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안의 독립운동가이자 선교사였던 프랭크 월리엄 스코필드 박사(한국명 석호필)를 기념하는 추모기념식이 12일 낮 서울대학교에서 열렸다. 스코필드 박사 내한 100주년을 맞아 벌써 14번째로 치뤄진 기념식에서 성낙인 서울대 총장은 "그는 대한민국.. "한국교회 설교의 문제는 중심성·순수성·진정성 상실"
한국설교학회(회장 김운용)가 "한국교회 강단 복음의 회복"을 주제로 제23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교회 강단의 복음회복을 위한 성경적 설교: 칼 바르트(Karl Barth)의 삼중적 설교신학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 조성현 박사(부산장신대).. 제66회 유엔 NGO 컨퍼런스 앞두고...한동대서 유엔 관련 특강
다음달 30일부터 경주에서 있을 제 66회 유엔 NGO 컨퍼런스를 앞두고, 지난 8일 포항 소재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올네이션스홀에서 UN 관련 특강이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 사전 준비를 위해 방한한 유엔 공보국 대표단의 마허 나살(Maher Nasser) 유엔.. "한국교회의 예배, 이대로 좋을까? 어떻게 해야할까?"
최 총장은 "우리가 초기 기독교로 돌아간다는 것은 신약성경과 박해 시절의 초기 기독교문헌으로 돌아가는 것을 뜻한다"고 말하고, "그리고 그들이 보여주고 있는 카리스마적인 예배 열정과 프로그램을 오늘 우리 예배에 되살리는 것을 뜻한다".. "급박한 현실 속 바른 신학교육의 필요성 요구된다"
김길성 박사는 "급격히 변화하는 한국사회에서 기독교가 처한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 지적하고, "이런 급박한 현실 속에 크리스천 지도자들과 크리스천 모두에게 바른 신학교육의 필요성이 요구된다"고 했다. 더불어 "우리 사회가 직면한.. 교회성장연구소와 함께 한 ‘설교 ON 세미나’
교회성장연구소에서 주최한 ‘설교 ON 세미나’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열렸다. 7일 교회 본당에서 개최된 행사에서는 김은호 목사(오륜교회)와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강사로 수고했다. 김은호 목사는 ‘설교를 통한 예배의 부흥’을 설명하며.. "모든 갱신은 나로부터 시작되고, 아래로부터 시작된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8일 오전 강변교회에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고, "갱신과 개혁을 염원하며"란 주제로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지형은 목사(한복협 교회갱신위원장, 성락성결교회)는 "교회 갱신, 어떻게 할 것인가"란 발표를 통해 "교회 갱신을 위해서 먼저 제도권의 신학 교육이 변해야 한다"고 말하고.. "세월호 2주기, 한신대는 잊지 않겠습니다"
한신대학교(총장서리 강성영)가 4월 16일 세월호 사건 2주기를 앞두고 다양한 추모 행사를 열어 화제다. 한신대는 4월 6일 오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추모음악회를 열었다. 행사는 4월 11일에도 이어진다... 장헌일 목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마리아행전” 특강
장헌일 목사(생명나무숲교회,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는 지난 6일 오후 1시 용산구 온누리교회에서,나라와 민족을 향해 기도하는 마리아행진 초청 특별강연과 중보기도 시간을 가졌다. 장 목사는 에스더와 느헤미야의 이스라엘 정체성에 대한.. 양화진 목요강좌, 1년 안식 끝내고 월례 강좌로 다시 시작
양화진문화원(원장 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은 2010년부터 100주년기념교회의 사명 중 하나인 ‘한국기독교선교 200년을 향한 비전 함양’이란 미래의 길닦이 역할을 위해 목요강좌를 진행해 왔다. 2014년까지, 5년 동안 137회 강좌를 진행했는데.. 한신대, 노숙인의 성공 자립 돕는다
한신대학교(총장서리 강성영)가 노숙인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 복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한신대 산학협력단은 4월 7일 오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2016 경기도와 함께하는 어깨동무 인문교양강좌’ 입학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을 창조하신 목적" (요9:1~3)
4월입니다! 새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며 새들이 울기 시작하는 생동의 계절이요 환희가 넘치는 계절입니다. 또한, 이 4월은 가장 힘들게 생을 유지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자는 의미에서 정부가 정한 장애인의 달이기도 합니다...