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0g 아기의 기적 창출해낸 이은혜 양
    152일에 490g로 태어난 미숙아 무사 퇴원 '기적'
    5개월만에 고작 490g의 몸무게로 태어난 아기가 건강하게 퇴원해 화제다. 3일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10월 임신한 이래 21주 5일(152일)만에 490g로 태어난 아기(이은혜, 여)가 무사히 자라 퇴원했다"고 밝혔다...
  • 뮤직비디오를 보면 웃고 있는 양현석 대표와 가수 싸이
    3천억대 주식부자된 양현석… "싸이에게 한턱 내야겠군"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덕에 주식평가액 3천억을 넘기며 주식부자 반열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의 지분 35.7%를 보유하고 있는 양현석의 평가액은 3천억1300만원으로 환산할 수 있다. 이는 지난 4월 17일 코스닥시장에서 8만4천3백원에 거래를 마친 평가액으로,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보다 5백억원 이상 많은 금액으로 3200억..
  • 檢, 상습 성폭행 40대男에 사형... 피해자는 대부분 10,20대
    주택가에 침입해 여성 13명을 상대로 성폭행한 안모(42세·남) 씨에게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울산지검은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죄(특수 강도강간 등)로 구속 기소된 안 모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고 2일 전했다..
  • 고라니 경찰
    다친 고라니 구하다 경찰관 순직…애도 물결 줄지어
    도로 위에서 다친 고라니를 구하려다 순직한 경찰관의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밤 9시 40분(한국시각)께 여주경찰서 산북파출소 소속 윤모(52) 경위가 경기도 98번 국도에 쓰러진 고라니를 옮기고 동료를 기다리다 달려오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 무한도전 직장인의 애환
    가슴 찡한 직장인의 애환 '무한도전-정리해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부장은 사장의 지시로 부서원 중 한 명을 정리해고 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 직면했다. 여러 생각 끝에 정준하 과장을 정리해고 대상으로 택했고, 정준하와 단둘이 마지막 식사를 나눴다. 이어 사무실에 돌아온 정준하 과장은 자신의 책상 위에 놓인 해고 통지서를 보고 동료들에게 "끝까지 함께 하자고 했잖아요? 우리 가족이라며. 10년 넘게 몸바쳐 일했는데"라고 눈물로 호소해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