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7~18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 일대에서 자살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상실을 경험한 유족의 회복캠프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선규 칼럼] 마음을 비우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Henry David Thoreau)라는 작가는 미국 메사추세스에서 태어나 20살에 시인 에머슨을 알게 되어 그의 집에 3년 동안 머물면서 ‘초월주의자 운동’에 가담하게 됩니다. 마침내 26살이 되던 해 소로우는 호반으로 들어가 손수 통나무로 집을 짓고 최소한의 짐만 지니고 2년 6개월 동안 은둔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선규 목사 설교] 현대의 에덴은?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긴장의 연속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존 경쟁 속에서 낙오되지 않으려는 무한한 욕망 때문에 조금도 양보와 배려가 찾아보기 어려운 현 실입니다. 그런데 전쟁을 하는 데는 공격도 잘 해야 하지만 방어도 잘해야 적을 이길 수 있습니다... 김수현, 2015코리아드라마어워즈 2년 연속 '대상'
배우 김수현이 2015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받았다. 김수현은 9일 저녁 경남 진주시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엄 세라믹아트 스피커 ‘키아스 모브원’ 공식 출시
거실 한구석을 차지하던 검정색 네모 박스 스피커의 시대는 갔다! 한국의 도자기 기술과 깊은 색이 만나 리빙 인테리어의 프리미엄 오브제로 재탄생한 고음질 무선 스피커가 선보인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가전 브랜드 키아스(www.keas.co.kr, 대표 강동훈)는 블루투스 스피커 ‘키아스 모브원(KEAS MOV1)’을 공식 론칭하고, 프리미엄 스피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호주서 빛난 '원조한류' 한복과 국악예술
이른바 '한류(韓流)의 원조'라 할 수 있는 '한복'과 전통예술공연이 호주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2일 오후 호주국립대학(ANU) 루엘린홀에서 주호주 대한민국대사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한 한복문화공연인 'K-패션 한복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전통문화와 예술의 우수성을 호주 시민들에게 뽑냈다... 나사렛대 간호학과, ‘제6회 간호의 날’ 개최
나사렛대(총장 신민규) 간호학과가 6일 생활관 앞 광장에서 제6회 간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 150여명과 교수진이 참여해 간호학과를 소개하고, 건강한 대학생활과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노후준비·이태백 탈출 위한 강좌 열린다
국제적 생애 환경이 그러하듯 한국 사회도 이미 인생 100세 시대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준비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특히 우리 삶 가운데 비중이 큰 경제 상황은 더 녹녹하지 않다.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청년들에게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취업의 문턱과 직장에서의 막중한 스트레스에 장년층의 조기 퇴직까지 더해지면서 개인과 가계 미래에 대한 전망.. 구세군, 외국인·다문화가정 사역 '본격 시작'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이 다문화시대에 맞는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지난 3일과 4일 서울국제교회와 안산상록수중국인교회를 새롭게 열고 외국인·다문화 사역의 첫 발을 내디뎠다. 서울국제교회는 한국 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도록 구세군중앙회관(정동 소재) 2층 강당에서 매 주일 오후 4시에 영어로 예배를 드린다. 필리핀에서 파송받은 현지 사관이 담임을 맡아 한국구세군이 지원하.. [이선규 목사 설교] 잠근 동산에서
‘아가서는 노래 중의 노래’라는 뜻으로 모든 노래 중 가장 아름다운 노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사람중의 사람이시고 성경은 책 중의 책이요 아가서는 노래 중의 노래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본문을 보면 사랑의 대상에 대하여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물이로구나!’라고 하였습니다... 문체부, 초대 아시아문화원장에 김병석 씨 임명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설 아시아문화원 원장에 김병석 시제이이엔엠(CJ E&M) 자문역을 5일 자로 임명한다고 4일 밝혔다... 구세군, 외국인·다문화사역 전담 교회 연다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이 다문화시대에 맞는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오는 3일과 4일 각각 서울국제교회와 안산상록수중국인교회를 새롭게 연다고 1일 밝혔다. 서울국제교회는 한국 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도록 구세군중앙회관(정동 소재) 2층 강당에서 매 주일 오후 4시에 영어로 예배를 드린다. 필리핀에서 파송 받은 현지인 사관이 담임을 맡아 한국구세군이 지원하고 구세군서울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