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 남북한평화신학연구소가 제1회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한 국제포럼을 10월 27일 12시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한다... "군선교, 설교 전략과 대대급 교회 활성화 방안 마련 급선무"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이사장 곽선희 목사) 부설 한국군선교신학회(회장 이종윤 목사)가 7일 오후 2시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신학관 예배실에서 '제14회 한국교회 군선교신학 심포지엄과 제11회 군선교신학논문공모 당선작 시상식'을 열었다. 이성일 한국군종목사단장의 인도로 진행된 경건회에서 정석환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장은 "최근 군이 사회에 걱정과 염려를 끼치는 일련의 일들이 있었다"며 .. 교단 선교부 대표들...이중소속 선교사 운영 방안 등 논의
7일 오전 11시 갈멜산 강화 금식기도원에서 교단 선교부 실무책임자들이 모여 이중회원 선교사의 현황과 효과적인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한직선 "시대에 맞춰 직장선교 현장에 기여해야"
"시대 변화에 맞춰 발전하지 않으면 직장이든, 기관이든, 교회든 고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33년 전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가 설립된 당시와 지금은.. "언더우드 선교사 비전과 헌신 따라 사역에 더 열중할 것"
연세대학교가 제14회 언더우드선교상에 최광규 도미니카공화국 선교사(59)를 선정하고 6일 오후 3시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시상식 및 기념강좌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 한국해외선교회 개척선교회(GMP) 정회원인 최 선교사는 도미니카공화국의 '1호 한국인 선교사'로, 1988년 4월부터 28년째 선교 사역을 해왔다... "한국교회와 젊은 세대, 통일 준비에 앞장서야"
교회와 성도가 함께 북한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통일 준비를 위해 결단하고 헌신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워십무브먼트 예배학교가 주관하는 북한선교세미나가 5일 오후 3시 장로회신학대학 내 한경직기념관에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세미나는 통일한국 시대를 앞두고 북한 현황과 북한선교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됐다... "'흩어진 교회' 일터에서의 사명 일깨운다"
"일터사역을 하면 할수록 교회의 이해와 협조 없이는 결코 열매 맺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모델 교회가 될 수 있는 7개 교회가 이 사역에 이해하고 공감하여 처음으로 연합했다는 것은 정말 의미 있는 일입니다."지난 1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온누리교회 서빙고성전 홍보관에서 열린 '2014 일터사명 컨퍼런스'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로 23년째 교회뿐 아니라 크리스천들의 삶의 .. 한국교회 위기 극복의 대안, 성장 동인에서 찾아야
한국형선교개발원 원장 조명순 선교사는 한국교회의 위기와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교회의 성장을 철저하게 분석하는 것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회문제 근본 원인 해결하려면 세계관·가치관 변화부터"
KWMA 국제총무 김연수 선교사는 29일 "한국사회의 현상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려면 이면에 있는 문제점의 원인들을 해결해야 한다"며 "한국사회가 진정으로 변하려면 내적 변화, 곧 가치관과 사고, 정신의 변화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부탄 목사 2명, 기금 모금 등 혐의로 '실형' 선고
최근 부탄 목사 두 명이 기금 모금을 이유로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오픈도어선교회가 지난 26일 밝혔다. 지난 9월 10일 왕기알 목사는 개인 이익을 위해 대중에게 모금을 받았다는 혐의로 4년 형을, 몬 타파 목사는 2년 4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다행히 왕기알 목사는 9월 15일, 몬 타파 목사는 9월 12일 각각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건전한 한국신학 통해 사회 변혁운동에 앞장서야"
한국선교계가 한국사회와 교계, 선교계의 문제를 진단·개선하고, 선교적 관점에서 사회 각 분야의 변혁운동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변혁한국,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세계한인선교사회(KWMF),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할렐루야교회에서 '선교 관점에서 본 한.. 이라크 크리스천 커플, 이슬람국가(IS) 폭탄 테러로 가족 잃어
지난 10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가족과 애인을 잃은 크리스천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