화 앞에 대학은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AI시대의 교육혁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태제대학교 염재호 총장을 특강자로 초청하여, 변화의 시대에 대학이 취해야 할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도성 총장과 함께 선린대학교 곽진환 총장 및 교수와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종원 퇴직직원,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가 남선교회호남협의회 직전 회장을 역임한 정종원 장로(주안교회)가 18일 오전 배성찬 총장에게 학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장로는 1985년부터 2017년까지 32년간 한일장신대 직원으로 재직하다 퇴직했으며, 올해 3월부터 대학평의원회 위원으로 위촉받아 활동하게 됐다... 호산나장학회, 한일장신대 재학생들 위한 장학금 500만 원 전달
호산나장학회 이사장인 김동엽 목사가 한일장신대 재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회는 호남지역 목사와 장로들이 지역선교 활성화를 위해 결성한 호남신앙동지회에서 창립한 장학회로,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매년 한일장신대와 호남신학대 등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14일 오전 예배 후 진행되었는데, 이 자리에는 김동엽 목사(전 총회장·한일장신대 전 이사장)를.. 장신대, 예향교회와 제87차 장신사랑기도회 진행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가 지난 15일 예향교회와 함께 하는 제87차 장신사랑기도회를 진행했다. 학기 중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채플 시간에 열리는 이 기도회는 교회나 기관을 초청하여 말씀을 듣고 함께 기도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사경회와 성금요일로 인해 평소보다 조기에 시작됐다. 이날 기도회는 본교 경건교육처장 이창호 목사의 인도 아래 시작되었다. 신대원 2학년 허성준 학생이 찬양을.. 한신대-경기복지재단, 산학협력 협정식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14일 오후 3시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원미정) 대표이사실에서 지역 혁신 및 동반성장을 위한 산학협력 협정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복지재단 원미정 대표이사, 임숙자 혁신기획실장, 문형구 소통협력관이 한신대에서는 이인재 부총장, 강민구 AI·SW대학장, 류승택 산학협력단장, 홍선미 휴먼서비스대학장, 김선형 재활상담학 교수 등이 참석했다... 총신대-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청천 장학금 MOU 체결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와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지난 12일에 장학금 지원 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분당중앙교회는 총신대에 10억 원 이상의 ‘분당중앙청천(靑天) 장학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년간 10억 원 이상의 장학금과 다양한 후원을 통해 기여한 데 이어 추가 지원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가을학기에는 21명의 장학생이 선발.. 한남대 LINC3.0사업단 단장 및 교직원들 대학발전기금 기탁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2023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3.0) 단장과 교직원들이 대학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최근 밝혔다. LINC3.0사업단 원구환 단장을 비롯한 전담교수와 교직원들은 18일 오후2시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 이승철 신임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원구환 단장은 “대학이 어려운 환경을 잘 이겨내고 한남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기를.. “목사 정년 폐지·연장 옹호, 신앙공동체 하나 됨 해치는 주장”
제6회 고신포럼(대표회장 김현규 목사)이 18~19일까지 ‘고신포럼 목회자, 목회 그 이후?’라는 주제로 롯데부산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둘째 날인 19일엔 오태균 교수(총신대)가 ‘현실적 목회, 목회자 정년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오 교수는 “이 시대의 목회자가 구비해야 할 바람직한 목회 역량에 대해서 네 가지로 구분하면 우선, 목회자는 하늘로부터 주어진 확고한 소명의식이 있어야.. 한국화가 최완성 작가, 국제구호기구·해외선교 위한 자선개인전 연다
한국화가 최완성 작가의 40주년 기념 전시회 ‘Gala자선개인전-빛나는 희망’이 오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특별히 이번 전시는 지난 2013년 지오마케팅 기획으로 청담동 백운갤러리 초대 자선전을 통해 국제구호기구인 플랜코리아에 수익금을 기부한 이래, 11년만에 열리는 자선전시로 봄햇살처럼 따스하게 빛나는 봄날의 희망을 주제로 열리며, 판매수익.. 새문안교회, 1907~67년까지의 「당회록」 현대어 풀이 책 발간
한국 근현대사의 격동기에 1887년 창립된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가 1907년부터 1967년까지의 『당회록(堂會錄)』을 현대어로 풀이해 10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목회자와 교인들의 대의를 기록한 것으로, 교회의 주요 사안과 결의 안건 등을 상세히 담고 있으며 오는 4월 7일 발간 감사예식을 드릴 예정이다. 새문안교회는 북한 지역 교회들이 대부분 사라진 가운데 지금까지 광화문에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